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홈서버 (문단 편집) === [[똥컴]]의 재활용 === 쓸모없는 컴퓨터에 리눅스 깔아서 서버화 시키거나 나스 특화OS를 설치하여 깔아서 자작나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흔한 편이다. 이미 갖고 있는 부품을 사용하여 조립해도 좋고, 구매하더라도 아톰 넷북/코어 2 듀오급 노트북이 2~3만원 정도면 구할수 있어서 부담스럽지도 않다. 임베디드 보드보다 가격은 저렴한데 성능은 2~4배 가까이 우월하다. 그래서 대체로 접속자 50명~400명 정도일 경우 ARM보다는 일반 PC를 [[서버]]로 사용하는 게 낫다.[* 400명 이상일 경우 신형 서버용 하드웨어를 구입하는 게 낫다.] 그 정도의 낮은 성능으로 어떻게 홈서버를 굴리냐는 의심이 생기기 쉽다. 하지만 방문자 수가 그리 많지 않은 개인 블로그 서버 정도라면 펜티엄3급 이상이면 충분하다. [[http://www.digimoon.net/blog/125?category=6|2006년]]의 한 사례에서는 13W짜리 펜티엄 3 CPU, 128MB 램 데스크탑에 2.1GB HDD를 부착한 후 800MB짜리 [[http://ftp.linux.co.kr/pub/SULinux/2/ISO/TUI/|SU리눅스]][* 서버 목적의 국산 리눅스. 링크에서 배포중.]를 깔아서 블로그 서버를 운영했다. 당시 저자는 10GB만 있으면 FTP 서버를 운영할 수도 있겠으나 포기했다고 한다.[* 2.5" IDE ATA/33 하드디스크는 약 1998년경 판매되던 것이다. 참고로 2006년이면 저 컴퓨터의 2배 가까운 성능을 지닌 코어 2 듀오 시리즈+ 1~2GB 램 + 80~120GB SATA 하드디스크 기종이 팔리던 시절이다. 도태된 지 오래인 구형 부품들만 조립해서 만든 기종인 것이다. 펜티엄 3급은 갤럭시 S2 정도의 성능밖에 안 되고 N270 아톰보다도 성능이 훨씬 떨어진다.] 그보다도 더 이전인 1999년에는 486DX-66+32MB RAM 3대를 리눅스에 클러스터로 연결해서 [[http://jkkang.net/linux/DisklessCluster.html|서버]]로 운영했던 기록도 있다. 그러니까 x86이라면 성능은 문제될 일이 없는 것이다. 성능 나쁘기로 유명한 넷북 1세대라 하더라도 ARM 계열이나 펜티엄 3보다는 성능이 더 좋다. [[니코니코 대백과]] 역시 초기에는 아톰 넷북인 eeePC로 구동했다. 보통은 공간문제 소음문제 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 다락방에 두고 서비스를 하게 되며, 이 때문에 외국에서는 '다락방 서버'라고도 부른다. 전력소모를 줄이려면 언더볼팅을 하고 평소엔 꺼 놓다가 쓸 때에만 웨이크 온 랜 기능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게 좋다.--사실 IPMI 기능을 쓰는게 최선이나 서버 특화 기능이라 일반PC에선 못 쓴다.-- 구형 노트북(저전력 설계가 아닌 제품)을 사용할 경우 데스크탑보다 전력소모량이 훨씬 낮다. 코어 2 듀오 T6500에 13.3" 모니터를 장착한 노트북으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ilsang_park&logNo=126359869&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실험을 진행해보면]] 전기 사용량은 다음과 같다. 배터리 완충된 상태에서 전원만 연결시 0.48W, 간단한 작업을 해서 CPU 사용량 15~25%일 때는 25W, 동영상을 재생하는 등 CPU 사용량을 95% 이상으로 올리면 41W다. 최대 전력 사용 가능량은 65W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nas&no=2746|활용]] 하지만 이것 역시 배터리를 분리해야 배터리로 인한 화재를 막을 수 있다. 쿨러 청소도 필수다. 큰 하드 용량을 위해 외장하드를 쓰게되면 USB 2.0의 속도가 걸리는게 문제. 구형 데스크탑은 [[전성비]]가 낮아 전력소모가 크다는 게 단점이다. 전성비를 고려하지 않고 구입한 사무용 데스크탑은 모니터가 꺼졌을 때 [[http://massukr.tistory.com/119#.XEF0SWnlI0M|150W]] 정도의 전력을 소모한다 (108kWh)[* 150W × 24h × 30일] 데스크탑은 저전력으로 설계해야만 노트북 수준의 전력 소모량으로 줄어든다. 데스크탑을 홈서버로 사용한다면 외장 그래픽 카드나 사운드 카드같이 NAS에는 필요 없는 부품은 제거하는 게 좋다. 특히 구형 데스크탑을 사용할 경우 파워 서플라이를 반드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만약 교체가 어렵다면 먼지 청소라도 해놓고 사용하자. 10년 이상 사용한 파워 서플라이에서 화재가 나서 수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사례가 있다. 과거에는 IT 기술의 수준이 낮아 이런 용도가 더욱 유용했다. 2000년대 초에는 개인이 방화벽, [[인터넷 공유기]]를 사려면 비쌌다. 따라서 그 시절 유선 인터넷을 공유하고 싶으면 [[라우터]]를 직접 만드는 게 훨씬 쌌다. 리눅스 (386 CPU에 4MB RAM 이상) 또는 FreeBSD 환경이 필요했고 랜카드 2개가 필요했다. 이런 목적으로는 주로 10Mbps ISA 랜카드를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