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혈사일족 (문단 편집) === 호혈사외전 최강전설 === 豪血寺外伝 最強伝説 [[파일:external/kakuge.info/goketsuji_g00.jpg]] 1995년 6월 20일에 가동한 게임이다.[* [[마이클 잭슨]]의 9집 앨범 'history'가 발매된 날이기도 하다.~~게임으로 역사를 쓰겠다는 모양~~] [[PS1]] 이식판은 10월 15일에 발매 되었으며, 수출판에 붙은 부제는 '외전, 최강'을 생략하고 그냥 레전드만 붙은 Power Instincts Legends이다. [youtube(dRfjMf9EzMU)] 플레이 영상.[* 영상에서 보다시피 이 게임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처럼 짤짤이(연타캔슬) 콤보의 성능이 사기다. 대부분 짤짤이가 되지만 몇몇은 짤짤이가 안되는데 짤짤이 콤보가 강력한 키스,레이지,애니,쿠라라 등은 상당히 강력하지만 킨타로같은 캐릭터는 팔을 마구 흔드는거라서 사실상 짤짤이가 불가능하여 짤짤이가 안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약캐였다. 안젤라의 경우는 짤짤이는 그저 그렇지만 대신 약공격이 어지간한 다른 캐릭터의 강공격급 똥파워가 나오는지라 체감상 짤짤이가 강한 것처럼 느껴진다.] 갑작스런 당주의 실종으로 급히 열리게 된 '고케츠지 일족 당주 결정 격투대회'. 수많은 싸움의 끝에 드디어 새로운 당주가 탄생했다. 그의 이름은 [[코쿠인 칸지]]! 60년 동안을 살아오면서 드디어 당주의 자리에 올라선 칸지는 당주 탄생 축하파티에 온 사람들과 '''6개월간''' 밤낮 가리지 않고 축연을 지냈다. 마음껏 나태한 생활을 즐기던 칸지는[* 정장 쫙 빼입고 파티에 놀러가고, 접시에 술 담아 먹고, 술 먹고 나체로 깽판치고...] 어느날 연회도 지겨워져서 당주의 권한으로 호혈사 일족들을 불러들여 이번에는 2인 1조의 대전 시합을 개최하게 된다. 물론 당주 결정전은 아니다. 호혈사 일족의 규칙에는 ''''일족의 일원들은 당주의 명령을 받았을 때는 원칙적으로 거부할 수 없다.'''' 라는 것이 있어 전 대회의 출전자들은 어쩔 수 없이 다시 모이게 되었다. 게다가 칸지는 이것만으로는 시시하다고 해서 대회의 재미를 위해 일족과는 상관없는 척이라는 이름의 궁극의 격투가를 영입해오는데... [[파일:external/kakuge.info/goketsuji_g00.png]] [[아랑전설 스페셜|스페셜 개념]]의 확장판으로, 배경이라던가 OST가 어레인지 되었으며 2편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2 VS 2 팀배틀을 펼치는 게임. 오프닝에서 보여주듯 클라라와 킨타로의 트러블 끝에 둘의 변신 버전이 별도의 캐릭터로 분리되었으며, 파트너 전용이라는 제한이 붙긴 하지만 쿠로코도 선택 가능하다. 스토리 배경상 우승해도 일족의 수장에 오른다던가 하는게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 대회라서 일족이 아닌 '지상 최강의 남자' 척을 최종 보스로 영입해왔다. 아무래도 우승자에게는 원하는걸 한 가지 들어주거나 자기식대로 하나 주는듯 싶다. 척 커맨드 : →,→,↓,↑,↓,←,←,←,↑ 참고로 1P가 커맨드 입력을 성공시엔 왼쪽에 나타나고 2P가 성공시엔 오른쪽에 나타난다. 둘 다 성공하면 똑같은 캐릭터가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있는 걸 볼 수 있다. 1P는 왼쪽만, 2P는 오른쪽만 커서 이동 및 선택이 가능하다. 게임 시스템상 1:1 대결이며 한쪽이 패배하면 다음 주자가 나오는 방식인데 경기가 끝나면 KOF 시리즈처럼 승리한 캐릭터의 체력이 조금만 차는 게 아니라 승리한 쪽 캐릭터의 체력이 꽉 찬다. 즉 단순히 3판 2선승제 에서 두판을 각각 다른 캐릭터로 하는 셈으로 보면 된다. 사족이지만 팀 내에 동 캐릭터 선택이 가능해서 같은 캐릭터를 둘 넣는 식으로 전작과 비슷하게 플레이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론 최종보스를 쓰러뜨리고 자신의 파트너와 다시 최후의 1인을 가려야 하는 파이널 매치를 치러야 한다. 아케이드 한정으로 숨겨진 테스트 모드가 존재한다. 일부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치트를 사용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 코드까지도 바꿀 수 있다.] 덧붙여서 등장인물들의 얼굴 낙서가 전작보다 더 험악해졌다. ~~키스웨인은 약간 무섭게 느껴질정도~~ 이 작품에서 [[서든데스]] 시스템이 새로이 추가 되었다. 두 주자가 무승부(DRAW GAME)로 매치가 끝날 경우, 화면 위에서 떨어지는 철 구슬[* 칸지의 메롱하는 얼굴이 그려져 있다...]을 얻어 맞고 체력 게이지가 제로인 상태에서 최후의 한판을 벌이게 된다. 반면 일발오의 게이지는 풀 충전으로 싸우게 된다.CPU와의 대결에서 최종 매치까지 승부를 내지 못할경우엔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냥 CPU의 승리가 된다. 캐릭터마다 다양한 신기술들이 추가되었고 CPU 대전 난이도도 전작에 비해 많이 하락해서 싱글 플레이도 무난히 즐길수 있는데다가 95년작치고는 시스템도 괜찮은 격투게임이라 유저들이 같이 즐기기에도 좋았지만 유감스럽게도 한국에서는 이 작품이 많이 보급이 되지 않아 호혈사일족 시리즈 중에서 인지도가 저조한 편이다. 일본 게임 머신 차트에서는 25위 안에 들지도 못했고[* SNK의 문제작 [[풍운묵시록]]조차 첫 등장 시에 7위를 했던 시기이다.] [[게메스트]] 차트에서는 등장 첫달에만 15위 안에 들었다(인기 11위, 인컴 15위.). 물론 게임성이나 시스템 면에서는 [[KOF 98]]처럼 시리즈 중에서 가장 최전성기이자 정점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다만 KOF 98같은 경우에는 밸런스가 좋은 [[대전 격투 게임]]으로 정평이 났으나 결국 고수들의 대전에서는 [[이치고크]]와 같은 개캐들이 다 해먹는 게임이 되어버린 반면 이쪽은 강캐와 약캐의 체감상 성능 차이도 크지 않아서 밸런스도 훌륭한 게임이라는 평가가 있다. 다만 유저층은 주로 투혼이나 선조공양같은 신작을 선호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