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홀로그램 (문단 편집) == 홀로그래피 == [youtube(lJVhWwINovY)] 해당 영상에서는 [[과학]] [[실험]] 키트에 가까운 제품으로 홀로그램을 만들었기 때문에 제대로된 시설에서 만든 홀로그램 보다는 품질이 떨어진다. 홀로그래피란 단일한 레이저에서 나온 특정 주파수의 광선을 반투명 거울을 통해 2개로 나눠 하나의 빛은 필름 스크린을 비추게 하고, 다른 하나의 빛은 우리가 보려고 하는 물체에 반사시켜 필름 스크린에 비추게하여 필름에 2개 광선의 간섭무늬를 새기는 것이다. 이 간섭무늬는 2차원 평면인 필름에 3차원 입체정보를 담고 있고, 이것이 바로 홀로그램이다. 영국의 물리학자 [[데니스 가보르]](Dennis Gabor)가 발견한 원리인데, 가보르는 이 원리로 1971년에 '''[[노벨상]]'''까지 수상했다. 홀로그램을 만들려면 위에 서술한 간섭효과를 이용, 필름에 0.2-0.3 ㎛(1 ㎛는 100만분의 1m)의 깊이로 홈을 새겨야 한다. 이 미세한 홈 때문에 빛의 굴절이 달라져 보는 각도에 따라 반사되는 빛의 색깔, 형태가 달라진다. 따라서 마치 3차원의 영상이 있는 듯한 착각이 일게 된다. 입체 사진이나, 입체 영화를 만드는 기초기술로도 쓰인다. 필름에는 간섭무늬만 새겨져 있기 때문에 필름을 잘라도 사진을 잘랐을때와는 다르게 창문이 작아진 느낌만 받게된다.[[https://youtu.be/9qpFAqZb-D4|#]] 제작 과정이 복잡해서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제품 보호용으로도 쓰인다. 사실 오늘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진정한 홀로그램은 지폐나 신용카드에 위조 방지를 위해 붙어있는 그 반짝반짝한 것이다.[* 게임 소프트웨어에도 비슷한 것이 붙어있다.] 이것을 만들려면 얇은 필름에 슬리킹 시스템(sleeking system)이라 불리우는 초미세공정이 가능한 [[라미네이팅]] 기술로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홈을 새겨 입체 영상을 박아넣어야 한다. 세계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곳도 많지 않고 생산단가도 비싸, 위조방지만을 목적으로 최소의 사이즈로 새겨넣는 것이다. 이 기술의 제조원가를 낮춰서 사이즈를 키우면 입체 그림책 등의 상용화가 가능한데 이것이 진정한 홀로그램 기술의 첫단계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간섭효과를 이용하는 과정 상 광원은 단일 주파수를 가져야하므로, 현재 기술로는 천연색을 표현하기는 어렵다. [[http://www.litiholo.com/|LitiHolo]]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https://youtu.be/JK7AQLWhTkE|홀로그램 키트]]를 제작해 판매하고있으며 레이저3개를 사용한 [[https://youtu.be/C6TmMqXQwGE|풀컬러 홀로그램 키트]]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