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시영 (문단 편집) === [[G타워 옥상]] === 헤카톤케일을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캐롤리엘의 도움이 필요한데, 캐롤리엘이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캐롤리엘이 돌봐 주는 아이들이 있는 고아원의 지원금을 모두 끊어버린다고 협박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트레이너를 시켜 유니온 연구소로 후송되던 플레인게이트를 실은 차량을 습격해 플레인게이트를 강탈해 옴과 동시에 오세린도 잡아 오고서는, 오세린이 차원종의 정신 지배가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오세린이 이번 강남 사태를 일으킨 원인이라고 날조해 매스컴에 뿌린다고 협박하여 헤카톤케일 부활에 대한 입막음을 한다. 이 때 강남에 데미플레인의 파편이 떨어져 일대가 오염되어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되었다는 식으로 계획이 유니온과 민간인들을 비롯한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히는데, 이에 유니온에서 이를 추적해서 계획이 발각되면 뒷감당을 어찌하려는 거냐는 늑대개 팀의 질문에, [[데이비드 리(클로저스)|유니온 내부에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둘러댄다. 티나의 경우 [[네토라레]] 내성이 없으면 진짜 끔찍하고 역겨운 상황을 선사하는데 3지역 마지막부터 트레이너의 앞에서 티나의 머리를 열고 '''소형 감정 역류 장치를 집어넣어 감정없는 인형으로 만들어버린 뒤''' 4지역에서 티나가 [[기대드립|트레이너의 설득과 호소, 기적에 대한 마지막 기대까지 끝까지 배신당하게 만들어]] 결국 트레이너가 티나를 적으로 선언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후일 아슬아슬하게 화해하지만, 보는 플레이어의 기분이 섬뜩하다. 바이올렛은 어째선지 홍시영 자신은 사장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바이올렛이 양아버지인 전 사장을 몰락 시키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며, 사장에 취임하고 나서도 별달리 손대지 않고 계속 처리부대에 남겨 놓는데, 이때 친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사실 늑대개 팀과 트레이너라고 이간질해 바이올렛과 트레이너의 사이를 갈라놓는다. 그리고 복수를 갈망하는 바이올렛에게 명령만 잘 들어주면 트레이너와 늑대개 팀을 죽일 수 있게 초커 리모컨을 넘겨 복수를 도와 주겠다며 자신의 계획에 동참시켜 버린다. 드디어 드러난 벌처스의 계획은 플레인 게이트, 헤카톤케일 웨폰, 아스타로트 웨폰(& 휘하의 차원종 군단)을 만들어 그것을 '''강대국들에게 판매'''하는 것이었다.[* 강대국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차원종 군단을 얻게 된다면, 다른 나라에 군사력을 투입하고도 그것을 차원종의 침략으로 덮어씌울 수 있으며, 또한 그것을 빌미로 자국의 클로저들과 군대를 투입하는 것도 가능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원래 클로저는 국가 정부의 소속이 아니지만, 이번 사태를 유니온에게 덮어 씌워 유니온의 권한을 빼앗고 클로저들을 국가 정부가 통제할 수 있게 하려는 음모 또한 깔려 있었다.] 그리고 계획완수가 눈앞에 보이자, 더이상 늑대개 팀은 쓸모없다며 하피, 티나, 바이올렛을 시켜 나타, 레비아를 뒷치기 해서 죽여 버리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트레이너(클로저스)|트레이너]]가 레비아의 친절로 인해 예전의 정의감을 되살려 홍시영에게 반기를 들기로 결정, 자신에게 제일 반감을 갖고 있었을 나타에게 부탁해[* 애초부터 홍시영에게 반감을 갖고 있었고, 누구보다 자유를 원했기에 홍시영의 계획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개목걸이'가 채워지는 세상은 원하지 않는다며 수락했다.] 한 편으로 만들고, [[김가면]]을 필두로 한기남[* 한기남은 기억이 소거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기억 소거장치는 시신경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맹인에게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반반의 확률로 작동된다고 한다. 한쪽 눈이 거의 실명 상태인 한기남은 결국 도박을 했고, 도박에 성공한 것이다. 게다가 바이올렛이 기억 소거의 대가로 위자료라며 봉투를 줬던 것이, 사실 기억 소거가 실패한다면 벌처스의 비리를 고발하는데 협조해달라는 지령서였고, 역시 한기남의 신상을 미리 조사해놨던 바이올렛도 도박을 한 셈이었다.]과 김시환[* 난민들의 도움으로 강남의 상황과 강대국과 벌처스간의 음모가 담긴 파일을 인터넷에 널리 퍼뜨린다. 그리고 바이올렛에게 친부의 죽음에 대한 제대로 된 진실을 알려줌으로써 트레이너와 바이올렛을 극적으로 화해시킨다. ]등의 벌처스 사원들, 채민우[* 이미 기억 소거로 인해 신강고까지 있었던 홍시영의 횡포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홍시영이 벌이는 일을 전해 듣자 분노, 구로의 난민들이 강남에 들어가려는 것을 저지하던 특경대에게 그들을 막지 않도록 했다.]가 지휘하던 특경대와 캐롤리엘[* 늑대개 팀의 설득을 통해 마음을 굳히고, 티나의 감정 역류장치를 몰래 제거한 뒤, 홍시영에게 수면제를 주사해 다른 이들의 행동을 막지 못하도록 했다.]과 오세린[* 맘바를 정신지배해 통각을 마비시킨 상태에서 직접 면류관을 뽑게 만들었다. 즉 '''직접 자기 뇌를 헤집게 만들었다.''' S급 차원종인 만큼 그런다고 죽지는 않겠지만 통각이 마비되지 않은 상태라면 당연히 할 수 없는 일이었다.]의 도움, 그리고 홍시영이 잠시동안 조종했었던 티나[* 감정 역류장치를 제거한 여파로 정체성에 대해 한참 고민하지만, 자신을 '전쟁을 막고 세상을 구하고자 클로저가 되고 싶어했던 두뇌의 주인의 의지를 이어받은 자'로 정의하며, 두뇌의 주인을 교관으로 삼기로 선언한다.]와 바이올렛[* 복수심에 눈 멀어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는 죄책감과 정의감이 남아 있었고, 결국 일이 끝나면 자기 목숨을 내주겠다는 트레이너의 끈질긴 설득으로 마음을 바꾼다.], 심복이었던 하피의 배신으로[* 즉 '''홍시영을 제외한 모든 G타워 관계자들'''이 홍시영에게 반목한 셈이 되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1709243&page=1&recommend=1|G타워 사건 요약]]] 전 세계의 강대국들과 벌처스의 음모를 세계로 알리고, 홍시영의 계획은 실패하게 된다.[* 이 때 분노에 눈이 멀어 초커를 작동시켜 눈 앞의 늑대개 대원의 목을 부러뜨려 죽이려 했으나 제 3위상력을 각성한 상태라 차원압력에 저항 가능한 상태가 되어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최후의 발악으로 트레이너의 초커를 작동시키려 했으나 바로 리모컨을 빼앗겨 버렸다. 그런데 바로 전 장면이 수면제를 주사해 홍시영을 무력화 시키는 장면이었는데 헤카톤케일과 초커의 리모콘을 빼앗지 않아 작위적이라 평해지는 부분이다. 티나 경우는 애당초 초커가 없기 때문에 이 이벤트가 등장하지 않고 자신의 영혼을 각성하는 내용으로 전개된 덕분에 비교적 스토리가 자연스러운 편이었으며 바이올렛은 복수보다 더 중요한 것이 클로저를 동경하는 자신의 정의를 지키는 일이었다며, 트레이너와 늑대개 팀을 죽이라고 홍시영이 직접 건네준 리모콘을 스스로 부숴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