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민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매독교 === 이러한 인기에 으레 따라붙을 수밖에 없는 극성 팬들 또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들은 매라 실드를 과도하게 침과 동시에 매라를 비판하는 댓글이 있다면 단체로 몰려가 "신성 모독이다"라는 댓글을 단다. [[http://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1/929490|매독교 스페셜]]을 보면 알겠지만, 상대 팀이 블츠 밴을 하면 졸렬하다고 욕하는 부분이나, 블리츠만 잡으면 무조건 슈퍼 캐리할 수 있다는 부분. 또 막눈이 자신이 생각하는 각 포지션별 최강을 뽑아 보라는 질문을 받고 서포터로 카인을 꼽았는데[* 그 외엔 탑-(본인 제외) 나진 실드 구본택/ 정글- CJ 엔투스 인섹/ 원딜- 나진 소드 도도갓/미드 - 미사야.] 그 글에 단체로 몰려가서 '''"왜 서포터 최강이 매라가 아님? 신성 모독이네요"'''라는 댓글을 단 사건 등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마찬가지로 다른 서폿 칭찬이 나오면 항상 '매라보다 못한다.'라는 말을 툭툭 던지며, 서포터 플레이어에게의 인터뷰에서는 항상 매라에 대해 질문이 나오고[* 예전에는 아예 해설진이 "본받고 싶은 서포터가 있다면?" 등 대놓고 매라를 빨라고 강요하다시피 하는 질문을 많이 했다. 고수페퍼나 매라 아니면 거의 대답이 나오지 않던 질문인데, 이마저도 고수페퍼를 본받고 싶다고 하면 다른 선수는 어떻냐고 질문했다.] 서포터 플레이어가 개인방송을 하면 채팅방을 깽판 놓기 일쑤이며, 선수들이 블리츠크랭크를 뽑아서 잘하면 '매라보다 못한다', 못하면 '매라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다' 등 인격 모독적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 이를테면 매라가 실수해서 라인전 교전을 패배해도 그 화살은 장건웅과 헤르메스, 스페이스에게 향했으며, 샤이와 빠른별이 활약해서 팀이 호성적을 거두어도 매라만을 추종하거나, 푸만두가 건강상의 문제로 휴식을 선언했을 뿐인데 비지도 않은 자리에 이미 프로스트의 팀원이었던 매드라이프를 천거하는 추태를 부리기도 했다. 게다가 팀도, 포지션도 겹치지 않는 [[구승빈|임프]]와 [[김종인(프로게이머)|프레이]]가 인터뷰하는데 질문이 매라로 도배되어 집에서 조용히 연습하던 매라가 애꿎은 욕을 먹은 적도 있었다. 헤르메스는 개인 방송에서도 매라에 대한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 화가 나서 민감한 반응을 하기도 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eagueoflegends1&no=2972047&page=3&recommend=1&recommend=1&bb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eagueoflegends1&no=2978594&page=1&recommend=1&recommend=1&bbs=|##]]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4958631|프레이 AMA에서 깽판치는 팬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eagueoflegends1&page=&keyword=&no=2996843&k_type=&search_pos=|임프 AMA에서 깽판치는 팬들]] 정작 매드라이프 본인은 데일리 e스포츠와의 인터뷰[[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73608|링크]]에서 "팬들이 환호할 만한 플레이가 우연히 터져서 거품이 쌓인 거라고 생각해요.", "전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니에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아래 매독교 안티와 관련해서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일로 본인 안티가 생기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 이들의 행각은 커뮤니티에서 끝나지 않고 인게임까지 침입한다. 시즌 2 당시 매드라이프로 인해 떠올랐지만 그 뒤 오랜 기간 암흑기로 빠졌던 챔피언 [[블리츠크랭크]]는 겉보기와는 달리 상당한 운영 능력이 필요한 중상급자 챔피언인데, 저랭크에서 기본적인 운영법도 모른 채 그저 "매라 그랩 보여줌."이라는 자신만만한 태도로 블리츠를 픽한 뒤 봇 라인전을 2:1, 심지어는 3:1로 만들어 버리면서, 잘 끌었는데 호응이 안 좋다는 망발을 하며 원딜 유저들이 매라 빠를 혐오하게 만들고 매라를 욕하게 만든다. 물론 이는 [[최인석(프로게이머)|인섹]]을 포함한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의 어쩔 수 없는 문제점이긴 하지만, 서포터라는 포지션은 롤판이 오래된 시점에서도 유저들이 가장 기피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매드라이프의 독보적인 위상은 더욱 돋보일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극성 팬들의 공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수는 한둘이 아니다. 당장 봇 듀오였던 장건웅이 이로 인해 필요 이상의 막대한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같은 팀에서는 초창기 시절부터 2013년까지 맏형으로 있었던 [[이현우(게임 해설가)|클템]],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나 [[정민성(e스포츠)|빠른별]] 또한 피해가지 못했다. 장건웅 이외의 큰 피해자라면 장건웅과 마찬가지로 매드라이프와 함께 봇 듀오를 섰던 [[김강환|헤르메스]]나 [[선호산|스페이스]], 현역 당시 라이벌로 여겨졌고 '당대 최고의 서포터' 자리를 차지한 적이 있는 [[조세형(e스포츠)|마타]], [[이정현(코치)|푸만두]], 역대 최고의 서포터로 간주되기도 하는 [[이재완|울프]]같은 선수들도 있었다. 현역 때는 라이벌이었고 은퇴 후엔 같은 팀의 코치를 했던 [[장누리|카인]]은 극성 팬들의 공격으로 능력없는 코치라는 비난을 받았으나 이후 감독으로 대성공하며 비난이 잘못됐음을 스스로 반박했다. 스스로는 거의 논란을 만들지 않은 선수였지만 이렇게 극성 빠들이 기승을 부리자 [[빠가 까를 만든다]]라는 말에 맞게 주로 [[롤갤]] 중심으로 까가 조금씩 생겨났다. 롤갤은 원래부터 아주부를 옹호하는 사람을 일명 '아주부충'으로 몰아 까곤 하는데, 이와 별 차이가 없다는 점. 물론 롤갤 내부에서도 "매라는 진짜 불쌍하다. 자기가 잘한다고 떠벌리고 다닌 적도 없는데 팬들 때문에 어이없게 까인다."라는 분위기도 있고, 자칭&타칭 "서퍼갤"이라고 불릴 정도로 물타기가 심한 만큼 매라센도 한 번 터뜨리면 순식간에 "매라신 ㄷㄷ" 일색이긴 하지만. 매드라이프의 위상이 다소 떨어지고 매라보다 더 좋은 컨트롤과 테크닉을 보여주는 서포터들이 늘면서 이러한 문제는 개선되긴 했지만, 이후 페이커를 위시한 후대의 슈퍼스타들 또한 이런 극성 팬들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페이커는 팬들에게 부정적인 경우 매드라이프의 매독과 비슷한 페독으로 불리며, 당시보다 규모가 더 커진 [[롤갤]]은 거의 페이커 안티 커뮤니티가 됐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