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텔롯데 (문단 편집) == 역사 == [[1973년]] [[신격호]] 롯데제과 사장이 한국에서 [[호텔]]을 차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후술할 손정목 교수 저서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에 따르면, 1970년 롯데껌 쇳가루 검출 사건이 호텔 건립의 계기가 되었다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806500034|주장했다.]]] 먼저 [[국제관광공사]]로부터 반도호텔[* 롯데그룹이 조흥은행과 주거래를 텄던 흔적이 여기서 발견된다. 롯데그룹의 주거래지점은 조흥은행 반도지점이었으며 그 반도가 반도호텔에서 온 단어다. 거의 외환은행 계동지점급의 포지션에 있는 조흥은행 최대규모의 지점이었다.]과 [[국립중앙도서관]] 부지를 인수하여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을 건립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호텔]]업을 시작했다. 높이 152m로 [[63빌딩]]이 생기기 전까지는 '''[[마천루/대한민국|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당시 [[종로]] 부근에 있던 최고층 건물인 [[삼일빌딩]]보다 높은 건물이지만 --주목을 못 받았는지-- 묻혔다.[* 언론에서도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만 언급했지 대한민국 최고의 마천루라고 띄워준 기사도 없다.. ] 원래는 40층 이상으로 지으려 하였고 [[김종필]] [[국무총리]]도 이를 지원하였으나 [[차지철]] [[대통령경호실]]장이 청와대가 내려다보인다고 층수를 낮추라고 압박하였고 결국 38층으로 합의를 보아 지었다고 한다. --40층이나 38층이나-- --2층 낮춰준게 어디야-- --어차피 36층 로비에서도 청와대는 보인다-- 당시 정권 특성상 롯데에 대한 특혜 논란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손정목]] 교수의 저서들 참고. 롯데호텔 허가나 한화 플라자호텔 건축 등 을지로재개발 당시 손 교수가 서울시의 관련 과 담당자였기 때문에 당시 을지로의 교통상황과 허가에 관한 자세한 전말이 나와 있다.] 1979년 소공동 본점 개점 후 1980년 면세점을 열었다. [[1988 서울 올림픽]]을 위해 [[송파구]] [[잠실동]]에 롯데호텔 월드를 연 뒤 이듬해에 놀이공원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개장했다. 1990년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후 1993년 대전 대덕구에 처음으로 지방에 호텔을 열었고, 대전 엑스포 해외전시구역에 '롯데 환타지 월드'를 열었다. 2003년 롯데호텔 대덕을 목원대학교에 팔고 2004년 스카이힐 제주 CC를 롯데상사에 넘겼다. 2009년 서울 마포구에 '롯데시티호텔' 1호점을 열었다. 2010년 러시아 모스크바에 처음으로 해외 호텔을 열었고, 롯데부여리조트도 세워 콘도사업에 진출했다. 2011년에 롯데시티호텔을 합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