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홀리데이 (문단 편집) === [[스콜피온즈]]의 노래 === [youtube(kVGl-psCiPs)] 1979년작 노래. 2020년대 기준으로 30대 초반 이하 세대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윗세대들에게는 잘 알려진 노래다. 특히 40대 중후반~50대의 연령 중 중 어릴 때 팝송에 심취한 사람들 중에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 1980년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팝송에 늘 꼽혔던 곡이기도 했다. 이 노래는 [[지강헌]] 인질극 사건에 대한 오해로도 이름을 탔었다. 당시 지강헌이 요구한 곡은 [[Holiday(비 지스)|비 지스의 홀리데이]]였는데 이것이 스콜피온즈의 홀리데이로 잘못 알려진 것. 또는 지강헌이 비 지스의 홀리데이를 요구했는데 경찰이 스콜피온즈의 홀리데이를 줬다는 이야기로 와전되기도 했다. 제목은 같지만 두 노래의 홀리데이는 뜻하는 바가 다르다. 비 지스의 홀리데이는 휴일처럼 언제나 계속되고 함께 했으면 하는 그 누구에 대한 이야기지만, 스콜피온즈의 홀리데이는 상대방을 먼 곳으로 데려다 주겠다는 이야기다. 어찌 생각하면 스콜피온즈의 홀리데이가 지강헌 인질극 사건에 더 적절해서 그런 오해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해당 곡의 기타 리프는 미국의 서든 락 밴드 [[레너드 스키너드]]의 곡 Simple Man과 꽤 비슷하다. 해당 밴드는 1977년 10월에 비행기 사고로 멤버 대부분이 사망하였는데, 비슷한 시대 밴드이기도 하여 "홀리데이가 레너드 스키너드 사고에 대한 추모곡"이라는 설이 홀리데이 히트 당시 국내에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활동 국가도 다른 데다가 독일의 신인급 밴드가 추모곡을 바칠 만큼 유명한 밴드도 아니었으며, 스콜피온즈 앨범에도 전혀 그런 언급이 없으므로 낭설일 가능성이 높다.[* 당시는 인터넷도 유선방송도 없었고 일반 국민의 해외 여행도 금지되었던 시대로 해외 음악 정보가 거의 없던 때라, 국내 지상파 라디오 팝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해설하던 김광한, 이종환 등의 인물은 미군부대 등을 통해 흘러나오는 얕은 지식을 바탕으로 엉터리 정보를 남발하던 때이기도 하였으며, 다방아니 지역에서 활동한 DJ들은 그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박재범]]에게는 트라우마 생기게 하는 노래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에서 최민수가 박재범을 가지려고(...) 등장했을 때마다 나온 노래라서... 이수영편에서는 미제옷을 입다가 들켜서 김정은이 총을 겨누었을 때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