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홀인원 (문단 편집) == 여담 == 아마추어 골퍼라면 스크린이든 라운드든 평생 한번 기록할까 말까 할 정도이기에, 홀인원을 기록하면 로고볼[* 홀인원 한 골프장과 날짜, 이름 등을 새긴 골프볼] 같은 기념품를 만들어 돌린다거나 하며, 한 턱 쏘는 게 관례. 골프장에서도 기념패를 만들어 축하해 준다고 한다. 트로피를 만들면서 아예 홀인원을 한 그 골프공을 트로피 안에다 넣기도 한다. 또한 홀인원 한 날 같이 골프를 쳤던 사람들과 나중에 다시 골프 약속을 잡는, 이른바 '리턴 매치'를 여는 것이 불문율. 몇몇 골프장이나 스크린에서는 아예 홀인원을 대비해 플레이어들이 모금(?)을 하고 있으며, 홀인원 하는 사람에게 저금된 금액이 얼마던간 지급한다. 오래전 기사이긴 하지만 이 '홀인원 턱'이란 게 너무 과도해져서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홀인원 기록했다고 수백만원을 쓰기도 한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311768&ctg=1200|관련기사]] 그래서 홀인원 축하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 상품도 생겼는데 많이 알려졌는지 [[보험사기]]까지 생겼다. 아예 홀인원을 했지만 말을 안하는 문화가 생기기도. 아주 어려운 것중의 하나이기는 하지만, 골프에는 홀인원보다 어려운 것도 존재한다. '''-3''' 을 기록하는 것을 [[앨버트로스]]라고 부르는데, 파4홀에서 홀인원을 하거나, 파5홀에서 2타만에 홀컵에 집어 넣으면 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파3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이글이 된다.] 선수용 티박스 기준으로 파4홀은 300야드를 훌쩍 넘기고, 파5홀은 보통 500야드는 족히 된다. 초보 골퍼도 천운이 따른다면 노려볼 수 있는 홀인원과는 달리, [[앨버트로스]]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로 300야드는 족히 날릴 수 있는 장타력이 없다면 시도조차 못 한다.[* 아마추어용 티박스는 그만큼 가깝기에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고 앨버트로스가 홀인원보다 쉽다는 건 아니다. -3 이 -2 보다 어려운 건 당연하다.] [[타이거 우즈]]의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가 294 야드라고 한다. 여기서 더 나아간 '''-4'''는 '[[콘도르]]'라고 하며 파5홀에서 홀인원하면 된다. 현존하는 최장거리 홀인원 기록인 [[http://golf.about.com/od/faqs/f/par5aces.htm|마이크 크린의 517y 홀인원]]도 콘도르 기록들 중 하나다. '''-5'''는 [[타조|오스트리치]](ostrich), '''-6'''은 [[피닉스]](phoenix)이라고 부르며, 아직까지 아무도 달성하지 못한 이론상의 기록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홀인 대한민국 군산CC의 정읍코스의 3번 홀이 파7홀로, 거리가 무려 '''1098y(1004m)'''이다. 여기서 2타만에 넣으면 오스트리치, 홀인원을 하면 피닉스다. ~~이 정도면 총으로 쏴도 안들어가진다~~ 북한의 주장에 따르면 [[김정일]]은 1994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골프를 했을 때 18홀에서 38언더파 34타를 기록하고 '''한 경기에서''' 홀인원을 11회나 기록했다고 하지만, 당연히 이는 명확한 증명 자료도 전혀 없는 북한의 날조다.[* 참고로 [[타이거 우즈]]가 2022년 기준으로 한 총 홀인원 개수가 20개인데, 이를 감안하고 북한의 주장을 보면 김정일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한번의 경기에서 특급 골프선수의 총 경력의 절반을 능가하는 기록을 세웠다는 말이 된다'''. 물론 김정일은 이 황당무계한 조작 때문에 2013년 4월에 미국의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이 선정한 '골프에 먹칠한 10인'에 이름이 올랐으며, [[ESPN]]은 김정일 사망 이틀 후인 2011년 12월 19일자 보도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가 사망했다"고 비꼬았다.] [[분류:골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