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홈서버 (문단 편집) === 안드로이드 기기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휴대폰 충전기로도 간단한 NAS나 서버의 흉내가 가능하다. 남아도는 안드로이드 [[공기계]]로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20518070549&type=det|서버를 만들기도 한다.]][* 요새는 더 간단해서 몇 천원 짜리 앱으로 DLNA서버와 DDNS 서버를 돌릴수도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경량, 작은 크기, 무소음, 저전력이다. 완충된 스마트폰이 소모하는 전력은 2.5W 미만으로 매우 적다. 그리고 폐휴대폰은 판로나 활용방안이 거의 없으므로 기회비용이 몇천원에 가깝다. 팬을 이용한 [[공랭]]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오랫동안 관리 없이 방치하더라도 먼지가 쌓여서 불이 날 걱정은 없지만 이쪽은 배터리가 문제다. 차라리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이라면 쿨러 청소를 해줄 수 있겠지만, 배터리가 부풀었다고 가스를 빼고 사용할 수는 없지 않은가? 가스를 빼는 법이 있긴 하지만 극히 위험하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라면 배터리 없이 켜야 하는데 암페어가 충분해야 먹히며 간혹 불가능한 모델도 있다. 예외로 갤럭시 노트4의 경우, 충전기와 배터리를 장착 후 부팅했다가 바탕화면 나오면 배터리를 분리하고 배터리 경고 메세지를 닫으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상세 모델에 따라서 불가능한 제품도 있다.][* 전자공학도들이 많이 사용하는 직류 전원공급기(DC power supply)를 기기 메인보드에 있는 배터리 단자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거의 모든 모델에서 가능하긴 하다. 다만 최근은 일체형 배터리 기종이 많아 이를 분해하고, 거기서 또 배터리 보호회로를 분리해서 가공하는 것이 요구되므로 평소에 공작 관련 취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꽤 어려울 것이다.] 단점은 용량, ARM 계열의 CPU 속도 한계, 네트워크 속도 등을 들 수 있다. 스마트폰의 CPU 자체가 ARM 계열이기에 속도가 저가형 상용 NAS 수준이라는 문제가 있다. 갤럭시 S2의 성능은 아톰 초기형 N270 넷북의 40% 정도[* 이마저도 최신 모바일 셀러론/아톰 프로세서 성능의 5분의 1 수준이다.]에 불과하다. 이는 펜티엄 2급 정도에 해당한다. 용량을 보면, 구형폰의 경우 microSD를 합쳐도 32GB~64GB 정도다. 정상적인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상용 NAS 용량의 털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사용 상황에서는 OTG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없으므로 외장하드를 달아서 용량을 늘릴 수도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직접 전기 작업을 해야 한다. 분리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폰에 직접 전원을 꽂고 [[OTG]] 기능을 이용해 외장하드를 달아서 보완할 수 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diy&no=6863|개조하는 방법]] 또한 네트워크 링크가 무선랜에 의존하게 되므로 큰 트래픽이 요구되는 경우 적합하지 않다. OTG 허브를 꽂고 USB-LAN 젠더를 꽂거나, [[테더링#s-4|역테더링]]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