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상선 (문단 편집) == 호소문 내용 == [[https://blog.naver.com/hss1260/221726619055|호소문]]을 읽어 보면 내용이 [[조현병|지리멸렬하고 문장구조가 와해되어 있어서]] 전반적인 내용 파악이 어렵고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말이 좋아서 지리멸렬이지 쉽게 말하면 말이 안 된다, 앞뒤가 안 맞는다 수준에 가깝다.[* 홍상선 씨의 경우보다 더 심각할 경우 어휘의 앞뒤 흐름은커녕 아예 외계어로 말을 전한다. 1에서 b로 갔다가 10으로 가고 ₩로 가는 식이다.] 일단 대략적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홍 씨는 [[사당역]] 인근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같은 건물에 입주한 [[치과]]의 여성 원장이 [[피해망상|자신을 몰아내기 위해]] ○○○ [[경찰청장]][* 경찰청장이 바뀔 때마다 이 이름도 바뀌는데, 홍 씨는 경찰청장이 바뀔 때마다 자신의 문제를 신임 경찰청장이 관리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과 결탁했고, 이를 위해 [[유부남]]인 ○○○ 경찰청장에게 [[성상납]]을 하여 임신까지 했다가 [[낙태]]했다. * 이 사건 이후 [[정보경찰]]은 입막음을 하기 위해 홍씨의 아들을 지속적으로 살해하려 하고 있다. * 아버지는 정보경찰 소속 [[과부]]와 눈이 맞아 가정을 돌보지 않으며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버림받아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어머니와 과부는 다른 사람이다. 물론 아버지를 유혹하는 과부라는 존재도 실제로는 없는 망상속의 존재일 가능성도 높다) 과부는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과 친인척, 처가와 아내 그 외 지인들까지 전부 자기 편으로 만들어 홍 씨와 적대하고 있다.[* 아버지가 [[비아그라]]에 의존해 과부와 연애를 하고 있으며 처가와 아내가 정보경찰들의 돈을 받고 아들을 살해하려 하는 것에 동참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호소문을 읽어 봐도 알 수 있듯 주장의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으며, 객관적인 근거라고 볼 만한 것도 없다. * 치과 여성 원장이 왜 홍 씨의 한의원을 몰아내려 했는지에 대해 홍 씨는 '''치과 원장의 질투''' 때문이라는 이상한 답변만 하고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같은 건물에 입주한 다른 업체가 잘나가면 질투를 할 수 있을진 몰라도 한의원과 치과라는 서로 다른 업종인데도 불구하고 몰아내겠다고 성상납까지 한다는 건 [[관계망상|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 치과 원장과 경찰청장간의 성상납, 불륜, 낙태를 주장하고 있지만 '''[[망상장애|아무런 근거가 없다]].''' * 홍 씨는 정보경찰이 자기 한의원을 방해하려고 가짜 손님을 고용하여 클레임을 걸거나, 한때 손님이 많은 것처럼 연출했다가 갑자기 손님이 줄어들게 만들어 허탈감을 느끼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가짜 손님도 엄연히 진료비를 지불하는 손님인데 '''겨우 '허탈감'을 느끼게 하려고 가짜 손님을 고용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현실은 그냥 경영 실패이거나 홍 씨 개인이나 한의원의 문제로 인해 손님이 줄어든 것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 홍 씨의 입을 막으려 아들을 살해하려 한다는 것 역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만약 진짜 홍 씨가 세상에 알려져선 안될 무언가를 알고 있고, 그 입을 막으려고 한다면 당연히 홍 씨 본인을 '''[[자살로 위장된 타살|사고나 자살로 위장해 조용히 암살하는 것]]'''이 편할 것이지, 괜히 어린이인 홍 씨의 아들을 살해해 사건이 확대되는 걸 원하진 않을 것이다. * 홍 씨는 경찰이 자기 아들을 살해하려 했다는 증거랍시고 마트에서 직원[* 홍 씨는 해당 인물 또한 진짜 마트 직원이 아닌 위장경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 물품을 정리하다 실수로 자신의 아들과 충돌해 함께 넘어지는 [[CCTV]] 화면을 올려놨지만, 누가 봐도 그냥 실수로 충돌한 것일 뿐이다. 진짜 죽이려 했다면 그냥 충돌하는 것 외에 확실한 수법을 썼을 것이다. 또한 해당 직원은 충돌 직후 아들이 다치지 않도록 자세를 취하며 넘어졌고, 곧장 아들을 일으켜세운 후 어디론가 급히 갔다.[* 정황상 보호자인 홍 씨나 마트 관계자를 찾으러 간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증거랍시고 누군가가 메시지로 "니 아들 대가리를 잘라줄까?"라고 보낸 협박메시지를 올려놨는데, 메시지 전체 내용을 보면 홍 씨가 '''사이트 게시판을 무분별하게 도배를 하는 등 민폐를 끼치고 다닌 탓에 빡친 누군가가 홧김에 홍 씨가 공개한 번호로 협박을 가했거나[* 홍 씨는 [[https://archive.is/9wiKa|유튜브 동영상 설명란]]이나 자신이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3266289&entrance=|도배한 게시글]]과 같이 이미 수많은 곳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메시지 중에도 홍 씨가 공개한 메시지 중에 '''"게시판 도배하지 마라"'''라고 된 메시지가 있다.]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 메시지가 정말로 경찰과 연루되어 있다는 근거는 찾아볼 수 없다. * 재판 [[판결문]]과 자신이 증거라고 재판에 제출한 자료 등을 올려놨지만 정작 판결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홍 씨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커녕 [[증거불충분]]으로 패소한 기록만 있다. * 무엇보다 홍 씨 본인이 이미 동네방네 떠들고 있는 상황에서 아들을 죽인다 한들 입을 막을 수 있을 리가 없다. * 홍 씨가 '''몇 년째''' 글을 올리고 있음에도 글에서 소개된 아들의 나이가 처음 글을 올릴 때와 '''7살'''로 똑같다. 이 때문에 [[사자에상 시공|이 사람 아들은 몇 년째 7살이냐]]는 비아냥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이후 어느 시점부터 아들의 나이가 8살로 수정되었다가 현재 9살로 수정이 된 상태지만 홍 씨가 글을 올리기 시작한 시점과의 괴리가 여전한 것으로 볼 때 실제 아들의 나이와 일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후술하겠지만 그는 가족 접근금지를 당했기에, 아들의 최근 모습을 어떻게 찾기 위해 애쓰더라도 번번히 실패해서 과거의 사진을 우려먹는 것으로 보인다. * 홍 씨의 자신의 [[페이스북]]에 접속했을 때 화면이 깜박거리거나 로딩이 느려지는 현상을 보고 정보경찰이 자신을 감시중이라고 주장하는데, 그저 홍 씨의 컴퓨터 사용 환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 메모리 부족, 그래픽 드라이버 오류, [[Internet Explorer]] 자체의 문제 등.]이 높다. 진짜로 정보경찰이 감시중이었으면 '''아예 접속을 못 하게 차단했거나 홍 씨의 블로그나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지''', 그저 화면 점멸이나 로딩 지연으로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단순한 [[해킹]] 수법으로 윈도우의 드라이버를 날려 [[인터넷]]이 안되게 하거나 컴퓨터를 작동불능으로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뿐더러, 설사 그렇게 했더라도 홍씨는 [[스마트폰]]이나 [[PC방]] 등으로 재접속을 하려 할 것이니 굳이 경찰이 홍씨의 컴퓨터를 화면을 깜빡거리게 하거나 로딩을 느려지게 하는 정도로만 피해를 입힐 이유는 없다. * 홍씨는 여러 언론사에 이를 제보했지만 어디에서도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며 억울하다고 하고 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언론사에서도 '''홍씨의 주장이 근거가 부족하고 허무맹랑한지라''' 잘라버렸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홍씨의 제보가 사실이라면 특종이라고 달려들지 이를 마다할 언론사가 있을 리 없다. 오히려 [[궁금한 이야기 Y]]같은데에서 망상장애의 사례라고 홍씨 본인을 안타깝게 여기는 보도가 나올 가능성이 더 높다. * 자신이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을 정보경찰이 해킹으로 삭제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홍씨가 올린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263891|청원]]은 멀쩡히 있으며, 청원 기한 동안 필요 서명 수를 채우지 못해 최소조건 미달로 탈락했을 뿐이다. * 블로그를 보면 청와대와 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 인증샷이 올라와있다. * [[루리웹]]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글자가 겹쳐서 깨져보이는 것을 [[https://blog.naver.com//hss1260/222119117769|정보경찰의 해킹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스마트에디터]]와 루리웹에서 사용하는 에디터[* 에디터에는 구 에디터와 NEW 에디터 이렇게 2가지가 있다. 구 에디터는 CHEditor를 사용하며, NEW 에디터는 정확한 명칭이 밝혀지지 않았다.]의 서식이 서로 충돌해서 그런 것이다. 스마트에디터에는 일종의 버그가 있어서 호환성 문제가 종종 발생하는데, 그 예로 스마트에디터로 작성하던 글을 복사하고 [[한컴오피스 한글]] 등의 일부 워드프로세서에다 붙여넣기하면 줄간격이 0%가 되어서 글자가 겹치게 된다.[* 줄간격이 100% 이상이여야만 글자가 겹치지 않으며, 이보다 낮을 경우에는 글자가 겹치게 된다. 0%로 설정하면 2줄이든 100줄이든간에 모두 1줄에 겹쳐서 보이게 된다. 사실 100%로 설정해도 글자가 다닥다닥 붙어서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60%나 180% 정도로 설정한다.] 또 홍씨는 "[[메모장]]에다 먼저 붙여넣으면 '''정보경찰이 해킹을 못해서''' 글자가 깨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는 메모장에다 붙여넣으면 '''서식 정보가 모두 증발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 뿐이다. 실제로 이 메모장 스킬은 인터넷에서 글을 복붙할 때 서식 정보가 딸려오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물론 붙여넣을 때 '텍스트만 붙여넣기'를 해도 되지만, 이걸 잘 모르는 사람도 있고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간혹 있기 때문에 메모장 스킬은 여전히 유용하다. * [[트위터]]에 게시한 호소문의 리트윗 수가 90명에서 100명을 왔다갔다 한다는 이유로 경찰청 정보과 형사들이 자신의 글을 리트윗한 계정을 불법적으로 해킹해서 삭제하면서도 드러나지 않게 한다고 주장하는데, 일정 리트윗 수가 넘어가면 알림에는 그렇게 뜬다. 사실 홍 씨의 주장대로 그렇게 하려면 상시 트위터에 접속하고 있어야 하며 홍 씨의 호소문을 리트윗한 계정을 하나하나 해킹해서 비활성화를 해야 한다. 진짜 정보경찰이 감시하고 있었다면 홍 씨의 트위터 계정부터 날렸지, 이렇게 번거로운 일을 할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