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성역 (문단 편집) == 여담 == * 신 역사로 이전하면서 역명판을 [[파란색]] [[궁서체]]로 써놨다. [[영월역]]처럼 [[한자]] 역명판을 크게 써 놓고, 한글 역명판을 작게 쓸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다. 이와 비슷한 양식의 역으로 [[충북선]] [[청주역]]과 [[전라선]] [[전주역]], [[구례구역]], [[경춘선]] [[김유정역]], [[경전선]] [[진주역]]이 있다. 단, 청주역은 워낙 화물 유동량이 많은 특성상 역 구내 선로에 주박한 컨테이너 박스에 뒤덮여 있는 지라 가려져있을 뿐. * [[전주역]], [[구례구역]], [[김유정역]]과 [[진주역]] 현 역사와 더불어 역 건물 [[한옥]]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충청남도]] [[서산시]]와 [[태안군]]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가까운 역이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 기준으로는 직선 거리가 28.3㎞, 일반 경로로는 38.5㎞이다.] 사실, 자동차를 이용하면 [[삽교역|삽교역]]이 가깝지만, 운행하는 열차나 대중 교통을 고려하면[* 삽교역에서 예산군 덕산면까지 가는 농어촌버스는 간혹 있긴 하지만, 덕산면에서 서산시로 가는 시내버스는 3+5회 운행중이고, 시외버스는 거의 없다. 시외버스는 [[내포신도시고속시외버스정류소]]에서 서산 방면 버스가 있기는 하다. 이 버스는 덕산을 경유하여 한서대학교 앞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고 해미로 향한다.] 홍성역에서 내리는 게 더 낫다.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홍성종합터미널]]까지 있어서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및 서울-[[고속버스 서울호남-서산|서산]]·[[고속버스 서울호남-태안|태안]] 고속버스 노선의 개통 이전 만해도 서산, 태안에서 서울 가는 방법이 홍성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와서 장항선 열차로 환승해 서울로 가는것이 주 방법이었다. 현재는 고속도로 개통 및 고속버스 노선 개설로 이전에 비해 승객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천안, 아산을 제외하면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게 홍성역이다.] * [[관리역]]에 [[장항선]] 내 이용객 1위인데도 역 크기가 웬만한 역들보다 작은 편. 장항선 내 이용객 2위이자 홍성역과 동일한 관리역(한때 그룹대표역) 지위를 유지하며 [[대천해수욕장]]과 [[보령머드축제]] 등으로 인하여 여름 피서철 한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대천역]]보다도 역사 규모가 작은 편이어서 너무 소박하다는 게 아니냐는 비난도 우려된다. * [[홍성군]]은 예산군이 [[삽교역(서해선)|서해선 삽교역]]의 역명을 '충남도청역'으로 정하려는 움직임에 반발하여 이 역의 이름을 충남도청역으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삽교역(서해선)|서해선의 삽교역]]이 기존 장항선 [[삽교역]]보다 [[내포신도시]]와 더 인접한 장소에 존재하고 본디 홍성읍에 존재하고 있는 홍성역의 역명을 굳이 변경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03397|#]] *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해 [[웅천역]]~[[간치역]] 및 [[군산역]]~[[익산역]] 구간의 토사 유입으로 임시로 장항선 일부 열차들의 시종착역이 된 적이 있었다. 문제는 홍성역 장내에 [[전차대]]가 존재하지 않는 사유로 상행 열차는 기관차를 장폐단으로 운행하였으며, [[천안역]]에서 기관차를 교체했다. 또한, 이로 인해 [[대천역]]도 운행이 중단되면서 당시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81014122622935?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보령시 시민들의 반발]]이 컸었다. 다만, 산사태 직후인 2021년 1월 선로 자체가 이설된 웅천역에서 간치역 구간 한정이 아니라 2021년 11월 현재까지 장항선 자체에서 유일하게 개량이 되지 않은 [[신성역]]~[[주포역]] 구간[* 이 구간은 신성 - 광천 구간의 석면 문제로 인하여 장항선 직선화 개량 및 복선전철화 공사가 2021년 1월 이후에야 비로소 시작되었다.] 역시 선로 유실 우려가 높아서 일부러 홍성역을 시종착역으로 설정됐던 건 아니었는지 감안해 볼 수 있다. * 역 북쪽으로 [[최영]] 장군과 관계된 설화가 담긴 '금마총'이 있었으나,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로 인해 2019년 경에 철거되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204010002372&t=1660096612|#]] * 2022년 기준 장항선 1단계 직선화 구간 복선전철화 공사가 선로 이설 당시부터 약 14년 후에 완료되는 실정인데, 당시 장항선 천안~온양온천(신창) 복선전철화와 동시에 발주했던 1단계 직선화 구간 중 [[신성역]] 이북 한정 2007~2008년 말 이후 개량선로로 운행되는 구간에 복선전철화를 우선 시공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서해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별개로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년 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022년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복선전철화 사업을 발주하게 되는 신창역~대야역 구간 중 신창~웅천 복선전철 및 웅천~대야 단선전철이었으나 이후에 수정되어 2026년 준공 목표로 장항선 전면 복선전철화로 사업계획을 변경하였다. 본격적으로 단선 비전철 직선화 선형개량 구간에 해당하는 [[신창역]] 이남의 복선전철화 시공은 2019년~2020년 사이 발주되었는데 최근 공사가 진척되어 2022년 상반기 신창~신례원 구간이 부분개통되어 복선으로 열차가 다니기 시작했고 현재는 홍성역까지 복선으로 운행되는 실정이다. 홍성역 부근까지 서해선과 병행시공되어 복선전철화 공사가 거의 완공되었으며 당시 우선 이설된 구간은 [[신성역]]까지이나, 결국 2단계 복선전철화 사업의 종점은 홍성역까지이며, 이 역 이남으로 전혀 시공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