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성호(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23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3아몬드홍.jpg|width=100%]]}}}|| 2군 스프링캠프에 뽑히며 2군에서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다. 4월 8일 서산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2군 첫 홈런을 기록했다. 다음날 경기에서는 2023 시즌 1라운더 [[김서현]]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쳐냈다.[* 여담으로 홍성호가 날린 이 홈런이 [[김서현]]의 프로무대 첫 피홈런이다.] 4월 21일 현재 2군에서 OPS '''1.371'''을 달성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포지션 문제, 변화구 대처력을 아직 해결하지 못한 것이 과제. [[양석환]]의 이탈을 고려해서인지 2군에서는 1루수 수업도 받고 있다. 6월 8일 2군을 박살내고 1군으로 콜업되었다. 콜업되자마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고, 첫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팀이 1:2로 승리하며 그 적시타는 그대로 '''결승타'''가 되었다. 4회에는 한화 중견수 [[문현빈]]의 실수가 동반된 2루타를 기록하며 생애 두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2023 시즌 첫 1군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그러나 6월 9일 경기에서는 5회초 어이없는 타구판단 미스로 점수를 내줬고 전체적으로 좌익수 수비에서 큰 약점을 보이면서 결국 5회말 본인 타석에서 [[송승환(야구선수)|송승환]]으로 교체되었다. 6월 13일 창원 NC전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5일 NC전에서 5회말 [[김대한(타자)|김대한]]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2사에서 초구에 이닝을 끝내는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타석에선 2루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2출루했다. 6월 16일 LG전 2회초에 추격의 2타점 적시 2루타를 쳤으나, 5회말 우익수 앞 짧은 타구에 홈 송구를 실패하는 송구 실책을 범했다.[* 2루 주자가 발 느린 [[박동원]]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보살을 잡아낼 수 있었으나 욕심이었는지 송구를 너무 높게 날려버렸다.][* 여담으로 이 날 6회에는 노스윙 오심도 겪었다.] 6월 17일 LG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8일 LG전 2회말에 [[박해민]]의 중견수 쪽 짧은 타구를 잡지 못하는 실책성 플레이를 저질렀다.[* 애초에 이 타구는 [[정수빈]]이 잡는 것이 맞았으나, 홍성호가 [[정수빈]]보다 타구 쪽으로 먼저 나갔고 2, 3루 상황에 송구 문제 때문인지 [[정수빈]]도 홍성호에게 맡겼으나 잡아내지 못했다.] 6월 20일 SSG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의 활약을 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삽질로 인해 빛이 바랬다. 6월 24일 키움전 9회초 2사에서 [[김재호]]의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25일 키움전 7회 말에 프로 데뷔 첫 1루수 대수비를 봤다. 이후 8회 초 2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1군에서는 비교적 변화구 대처를 위한 컨택 스윙 위주의 간결한 타격을 하고 있으며 타점보다는 득점을 많이 기록중이나, 컨택 스윙으로도 장타를 여럿 치는 모습을 보면 홍성호의 파워는 이미 1군에서 통할 정도의 경쟁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7월 4일 포항 삼성전에서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삼진 2개를 기록하긴 했지만 7회초 추격의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이틀 뒤 경기에서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5연승에 기여했다. 데뷔 후 첫 수훈선수 인터뷰는 덤. 이후에도 괜찮은 활약을 해주고 있으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같이 돈값을 전혀 못하는 다른 타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백업으로만 출장하고 있고, 선발출장을 해도 얼마안가 교체를 당하고 있다. 좋은 흐름이 깨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된다. 7월 28일 LG전에서 [[호세 로하스]]의 근육 경련으로 인해 4회 대타로 투입되었으나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1일 기준 2군 '''타율 0.353, OPS 1.065, 14홈런'''으로 무력시위를 하고 있지만 양찬열, 백승우 등과 함께 확대 엔트리에 낙마했다. 이후 [[김대한(타자)|김대한]], [[이승진]] 등과 함께 미야자키 교육 캠프에 합류하면서 일찌감치 시즌을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