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시호 (문단 편집) == 활동 ==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애니메이션, 외화 더빙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특히 외화 부문에서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성룡]], [[톰 크루즈]],[* 과거에는 선배인 [[오세홍]]이 전담해서 맡았지만 오세홍 성우의 별세 이후로 전담해서 맡고 있다.] [[유덕화]], [[제라드 버틀러]], [[매튜 매커너히]], [[키퍼 서덜랜드]], [[러셀 크로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전담 성우/배우|전담 성우]]로 유명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 캐릭터의 경우 VOD 및 KBS 특선영화에서 전담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MCU 더빙작에서 [[토니 스타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을 연기했기 때문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엔드게임]] 녹음을 마친 뒤의 소감을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 함께 한 토니 스타크의 스토리에 대해서 정말 아쉬워했다.][* 아메리칸 셰프와 채플린의 경우는 예외. 아메리칸 셰프에서는 [[양석정]], 채플린에서는 [[배한성]]이 맡았다. 아메리칸 셰프의 경우 제작비 문제로 인해 주요 조연을 맡은 양석정에게 중복을 돌렸을 가능성이 높으며, 채플린은 로다주의 배역이 '''[[찰리 채플린]]'''이기 때문에 [[배한성]]에게 돌아간 듯하다.] 한편 90년대 중후반 애니메이션을 더빙하던 시절에는 [[코야스 타케히토]]와 배역이 꽤 겹쳤는데(★), 미형 캐릭터들이 많다. 2008년 성우 [[김장(성우)|김장]]과 BL 드라마 시디를 녹음했다. 홍쇼에서 김장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 이를 언급했는데 김장은 쑥스러웠던 것에 반해 홍시호는 오히려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아무렇지 않았다는 모양. 여담으로 홈쇼핑 광고를 많이 맡다 보니[* '''508-4444'''가 가장 압권이다.], [[빌리 메이스]]의 목소리를 많이 맡았다. ~~부분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구세주~~ 또한 슈퍼 밀리언 헤어 홈쇼핑 CF도 이 성우의 내레이션이 들어가 있다.[* 이 광고는 주로 PBC [[평화방송]]에서 많이 방송했다. 참고로 슈퍼 밀리언 헤어 CF 성우는 홍시호 말고도 [[이원준(성우)|이원준]]도 있었다.] 그런데, 경쟁상대인 [[박기량(성우)|박기량]], [[최원형]]의 홈쇼핑 내레이션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최근에는 [[임하진|모 성범죄자]]도... 이렇게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반면, 특촬물에는 출연이 거의 없다.[*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의 왕자'''로 불리우는 [[강수진(KBS 성우)|강수진]]도 일본 특촬물에 출연이 전무하다.] 그나마 미국 특촬물인 [[컴퓨터 특공대]]나 중국 특촬물인 [[자이언트 세이버]]의 내레이션을 담당한 것이 있지만 일본 특촬물에는 참여한 경력이 전무하였다가 2017년에 놀랍게도 일본 특촬물인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아도니스(가면라이더 고스트)|아도니스]]의 성우로 캐스팅되었다. [[대원방송 성우극회]]에게 두 번이나 물 먹은 적이 있다(...). [[이누야샤|이누야샤 완결편]]에서 [[나락(이누야샤)|나락]] 역, [[원피스(애니메이션)|원피스]]에서는 [[샹크스]] 역을 강판당했다. 다른 성우들도 마찬가지지만 홍시호 같은 경우는 워낙 유명한 캐릭터들을 맡았는지라...덕분에 애꿎게 해당 배역을 맡았던 후배 성우들이 욕을 먹었다. 대원 입장에서야 보이콧 당해도 할 말 없지만[* 사실 대원한테 보이콧을 한다해도 딱히 아무런 영향력은 없을 듯하다. --오히려 돈 굳었다고 좋아하겠지.--] 그래도 가끔씩 대원의 캐스팅 제안을 받는 것을 보면 홍시호가 대인배이거나 아니면 일거리 하나가 소중한 성우의 입장이 있다보니 거절하기가 힘든걸지도 모른다. 그래도 홍쇼에서 나락과 샹크스와 관련된 영상에 간간히 더빙에 참여하는 것을 보면 현재는 [[어른의 사정]]으로 배역을 맡지 못하지만(나락은 못했지만) 성우 본인도 두 배역에 애착과 동시에 아쉬움은 있는 듯하다.[* 이후 홍쇼에서 완결편의 나락을 맡은 [[최낙윤]]이 [[신용우]] 편에서 깜짝 등장하는데 홍시호는 별 감정 없이 잘 해냈다며 칭찬했지만, 최낙윤은 당시에 원형 [[탈모]]가 왔을 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한다.] 2019년 12월에 후배 [[유호한]]의 뒤를 이어 [[KBS 성우극회]]의 극회장으로 취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