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산하 (문단 편집) ==== 디비전 ==== [[파일:디비전산하.jpg]] > 대화로 해결하고 싶은 건 이쪽도 마찬가지야. > '''불필요한 충돌은 피하고 싶을 뿐이야.''' 계절이 바뀐 만큼 복장도 바뀌었는데, 하얀 캡 모자에다가 하얀 잠바를 입고, 기존과 다른 활을 들고 있으며, 큰 가방을 매고있다. 선수복장과 비슷한 느낌이다. 기숙사 일행은 현재 처한 상황을 우선시하여 자신들을 농락한 닥터퀸과 불새재단을 찾아가려는 김준호와 우정을 우선시하여 불새코어 소유자인 백설현의 연구를 믿고 친구들을 지키고 원래대로 돌려놓으려하는 정예슬을 필두로 두 그룹으로 완전히 틀어져버렸다. 현재는 이렇게 분열된지 꽤 오래된것으로 보인다. 홍산하는 김준호 일행. 본래 현실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홍산하가 내린 판단으론 불새재단을 치는게 중요하고, 우정에 매달릴 수 없다고 본 듯하다. 디비전 EP1의 엔딩에서 생명유지캡슐을 관리하던 연구원을 심문하던 중 정예슬 일행과 대치하게되어, 생명유지캡슐에 갇혀있는 친구들을 꺼내려는 그들에게 몸을 4개월동안 움직이지 못했다면 몸을 움직이는것부터 익숙해져야할테고, 그 상태에서 좀비라도 마주치면 끝장일거라고 경고한다. 이후 일행간의 싸움에는 끼지 않았다. 디비전 EP2에서는 김준호 일행을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갈 예정. 체육관 앞에 같은 양궁부원들이 좀비화가 된걸 보고서도 굉장히 침착한 모습을 보였지만, 1라운드 통과 후의 모습을 보면 마용규처럼 혹시나 양궁부원 친구들이 살아있을까 기대한 모양인지, 홍산하 기준으로 굉장히 절망한 모습을 보인다. 얼마나 절망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으로, 중요하지 않은건 잘 기억하지 않는다던 홍산하의 입에서 무려 '''"이름 정도는 기억해둘걸."'''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4개월이 지난 후에도 그 일[* 체육관에서 생존자를 구하지 못한 일]을 여전히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건지 정예슬 일행과 마찰이 생기고서 김태풍의 무전을 받고 이동할때도 잠시 체육관 쪽을 쳐다보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