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아란 (문단 편집) === 스타 등극 === 그런데 이듬해인 2013-14시즌, 주전이었던 박세미가 다시 FA를 맞았는데 '''2000만원 차이로 팀과 재계약에 거부하여 만 28살로 사실상 은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결국 포인트가드 자리가 텅 비게 되어 어쩔 수 없이 홍아란이 풀타임 주전으로 쓰이게 된다.[* [[심성영]] 또한 이때부터 반강제로 핵심 백업 내지 식스맨으로 기용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나았다. ---어?--- 풀타임으로 뛰면서 경기당 7.3득점, 2.7리바운드, 1.5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때의 활약으로 2014년 9월에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도 선발되어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에서 뛰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w3aDLuB4_M|13-14시즌 스페셜]] 2014-15시즌에는 본인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는데 경기당 10.54득점, 2.5리바운드, 2.8어시스트, 0.17블락을 기록했다. 리그 베스트 5 선정의 영광을 얻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wVIWqSSduGk|14-15시즌 스페셜]]. 돌파능력은 WKBL 정상급이라고 평가받기도 했으며 야투, [[3점 슛]]등 공격부분에서 WKBL 수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났다. 평균 득점은 팀내의 토종 선수 중 1위였고 평균 13.9득점을 기록한 쉐키나 스트릭렌과 13.0득점을 기록한 비키 바흐에 이어 3위였다. 2점슛 성공률(55.1%)은 5위, 3점슛 성공률(32.8%)은 8위에 올랐고, [[자유투]] 성공률은 유일하게 90%를 넘어서며 1위(90.4%)에 올랐다. 단점으로는 턴오버가 급격하게 늘어나서 경기 템포를 끊어 먹는다는 지적이 많았다. 2015-16시즌에는 전 시즌의 임팩트가 너무 큰 탓인지,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27개의 야투를 시도해 단 1개만을 성공시켜 야투 성공률 3.5%를 기록하기도 했고, 3점슛은 14개 시도에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시즌 4차전이었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삼성생명]]과의 경기 중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그나마 반등을 해 [[추신수/2015년|시즌 초반에 비해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세부 수치들은 전년에 비해 많이 실망스럽다. 턴오버 수치도 전년과 다르지 않지만 경기 당 득점은 6.37점으로 대폭 하락했고, 야투 성공률, 3점슛 성공률, 경기당 어시스트, 경기당 스틸 부분에서 전년보다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야투 성공률(.346)은 전년도(.551)에서 반토막난 수준. 이 때문에 [[청주 KB 스타즈|KB 스타즈]] 선수 중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서동철]] 감독은 "자신감이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50&aid=0000019665|너무 많이 떨어진 거 같다]]"는 말을 하기도. 그나마 위안거리로는 리바운드와 블락 등 수비 지표에서 전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드래프트 순위도 높지 않았던데다가 나이도 어리고 외모까지 출중한 선수가 스타덤에 오르자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14-15시즌, 15-16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전 공연에 나설 정도로 리그 차원에서 차세대 스타로 밀어주는 상황이었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