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혹자 (문단 편집) == 나무위키 용례 == 나무위키에서 '혹자'라는 단어를 사용함에 경계감을 가지는 이유가 있긴 있다. 일부 편집자가 자신이 그릇되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혹자는 XX(편집자가 그릇되다고 생각하는 의견)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옳지 않은 의견이다.', '혹자는 XX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식의 문장을 작성하여 문서 내에서 [[자문자답|혼자 주장하고 혼자 반박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혹자'라는 단어만 빌렸지 실상을 따져보면 혹자의 주장이나 그에 대한 반박이나 편집자 한 명의 머리속에서 나온 생각일 뿐이다. 즉, 혹자는 가상의 인물이다.[* [[https://librewiki.net/wiki/%ED%98%B9%EC%9E%90|리브레 위키에서는 이런 점에 주목하여 혹자의 사용을 평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례는 '혹자'라는 단어의 사용 정당성에 대한 완벽한 결과를 도출하지는 못하는데, 혹자 대신 쓸 말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혹자' 대신 '[[서울특별시]]의 일부 시민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라고 써 봐야 '''명확한 [[출처]]가 없는 한''' 달라질 것은 조금도 없다. 이 경우는 '혹자'라는 단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주장의 정당성을 위해 무분별한 가상의 인물 설정을 설정, 남용하는 일부 편집자의 잘못이므로 혹자라는 단어에 너무 배타적으로 굴 이유도 없는 셈이다. 또한 나무위키에서 혹자는 나(1인칭 대명사)와 등치되어 사용되는 경우도 존재하므로 이 역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예컨대 '[[경상북도]] 지역에는 XX 체인점의 매장이 없다.'라는 서술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한 위키이용자가 XX 체인점 매장이 경상북도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때 사진, 정확한 주소 등의 확정적 증거를 게시하여 'AAAA년 BB월 CC일에 XX 체인점이 경상북도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라고 서술을 고치는 것까지는 가능하다. 그러나 '내가 확인해 본 결과 있었다.' 라는 식의 개인을 드러내는 서술을 하면 안 된다. 위키는 익명으로 운영되는데다 여러 사람이 한 문서를 완성하는만큼 문서 편집자의 1인칭 대명사를 쓰면 안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혹자가 확인하길 있다고 한다.' 식으로 우회하여 서술하는 잘못된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문서 편집자의 잘못이지 혹자라는 단어의 문제라 보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