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준학 (문단 편집) ==== 팀 운영 ==== 2021시즌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팀 운영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야구에서 중시되는 육성과 시스템을 경시하고 과도하게 FA 영입이나 트레이드로만 전력을 채우려는 행보를 보여왔으며, 2021년을 제외하면 여기서도 확실한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운영의 부작용으로 삼성은 그가 단장직에 있던 기간 장기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부임 직후 적극적인 FA 투자를 하며 투자에 인색했던 안현호 시절을 겪었던 삼성 팬덤에게 큰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부임 첫해 영입했던 이원석과 우규민은 영입할 당시 액수가 오버페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2017시즌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시까지는 여론이 괜찮은 수준이었다. 그나마 이원석은 2018시즌에 잘하면서 여론을 바꿔놓는 데는 성공했지만 [[우규민]]은 그러질 못했다. 물론 불펜으로 가서 나름대로 성적은 내줬지만 문제는 우규민을 데리고 온 목적은 [[차우찬]]을 대신해서 뛰어줄 4선발 자원으로서 데리고 온 것이었지 불펜으로 쓸려고 데리고 온 것이 아니었다. 2020년에는 불펜에서도 불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투자 실패가 명백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8년에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강민호 FA 영입이 있었다. 2017시즌 이지영이 확고한 주전으로 뛰면서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많은 삼성 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이에 삼성은 확실한 주전 포수를 영입하고자 했는데 그 결과물이 강민호였던 것이다. 사실 이 영입은 대부분의 삼성팬들이 납득했던 영입이었지만 문제는 역시나 돈이었다. 영입 당시 금액도 논란이 있었는데 나중에 밝혀진 실잘 금액이 옵션 포함 92억이었고 거기다 롯데한테 준 보상금 20억을 포함하면 사실상 112억을 투자한 셈이었던 것이다. 물론 현 시점에서 보자면 영입 자체는 최선이었으나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 건 사실. 2019년에는 삼각트레이드로 김동엽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라이온즈 파크로 홈구장을 이전한 이래 장타력이 처참해서 홈런을 날릴 수 있는 김동엽을 영입한 의도야 좋았겠지만 김동엽은 공갈포 성향이 강한 선수다보니 결국 삼성의 완벽한 실패로 돌아갔다. 공인구 반발계수의 변화로 인해 중장거리형 타자가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에 반기를 들며 이 트레이드를 단행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또한 육성도 처참히 실패하며 1년간 아무런 소득이 없자 크게 비판받았다. 2018년부터 여론이 좋지 않았으나 본격적으로 홍준학이 전임 단장 안현호 수준으로 까이기 시작한 것은 2019년이다. 2020년에는 러프를 놓치고, 살라디노를 데려왔지만 준수한 실력에 비해 유리몸에[* 실력 자체는 훌륭한 선수였다. 그러나 [[허삼영]] 감독이 멀티 포지션을 강조하는 바람에 수비 포지션을 이곳저곳 옮겼어야 했고, 그 기간 동안에는 적응기와 맞물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후 적응이 끝났을 무렵 이러한 원인으로 생긴 부상으로 교체 대상에 올라간다. 만약 삼성이 아니라 국내 타선이 강한 팀에 갔으면 하다못해 수비 포지션이라도 고정으로 두었다면 분명히 제 몫을 했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대체로 데려온 팔카는 외국인판 [[이성규]]라는 점에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으며 물론 단순히 정책 실패를 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자신의 잘한 점을 끊임없이 팬들에게 부각시키기 위해 언플을 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외국인 투수 문제도 비판받을 점이다. 외국인 타자로 [[다린 러프]]를 영입해서 성공한 건 업적이지만 그 업적을 묻어버린 외국인투수 영입에서의 실책이 너무 컸다. 삼성이 전통적으로 외국인 투수를 못 뽑는 팀이긴 하나 전통적으로 그렇다고 단장이 전혀 비판받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 임기 첫 3년간 외국인 투수 중 건진 선수가 아무도 없다. 외인을 못 뽑는 것은 그렇다 쳐도 못 한 외인을 끝까지 끌고 갔다. 2017년의 레나도, 패트릭은 대실패였다. 2018년의 아델만, 보니야는 지난 2년처럼 로테이션도 못 돌 수준의 폐급은 아니었지만, 외인치고는 썩 만족스러운 성적이 아니어서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질 만 했다. 외국인 투수 잔혹사는 데이비드 뷰캐넌을 뽑은 2020시즌 전까지 계속되었다. 2022시즌에는 알버트 수아레즈까지 성공을 하면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외인선발 듀오를 만들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구단 운영의 기조이다. 홍준학은 취임사에서 시스템을 재건하여 꾸준한 강팀을 만들겠다고 공언하였으나 KBO는 기본 전력이 어느 정도 존재하고 외국인이 제몫을 하면 가을야구를 갈 수 있는 리그기 때문에 [[맷 윌리엄스|하위팀이 리빌딩한다는 건 상대를 이기지 못 한다는 것과 똑같다]]는 인식이 강하다. 일단 1차 리빌딩 시도였던 2019년을 말아먹었으나 홍준학 체제는 지속되었고, 2021년에 마침내 가을야구에 갔으나 이마저도 사실상 홍준학이 FA로 영입해오거나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들이 반짝 활약을 해서 가을야구에 간 것이지 리빌딩은 아예 되지 않았다. 애초에 홍준학 체제 자체가 리빌딩보다는 윈나우 성향이 매우 강하다.[* 일단 조금이라도 싹수가 보이는 신인이 나타나면 야수고 투수고 상관없이 1군에서 쓰고 본다. 2023시즌에 들어서는 주전들의 부상이 많아지자 아예 2군 기록도 안 좋은 선수들이 1,2군을 들락날락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인 육성 기조가 하위리그에서 선수의 순수 기량을 올리는 것임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없는 처사이지만, 2군의 육성능력이 아예 없는 수준이기에 억지로 저런 기조가 유지되는 것이다.] 당장 홍준학이 리빌딩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평이 이렇게 땅바닥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장 2021시즌 중반에 부임해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못 간 [[임선남]] 단장 역시 시즌 후에 하락세가 명확해 보였던 박세혁을 영입하자 대놓고 산타선남이라고 조롱을 받았지만, 잘 다져진 육성 능력은 허울이 아니었기에 2023시즌 전 한화/삼성/NC가 3약이라는 평가를 완전히 뒤집고 성과를 내고 있다. 물론 NC의 선전에는 페디의 공헌이 매우 크기는 하지만.] 물론 전술했듯이 외인의 비중이 크고 반타작만 해도 가을야구를 가는 KBO의 현 환경 상 MLB식 리빌딩은 지지를 거의 얻지 못하기에 단장보다 더 윗선인 구단주의 결단력 역시 필요하다. 그러나, 삼성은 홍준학 임기 내내 지속된 신인 육성 실패가 도드라졌고 결국 외인 셋이 잘 하면 포스트시즌은 간다는 단편적인 의견에 완벽한 반례가 만들어지고 말았다.[* 2022시즌 외인 트리오가 WAR 17을 합작하고도 팀은 7위에 그쳤다. 그리고 2023시즌에는 이 외인 트리오 중 피렐라와 수아레즈의 성적 급하락이 찾아오자 반등 없이 10위로 처졌다.] 2020년 이전까지는 야수진 리빌딩으로 주로 비판받았다. [[백승민]], [[이현동(야구선수)|이현동]], [[이성곤]], [[최선호(야구선수)|최선호]], [[김성훈(1993)|김성훈]] 등 2군 출신 중고신인들을 자원으로 계속 기용했다. 선술한 선수들이 교육리그에 파견되면서 주전급으로 성장되기를 기대하였으나 결국 전원 실패하였다. 2020년대부터는 굴비즈를 위시한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였으나, 문제는 이들의 성장을 도울 베테랑들이 전무하기 때문에 이들이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당장 한화의 사례를 보면 정민철이 한화 외야 사정을 보고도 어차피 그냥 외야에 아무나 박아넣으면 잘되겠지라는 생각으로 2021시즌 종료 이후 외야 FA를 아무도 영입하지 않았으나 결과는 모든 외야 유망주들이 퇴보하였으며 한화의 외야진은 2년 연속으로 역대 최악을 찍었다. 그런 실책을 보고도 그걸 삼성에서 또 저지른 것이다.] 투수진 리빌딩은 문자 그대로 최악이다. 아예 KBO 역사상 가장 참담한 투수진 리빌딩 성과를 자랑하는 구단을 꼽을 때 반드시 언급된다. 홍준학 체제 초반기에는 오치아이 에이지를 투수코치로 기용하였고, 어느 정도 성과를 냈으나 문제는 이후 기용한 정현욱, 황두성이 투수진 중 아무도 키워내지 못하는 것은 물론 문자 그대로 원태인을 제외한 모든 투수들의 순수 기량이 프로 입성 이후 크게 하락하였다. 결국 즉전감이던 원태인, 최채흥 제외 삼성 투수진 중에서 제대로 큰 선수가 없기에 삼성의 불펜진이 초토화된 것이다. 선수단 운영에서도 미숙한 점이 많다. 홍준학 단장 체제에서 매년 선수들을 대거 방출했고, 그 탓에 2020년 들어서는 정규시즌 개막 시점을 기준으로 [[키움 히어로즈|키움]]과 더불어 선수가 제일 적었다. 그래서 시즌 중 군제대한 선수들을 전역 직후 곧바로 기용할 정도였고, [[오치아이 에이지]] 2군 감독도 2020 시즌 후 인터뷰에서 선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부상이 있는 선수를 그대로 경기에 기용할 수밖에 없었다고도 말한 바 있다. 특히 야수진은 안 그래도 좋지 못했는데 쓸만한 선수들도 대거 방출하는 바람에 습자지 뎁스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허삼영이 멀티포지션을 추구했을 정도였다. 선수단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좋지 못하다. 이미 2019 시즌 종료후 [[구자욱]]과 [[이학주]]의 연봉 협상에 잡음을 일으키며 이 둘의 2020 스프링 캠프 합류를 늦춘 바가 있다.[* 단, 이학주는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뒤늦게 합류한 스프링 캠프에 뱃살이 튀어나온 상태로 나타나는 등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2020 시즌 종료 후에는 [[윤성환]]이 다시 도박 논란에 연루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윤성환을 방출해버렸고, 윤성환이 여러 번 삼성 구단에 은퇴 의사를 알렸음을 밝혔음에도 "선수 본인이 은퇴 제안을 거부했다"는 식으로 시치미를 떼고 있다. 인터뷰의 내용도 매우 적절치 못한데,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대놓고 "은퇴시킬 선수였다", "어차피 내년 전력이 아니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였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59520|#]] 이는 17년간 한 팀에서만 꾸준히 뛰어온 선수에 대한 예우도 아닐뿐더러, 선수를 완전히 무시하는 태도로밖에는 비춰지지가 않는 대목이다. 물론 윤성환의 승부조작 논란이 밝혀지며 구단 소식에 정통한 홍준학 특성상 윤성환을 빠르게 손절한 것으로 재평가되고 있지만,[* 사실 이걸 홍준학의 정보력을 칭찬하기도 뭐한 것이 윤성환의 프로 마지막 경기에서 이미 토토 사이트에서 조작이 적발되어서 적특 처리되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 그렇다한들 현재까지도 당시까지 삼성 라이온즈를 대표하는 투수 레전드로 알려진 인물을 상대로 공식 인터뷰에서 저런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삼성에서 오랫동안 뛰었던 익명의 야구 원로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선수단과 구단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연봉협상 마찰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불신만 쌓여가니 성적이 좋을 리 없다"고 지적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11026|#]] 홍준학은 언론플레이로도 악명 높은데, 용병 영입, 선수 영입, 신인 드래프트 발표 같은 긍정적인 소식이나 성과를 발표할때는 홍준학 단장 본인의 이름을 걸고 빠르게 발표하지만 선수 유출, 구단 내 사건같은 부정적인 소식이나 찬반여론이 갈리는 이슈일 때는 언론에 '''구단 관계자''', '''구단 고위 관계자'''로 익명 형식으로 최대한 늦게 발표한다. 물론, 팬들은 익명이라도 누구 입에서 나왔지 다 알기에 그러려니한다. 이로 인하여 본명을 까는 순간 삼성의 내년 예상 순위가 1위씩 올라간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이러한 언론플레이로 인하여 팬들에게 실제 행적보다도 미운 털이 심하게 박혀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운영 자체로 문제점이 많다는 평이지만 언론플레이와 장기근속자라는 이미지를 통하여 삼성 야구에 관심이 없는 타 팀 팬들에게는 이미지가 좋은 편에 들어간다. 물론 진실을 아는 삼성 팬들은 2020년부터 정리 대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제일삼성이 된 이래 팀에는 거지 프레임이 씌여졌지만, 삼성 대표 [[이재용]]은 이와 관련해서 "우리가 제일 많이 지원했는데[* 오히려 안현호 시절에 돈을 너무 아꼈다. 요즈음 제일기획 이전 이후로 홍준학이 돈을 무더기로 끌어다 썼지만 죄다 실패하며 비판받고 있는 것.]" 라고 지나가듯 얘기한 바 있고, 실제로 홍준학 시절 모기업 지원금은 삼성이랑 KT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FA와 선수단 연봉에만 돈을 때려박고 시스템은 등한시한 탓이 크다. 기틀이 다져진 상태에서 부족한 부분을 FA로 메워야 강팀이 될 수 있는데, 선수들의 성적은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돈만 때려박고 비 FA 선수들에게도 그저 경기를 많이 나오고 열심히 하는 것 같으면 연봉을 마구 퍼주며 성적은 안 나오는데 연봉만 상위권인 이상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특히 [[우규민]]에게 65억이라는 거금을 안겨준 것은 최대의 오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규민이 [[스톡킹]]에 출현했을 때 당시 [[LG 트윈스]]를 포함한 다른 팀에서는 제대로 된 금액 제시조차 안 했는데 홍준학만 돈을 퍼주었다고 술회했으니 실제론 더 싼 가격에도 데려올 수 있었는데 그냥 돈만 날린 것이다. 본래 [[차우찬]]을 데려오려고 마련한 돈으로 패닉바이를 했다는 추측이 있다. 2023년에는 실패한 정책이 더욱 많아졌으며 이로 인하여 삼성은 창단 이후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다. 시즌 초인 4월에 진행한 이원석-김태훈 트레이드는 트레이드 당시부터 삼성이 지명권을 내주고 당시 부진하던 불펜 투수를 데려왔다는 점에서 손해라는 평가가 많았고, 결국 김태훈이 삼성 입단 이후 커리어로우를 기록하며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트레이드 결과의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홍준학과 삼성 코치진의 오판으로 인하여 김태훈은 많은 경기를 접전에 등판하여 말아먹었고, 이는 2023시즌 삼성의 최하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키움 역시 불펜진의 약화로 현재 최하위권으로 굴러떨어졌으나, 삼성 라이온즈 역시 내야진 공백으로 손실이 적지 않고 3라운드 지명권까지 잃었기에 삼성이 더 손해를 봤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특히나 이원석-김태훈 트레이드가 비판받는 원인은, 홍준학 단장 본인이 직접 강력하게 추진한 트레이드일 뿐더러 삼성 입장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장 본인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오히려 이 시점부터 김태훈의 등판이 급증하는 등, 프런트의 경기운영 개입이 의심되는 운영이 시작됨으로써 팀 성적이 최하위로 추락하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홍준학 단장이 겨울동안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있다가 4월 들어 갑자기 '우리도 간절했다'와 같은 인터뷰를 하며 급작스럽게 져주기 트레이드를 진행한 것에 대해 삼성 팬덤은 역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준학이 중용한 코치진 역시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박진만 감독은 홍준학 단장에게 지나치게 굴종하는 행보로 시즌 초창기 평가가 좋지 않은 정도였으나, 6월부터는 본인의 실책으로 경기를 말아먹는 경우가 급증하며 박진만 본인의 평가가 급락했다. 정현욱 투수코치의 코칭 이후 투수들의 구속, 구위, 제구력 모두 크게 감소하며 삼성팬들의 성토 여론이 매우 커졌다. 그러나, 코치진 교체가 이루어지는 와중에 정현욱 코치 혼자서 꾸준히 1군 투수코치로 시즌 내내 자리를 지키자 삼성 팬덤은 그 역시 홍준학 단장과 커넥션이 있었음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렇게 코치 인선과 선수 영입, 육성 등 총체적인 실패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하나만으로 팬덤에게는 아무런 지지도 얻고 있지 못하면서 구단 상위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유임되는 주제에 책임을 회피하며 팬덤을 하대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근본적인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9위를 목표로 윈나우를 천명하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2023년 9월 여러 야구 소식통의 취재로 상술한 처참한 운영이 홍준학 단장이 팀 운영의 전권을 잡음으로써 발생한 것임이 알려졌는데, 이러한 방만한 운영이 발생한 것 역시 홍준학 단장이 지나치게 혼자서 모든 일을 다 맡으려 한 것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