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자(가수) (문단 편집) === [[전라도]] 비하 사건 === [[http://news.sarangbang.com/detail/article/1503225|"전라도 사람은 뿔 나있는 줄' 홍자 발언 논란]] [[https://youtu.be/etsTAVHDFS4?t=3m11s|영상]] 송가인이 2019년 5월 27일 경상도 사천 와룡축제 공연에서 "경상도 아랫쪽에 오기가 무서웠는데 이렇게 환대 해 주시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울었다 (유튜브 참고) 그 후 홍자가 2019년 6월 7일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가인이가 경상도 공연에 가서 무서웠다고 했는데 관객분들이 환대 해줘서 울었다고 하는데 저도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도 있고 그럴 줄 알았다 ''' 라고 웃으면서 말한 후 "저의 어머니 고향도 전라도인데 전라도 경상도는 다 하나입니다" 라고 발언했다 (유튜브 참고) 송가인이 무섭다고 한 표현을 길게 풀어 재미있게 말한다는 것이 의도치 않게 전라도와 전라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키게 되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174227|홍자 측 "전라도 지역비하 발언 논란? 분위기 띄우려 한 것뿐..죄송해"]] [[https://m.nocutnews.co.kr/news/5164868|홍자의 경솔 발언...비난 여론 가라앉지 않는 이유]] 2019년 6월 10일 한 매체를 통해 "지역 비하를 의도하고 생각한 멘트는 아니다.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 멘트였지, 어떤 의도가 있진 않았다. 발언을 듣고 불쾌하거나 기분 나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는 신중하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 홍자 인스타그램 사과문[[https://www.instagram.com/p/Byhq36VBc9V/|#]] 1980년대 반공교육 당시, 북한 사람들은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다고 한 적이 있었다. '(전라도 분들의) 호응이 없을거라 걱정했는데 너무 큰 호응을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꾸미기에 해당 발언은 상당히 잘못된 발언이었다. 구태여 할 필요도 없는 말을 해서 괜히 반발을 산 셈이다. 더 갈 것도 없이 이러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한 번도 한 적 없는 [[홍진영]]은 '''[[광주광역시]] 출신인데도 [[경상북도]] 홍보대사'''를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사실 영호남의 교류는 민주화 이래 꾸준히 있어왔고, [[달빛동맹]]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옛날 유물이다. >'''오늘은 다소 무거운 날이었죠? 우리 홍일병님들께 염려를 끼쳐들여서 죄송해요.물론 의도는 그런게 아니었지만 그렇게 흘러가다 보니 우리 홍일병님들께 면목이 없네요.하지만 홍자는 오뚜기처럼 일어나서 살게요. 제겐 늘 내편 홍자시대가 있잖아요.지난 실수는 실수로써 남기고 앞으론 더 담대하게 더 더 잘 해낼것이니 전혀 걱정마세요. 늦은 새벽 단잠주무세요.''' >---- >홍자가 본인 팬카페에 올린 글 이후 본인이 자신의 팬카페에 위와 같은 글을 남기는 바람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과문에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도 있었다. 다만 다음날 행사도 [[전라도]]에서 있었는데, 평소 행실을 봐서나 발언에도 악의가 없었다고 여겨졌는지 관객들의 호응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박수갈채로 무대가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홍자의 외가 역시 전라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