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테일 (문단 편집) === [[코믹 메이플스토리]] === || [[파일:코메 혼테일 첫등장.jpg|width=450]] || [[파일:혼테일 코메.jpg|width=395]] || || 초기 그림체 (첫등장) || 후기 그림체 || >내가 원할 땐 언제든 곁에 있어줘.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모에선|그 만화의 특성 아니랄까봐 왜곡당했는데]] 드래곤에서 폴리모프했더니 '''8등신 이상의 꽃미남 미청년'''이 되어버렸다.[* 작중 유일하게 순정만화 그림체로 그려진다.] 우주 저너머에서 메이플월드로 찾아와 메이플월드와 암리타를 놓고 세계수와 대결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하고 만다.[*스포일러 처음엔 혼테일 쪽이 우세했으나, 세계수의 비장의 카드로 타임로드 때문에 최강의 전력 둘과 정예부대를 잃는 바람에 형세 역전되고 말았다. 그 후 대피했으나 연인 관계였던 전생 주카가 배신하면서 그녀의 창 카고 스피어에 오른쪽 옆구리를 찔여 사망한다. ~~하지만 맥거핀화 되었지~~][* 하지만 메이플월드를 지배하려고 백년전쟁을 벌인 건 아닌 듯하다. 주카의 손바닥에 있던 로비가 혼테일이 메이플월드를 시간의 신전으로부터 보호하려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래서 많은 팬들은 혼테일과 세계수간의 백년전쟁의 원인이 암리타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로 혼테일 본인도 전쟁의 원인은 암리타 때문이었다고 44권에서 신관들에게 언급하기도 했었다.] 그 후 긴 시간이 흐른 뒤 파풀라투스가 가져온 영혼석을 흡수해 부활하게 된다. 전투력은 세계수를 제외하면 50권 이전 기준으로는 메이플 월드에서는 적수가 없었을 정도로 막강하다.마력이 매우 강하며 방어력도 뛰어나고 지력도 좋은편 주인공 일행 3명을 한번에 제압했을 정도로 강하다.군대를 이끌고 가짜 세계수를 치나 정작 본인은 자신의 일이 있다 보니 어디 가고 없었다. 그의 군대는 혼테일을 부활시킨 부사령관 파풀라투스와 파풀라투스와 동맹을 맺은 웨어울프가 지휘하는데 가짜 세계수의 모래 군대가 워낙 강하다 보니 크게 밀린다. 아루루의 활약으로 적군들을 쓸어버리나, 가짜 세계수 최후의 수단인 바이칸의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 패배하나 싶었으나, 때마침 일을 끝내고 돌아온 혼테일과 호각의 승부를 벌인다. 허나 결국 바이칸의 비열한 수[* '''진짜 비겁하게 혼테일을 노리는 척하다가 주카의 등을 노려서 당황한 혼테일이 몸으로 바이칸의 공격을 막는다.''']에 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나,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오른 카이린이 파풀라투스를 데려와서 "저 녀석(바이칸)을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려!"라고 부탁했다. 파풀라투스가 부상당한 몸에도 불구하고 평소 능력대로 시공간 이동을 사용해 '''바이칸을 그대로 보내 버렸다'''. ~~야 너 일루와봐 왜 진작 안 쓰고 이 수많은 애들을 보내버려?[* 파풀라투스는 그 이전까진 기절해 있었다. 전투 중 부상을 입었고, 파풀라투스의 시공간 이동 능력이 떠오른 카이린에 의해서 깨어났지만 그녀가 부축하고 있었을 정도로 부상이 심했다.]~~ [[파일:혼테일 8등신.png]] 사실 그는 세계수가 가짜임을 알고 있었고 그탓에 무의미한 전투를 피하려 했다. 허나 주카를 보고 전생의 인연이 떠올라 전쟁을 결심한 것이었다. ~~근데 정작 혼테일이 이 전쟁에서 한 건 바이칸한테 털린 것 말고는 없다[* 원래는 가짜 세계수가 있는 연구소로 쳐들어가서 공격하지만 라케니스에 의해 바이칸이 부활했음을 알고 후퇴하여 그를 상대하러 간 것이다.]~~ 그 뒤에는 주카를 납치하면서 다시 악역으로 컴백했다. 주카를 인질로 삼아 암리타를 교환할 생각이었던 혼테일은 자꾸 주카가 도망치자 족쇄까지 채우는 집착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때 고열에 시달리는 주카를 직접 간호해주고 주카가 멀미가 난다고 하니 느린 당나귀를 구해오라고 하는 등 혼테일은 주카를 극진히 보살핀다.[* 라케니스는 이를 보고 마치 헤어짐을 앞둔 연인들의 간절한 분위기랄까...라고 한다.] 혼테일은 암리타를 찾으려고 미나르숲으로 가나[* 생명의 동굴에서 혼테일이 (도도를 제외한) 일행들에게 암리타가 어디 있냐 물었고 이에 슈미와 바우가 ‘새집 안에는 없어!’라고 하자 다른 일행들이 황당해 함과 동시에 혼테일이 ‘새집 안에 있군.’이라며 개그 씬을 보여주었다.] 주카가 혼테일의 약점이 오른쪽 옆구리라고 알려주고, 이를 들은 아루루가 혼테일의 오른쪽 옆구리를 공격하는 바람에 크게 다쳤다. 그러나 혼테일은 주카를 인질로 잡아 암리타를 얻고, 주카마저 한 번 더 납치한다. 그 후 혼테일은 세계수의 반지를 얻은 라케니스를 만나 세계수의 반지를 리셋시키고, 이를 이용해 천공전함 헤르메스를 불러낸다. 혼테일은 백년전쟁때 큰 피해를 입고 추락했었던 헤르메스를 고치나, 라케니스가 아마겟돈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버리는 바람에 메이플월드를 지키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헤르메스에게 자폭을 명령했다. 혼테일의 언급에 의하면 아마겟돈 프로그램은 12시간 동안 헤르메스의 모든 동력원을 레이저포로 발사해 행성 전체를 불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 와중에 주카는 혼테일에게 누구 맘대로 메이플월드가 폐허로 변한다는 거냐며 당장 아마겟돈 프로그램을 멈추지 않으면 영원히 저주하겠다는 폭언을 했다.[* 라케니스만 아니었어도 메이플월드가 시간의 신전의 식민지로 전락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48권에서 선해진 몽짜가 이를 라케니스 그 웬수만 아니었어도 헤르메스는 무사했을 거라며 언급하기도 했었다.] 혼테일은 헤르메스의 마지막 에너지를 이용하면 마법진을 타고 미래에 있는 니벨룽겐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헤르메스에게 자폭을 명령한 다음 주카와 함께 헤르메스의 마법진을 타고 미래세계로 가게 된다. 미래세계로 넘어가면서 혼테일은 주카를 보호하다가 크게 다치게 되는데, 주카는 그런 혼테일을 간호하며 니벨룽겐이 있는 네오시티로 향한다. 미래세계에서는 오베론의 감시 때문에 연기하는 동생[* 원래 메이플에서는 그저 네오시티 진행을 안내해주는 NPC다.]이 주인공 일행을 정령계로 던져버리는데 구하는 과정에서 주카가 정령계로 끌려가자 주카를 구하기 위해 니벨룽겐을 부순다.[* 다만 이땐 주카 몸에 암리타가 있었기 때문에 암리타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었다.] 그 뒤에 현재로 돌아와 시간의 신전 강림을 보게 된다. 암리타를 찾아 돌아왔지만 반응은 썩 좋지 않았는데, 그들은 암리타를 손에 넣었지만 일개 행성과의 전쟁에서 신전 정예 병력이 전멸 당하고, 큰 보물인 헤르메스와 니벨룽겐을 잃었다고 말한다. 황궁이 쓰레기장으로 변해 있는 걸 보고 화를 내나 핑크빈의 뜻이었음을 알고 버로우 타는 등 [[콩라인]]이 되었다[* 혼테일이 암리타를 노렸던 이유는 신존 핑크빈이 암리타를 찾아가지고 돌아오면 몰락한 혼 황실의 재건과 황제의 자리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핑크빈의 성격을 고려하면 헤르메스가 있지 않는 한 약속을 지킬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봐도 좋다.]. >혼테일: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 어떻게 될까? >---- >[[주카]]: 그걸 몰라서 물어요? 당연히 계란이 깨지죠! >---- >혼테일: 맞아, 바위가 깨지길 바란다면... 그건 터무니없는 착각이겠지. '''하지만 바위에 계란의 흔적 정도는 남길 수 있을 거다.''' 혼테일은 주카가 뇌소켓 시술을 받지 않도록 자신의 시녀로 임명하며 주카를 신전으로부터 보호하나, 이내 쿠데타를 결심하며 주카를 안전한 곳으로 보내며 주카와 이별한다.[* 혼테일은 주카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웃어달라고 하고, 주카는 그런 혼테일에게 환하게 웃어주머 사라진다.] 혼테일은 47권에서 핑크빈에게 아루루와 함께 반역을 일으켜 아버지의 원수인[* 혼테일의 아버지도 혼테일처럼 똑같이 핑크빈의 밀궁을 쳐들어왔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핑크빈이 혼테일에게 [[패드립]]까지 섞어가며 말해 그를 도발한다.] 핑크빈을 쓰러뜨리는 데에는 성공한다. 그리고 도주하는 핑크빈을 쫒아 여신의 신전까지 쫒아가 시간의 여신인 륀느를 본 후 륀느의 정체를 알게 된다. 결국에는 륀느의 정체를 알게 되었지만 혼테일은 모든 저항을 포기하고 사형선고를 받아[* 혼테일 일족은 절대 영원히 죽지 않고 자신이 죽음을 시인해야 비로소 완전히 죽는다. 묘하게 원전을 잘 적용했다.] 아루루에게 주카를 부탁한다는 말을 끝으로 사망했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대신 아루루 대신 자신을 배신한 옵 대신관을 동행시킬 것을 요구했다. 궁지에 몰린 옵 대신관이 주카의 뿔이 봉인석이 된다는 비밀을 폭로하려 했고, 주카가 어쩌냐고 다급하게 물으나 처형이 집행된다.] 48권에서 [[아카이럼]]과 [[핑크빈]]의 대화를 보면 사실 핑크빈은 혼테일과 아루루에게 진 건 사실 연기였단다. 혼테일 부자가 여신의 거울을 통해 본 것은 륀느의 정체가 아니라 사실 그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 본래 제국의 황제이자 혼테일의 아버지인 황제는 자신의 아내를 보았고, 아들이자 황태자인 혼테일이 본 것은 자신의 어머니라서 둘 다 차마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할 수 없었기에 결국 죽음을 택했다고 한다. 이것이 혼테일 부자가 핑크빈에게 패배한 이유였다. ~~세계수에 이어 혼테일까지 죽으면서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본격적으로 막장이된다.~~ 왜곡이 넘쳐나는 코메 캐릭터지만 그래도 꽤나 미형 캐릭터였고, 먼치킨스러운 묘사도 많은 강캐였던터라[* 그 가짜 세계수도 혼테일을 꽤나 경계했고, 메이플 월드에서 천적이 없다는 금강산호의 힘을 지닌 아루루가 개조 수술을 받아서 더 강해졌는데도 혼테일에게 상대가 안 되었으며, 도도도 겨우 쓰러뜨린 추억의 사제보다 더 상위 가문의 군대를 유혹 한번에 제압해버리기도 하였다. 또한 아예 스스로 몸에서 핵융합을 해서 브레스를 쏘는 등 스케일도 굉장히 컸다. 작중 묘사로 봤을 땐 핑크빈보다 한 수 아래인 듯하지만 핑크빈도 혼테일이 너무 강해서 약한 척 연기하기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 참고로 핑크빈은 래빗 홀 너머에서 온 존재라 꿈 속이나 다름 없기에 엄청나게 강하단다.][* 그래서 그런지 작중에서 이래저래 너프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 싸웠다. 바이칸이랑 싸웠을 땐 거의 호각이었지만 주카를 지키려다가 결국 밀렸고, 주인공 일행들이랑 싸웠을 때도 생명력을 흡수하지 않아서 약해진데다가 주카에 의해 약점이 다 공개된 상태에서 싸우다 결국 패배했다. 심지어 도도에게 날개를 공격 당해서 생긴 부상과 산소 부족 크리로 맘만 먹으면 순삭 가능하다는 스켈레곤들도 혼자서 처리 못해서 도도에게 도움을 청하는 상황도 있었다.]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다시 살려내란 소리도 있지만, '''어차피 주인공들도 죽였다가 되살려내길 밥 먹기 한 작가니까 분명 또 뜬금없이 부활할 거다'''면서 넘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스토리 전개를 보면 묻힌 듯 하다~~ --하긴 뭐 [[도도(코믹 메이플스토리)|주인공]]이 그렇게 많이 죽었는데 뭐⋯.-- 혼테일과 주카 사이의 전생에서의 사이는 결국 맥거핀으로 남았다. 다만 혼테일과 주카의 전생의 인연은 급조 설정 의혹이 강한데 다름아닌 첫 조우시에 혼테일은 주카를 보며 '''신성 제국의 여제가 신성제국을 공격 하는것이 재밌겠다.'''라며 생각했기 때문, 주카가 전생의 인연인걸 보고 동요 했다면 나올 수 없는 묘사 참고로 코메의 2트랙이었으나[* 코메 본편하고는 [[평행우주]] 관계다.] [[보물섬(동음이의어)#s-4|보물섬]]이란 잡지에 연재되는 [[신들의 계보]]에서도 등장했다. ~~사실 죽고 여기서 환생한 거라 카더라~~ 혼테일 하데스라고 하며 여기서는 저승의 군주로 나오나 자기가 살려준 아루루 아폴론을 다시 저승에 끌고 와 모종의 계약을 맺고 저승의 군주 자리를 버리고 이승에서 살게 된다. 본인은 이승에서 살기를 원했단다. ~~그럼 저승은 누가 책임지라고요?~~ ~~사실 원전에서도 제우스, 포세이돈 등 쟁쟁한 형제들한테 밀려 저승을 맡게 된 것이니 나름 고증~~ 그리고 엘프소녀 기숙학교 교사가 된 [[메르세데스(코믹 메이플스토리)|메르세데스]]를 만나고[* 알 사람은 알지만 코메 본편에서 차원이동했다.] 그녀의 도움 덕에 황실 시종무관에 합격하기도 한다. 참고로 신들의 계보에서는 자신을 '''혼'''이라 줄여 소개하고 메르세데스를 '''메르'''라 부르겠다고 한 것을 보면 이름 쓰는 데에서는 본인 나름대로의 취향이 있는 듯하단다. 98권에 재등장하였다. 이때는 비서실장으로 등장하는데, 루미너스의 빛쪽 인격이 들어가 이중인격인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