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정도 (문단 편집) == 경영활동 == 2005년 중앙일보 전략기획실에 입사한 후 중앙그룹의 경양전략과 비전을 총괄해왔다. 특히 1980년 신군부 언론통폐합으로 강제 종영된 TBC를 30년 만에 되찾았는데, 종편 TF격인 JMnet [* 중앙홀딩스의 전신 중앙미디어네트워크] 방송본부 기획조정담당을 맡아 2010년 방송통신위원회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에서 1위로 사업권을 따냈다. 2011년 개국한 JTBC는 2016년 국정농단 특종을 기점으로 5년 연속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시사저널)’에 선정되었고 드라마 ‘부부의 세계’ ‘재벌집 막내아들’, 예능 ‘아는형님’ ‘최강야구’ 등 화제작을 탄생시켰다. 2011년, 멀티플렉스 프랜차이즈인 메가박스와 씨너스를 성공적으로 인수∙합병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중앙그룹의 입지를 강화하고, 훗날 영화 상영을 넘어 제작과 투자∙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2019년 JTBC가 한국 비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올림픽 중계권을 획득하자, 같은 해 6월 스위스 로잔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 조인식을 가졌다. JTBC는 2026~2032년 열리는 4번의 동·하계 올림픽을 독점 중계한다. OTT가 대세가 되고 미디어 유통 산업이 IP 중심으로 재편될 것을 예견하고, 국내 기준 선제적으로 스테이션(방송)과 스튜디오(프로덕션)를 분리했다. 2020년 JTBC Studio를 설립하고 2021년 매출 5588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1위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시켰다. JTBC Studio는 2022년 사명을 SLL로 바꾸고 글로벌 콘텐트 리더의 비전을 선포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 같은 캡티브 콘텐트는 물론,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수리남’, 디즈니플러스 ‘카지노’ 등 모든 플랫폼이 원하는 논캡티브 콘텐트를 적시 공급할 수 있는 제작 시스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