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술남녀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58713705380558(0).png]] * [[하석진]] : 진정석[* 사실 가명이고, 본명은 진상이다.] 역 : '''한국사 강사''' >학벌, 외모, 강의 실력은 고퀄리티! but 인성은 쓰레기! >그래서 별명이 ‘고퀄리티 쓰레기’... 줄여서 ‘고쓰’다. >감정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인 ‘떼술’은 질색팔색! >오로지 나만을 위한 힐링타임으로 럭셔리한 ‘혼술’을 즐기는 >천상 천하 정석독존! 극강 이기주의 스타 강사! > 말끝마다 '퀄리티'라는 단어를 달고 사는 한국사 대표 1타 강사. 매 회 시작마다 혼술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고정된 멘트를 날린다.[* 11화부터는 시작하면서 혼술 하는 캐릭터들이 매회 바뀐다.] >나는 혼술이 좋다. >하루종일 떠드는 게 직업인 나로선[* 이 줄은 생략되기도 한다.] >굳이 떠들지 않아도 되는 이 시간이, 이 고독이 너무나 좋다. >혼술을 즐기는 데엔 나만의 원칙이 있다. >첫째, 퀄리티 있는 분위기 속에서 마신다.[* 주로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선택하는 장면이 나온다.] >둘째, 퀄리티 있는 안주와 함께 한다.[* 그런데 정작 곱창 같은 몸에 엄청 해로운(...) 안주를 즐겨 먹는다. 여기서 퀄리티 있는 그냥 비싼 이란 뜻인 듯.] >셋째, 퀄리티 있는 음주 문화를 지향한다. >절대 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넘지 않는다.[* 이 장면에서는 꼭 스마트폰 음주 측정기 A-SCAN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8%는 보통의 성인 남성 기준으로 [[참이슬]] 오리지널 반 병 정도 된다. (약 0.077%) 참이슬 후레쉬(17.8도)는 약 0.6병, [[맥주]](4.3도)는 640ml짜리 약 1.3병 정도 된다.] >그 상태가 내가 딱, 기분 좋게 마신 수치니까.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나만의 힐링타임. >이것이 내가 혼술을 좋아하는 이유지. 자신의 몸값을 감당하기 위해 싼 값에 영입한 박하나를 무시하며 퀄리티 떨어진다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나, 박하나의 행동들이 이기적이거나 이득을 보기 위한 것들이 아니라 그저 착해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점점 박하나를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박하나에게 '노그래'[* 노량진 + 장그래. 미생의 그 장그래 맞다.]라는 별명을 선사하였으며, 튕기고 튕기다 결국 박하나를 종합반에 합류시킨다. 항상 퀄리티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산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장남이자 가장으로써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 되면서 원래는 대학교수가 되려고 준비 중이었으나 일이 잘 안 풀리던 중[* 교수로서의 능력이 아닌 비위 맞추기로 인한 임용이 정해졌기 때문. 이로 인해 자신이 쓴 논문을 통째 빼앗기게 되었다.] 선배의 권유로 노량진으로 왔다. 그때는 술자리에도 어울리고, 선배의 수업이나 교재 준비를 적극 도왔지만, 점점 인기가 오르니 이를 불안하게 여긴 선배 때문에 학원에서 쫓겨난다. 선배는 똑똑한 진정석을 조교마냥 자기 보조로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강사로도 생각 이상으로 유능하니 자기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버린 것. 이렇게 장남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무거웠던 상황에서 연달아 배신당한 경험으로 지금의 고쓰 성격인 자신만을 생각하게끔 변하게 되었던 것[* 진공명이 자꾸 형을 쓰레기라고 불러서 본래 이러한 성격이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추측만 할 뿐이다.]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동생인 공명이 진심으로 박하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또 다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선택을 보여주기도 하나 결국 하나와 다시 잘된다. [[http://cafe.naver.com/historyjeongseok|네이버 카페]]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58715090357436(0).png]] * [[박하선]] : 박하나 역 : '''국어 강사'''[* 여담이지만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도 국어 교사를 맡았다.] >공무원 학원 계의 메이저리그 ‘노량진’에 갓 입성한 국어 강사! >“잘 모르니 가르쳐 줄 수 있지 않냐” 대들었다가 >노량진의 장그래, “노그래”라는 굴욕스런 별명을 획득한 그녀! >이름은 하나인데 우환은 하나..둘..셋..넷.. 무한대! >그래서 늘 반지하 자취 방에서 캔 맥주+과자로 스트레스를 푼다. > 변두리 입시 학원에서만 일하다 운빨, 인맥빨 다 써가며 어찌어찌 노량진에 입성한 국어 강사. 진정석에게 퀄리티 떨어진다며 매번 무시받는데 도와주겠다는 동료들은 도움이 안된다(...) 반지하에 살면서 진정석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고퀄리티 안주 사진들을 보며 본인도 먹겠다며 비슷하게 생긴 과자를 안주 삼아 맥주를 마신다.[* 예를 들어, 진정석이 올린 대게 사진을 보고 [[꽃게랑]](…)을 먹는다 던가, 피자 사진을 보고 [[벌집핏자]](…)를 먹는다 던가.]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58717277491456(0).png]] * [[공명(배우)|공명]] : 진공명 역[* 공명의 본명은 김동현이다]: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이제 막 노량진에 뛰어든 따끈따끈한 햇병아리 공시생 >‘공시생은 사랑도 못해? 직업 없는 놈은 사랑도 못해? >선 연애 후 합격의 신화를 보여주마!‘를 외치며 >열공 보단 열애! 하나 쌤만 바라보는 노량진 사랑꾼♡ > 2회에서 진정석 교수의 동생임이 밝혀졌다. 잘나고 고퀄리티인 형에 비해 공부도, 할 줄 아는 것도 많지 않은, 심지어 형과 성격까지 정반대인 동생. 하나에게 계속 사귀자고 들이대다 박하나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사귀는 걸 진지하게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그 말을 녹음하여 항상 듣고 다니면서 합격의 의지를 불태운다. 근데 엉뚱하게도 정채연이 공명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박하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겼고 그게 다름 아닌 자신의 친형인 진정석(본명: 진 상)이라는 걸 알고는 크게 좌절한다. 형인 정석에게 하나 쌤 절대 안 뺏긴다면서 패기도 부려보지만 정석과 하나가 헤어지고 나서도 서로를 못 잊었다는 걸 깨달은 후엔 결국 하나를 포기한다. 마지막엔 모두가 커플로 이어지는데[* 진정석-박하나, 김동영-황주연, 김기범-정채연, 민진웅-황진이] 진공명만 유일하게 이어지지 못하는 내용이 전개되기도. 설상가상으로 시험에도 떨어졌다. 여담으로 캐릭터 이름과 배우 본명이 가장 이질적인 캐릭터. 하석진의 경우 '진'자가 겹치지만 이 캐릭터는 단 한 글자도 배우 본명과 캐릭터 글자가 겹치지 않는다.~~형제라는 설정이 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