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홀로그램 (문단 편집) == 리얼 홀로그램과 유사 홀로그램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홀로그램'이란 '''허공영상'''이다. 말 그대로 허공에 뜬 영상을 말한다. 하지만 SF에 등장하는 것과 같은 그런 입체 영상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물론 허공영상의 근본적 원리가 빛의 파동간섭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도 가능하긴 하다. 다만 만약 구현하려면 360도 전방위에서 최소 240개 이상의 영상을 쏘아야 한다. 막대한 자재비, 용량처리 기술, 데이터처리 기술, 이 모든 기계를 동시에 제대로 다루기 위한 데이터 망과 시뮬레이션 기술 등의 막대한 물질적, 재정적, 기술적 자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대신 물체에 미세한 홈을 파는 둥, '''매개체'''를 통해 허공영상처럼 입체적인 영상을 얻는 방법이 나왔다. 그것을 유사 홀로그램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에 반발해서 허공영상을 '리얼 홀로그램'이라고 한다. 리얼 홀로그램의 구현을 위해 과거엔 일본을 중심으로 레이저 광선을 대기 중에 집중시켜 공기를 플라즈마화 되는 현상을 이용한 3D 디스플레이 방식도 개발되고 있다. 자유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색상은 사실상 대기 성분에 의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푸른색이 빛도는 하얀색 단색 뿐이고, 공기를 태우는 방식이라 자칫 신체에 닿으면 화상이나 장기 손상(특히 눈)을 입을 수 있고, [[오존|유독 가스]]가 생성될 수도 있다는 점. ~~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눈에 보이는 광선 공격'~~ 당연한 게, 이 현상을 이용해서 1차적으로 공기를 플라스마화 시키고 2차적으로 플라스마 폭풍~~[[사이오닉 폭풍|어?]]~~을 만들어서 보병을 쓸어버리는 연구도 진행되었을 만큼 위험하다. ~~요즘엔 오히려 [[방어막|충격파를 감소시키는]] 실험이 진행된다.~~ 2021년 6월에 YTN 사이언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디지털 홀로그램의 360도 재현에 성공했다고 한다.(심지어 컬러다!) 다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듯 한 광원에서 나오는 홀로그램이 아닌 테이블탑 형태로 밑면이 없는 원기둥의 가운데에서 홀로그램 구현에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gUWFTp1QZA&t=402s]] 아래의 홀로그램 기술은 리얼 홀로그램 즉 허공영상이 아니라 유사 홀로그램들의 실제 예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