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주/관광 (문단 편집) ==== 도로변 유료주차 ==== 도로변에 있는 유료 주차 시설의 경우, [[영국]]과 비슷하게 도로에 주차 기계[* [[미스터 빈]]에서 나오는 티켓 머신]에서 티켓을 뽑아야 되는 방식이 많다. 별도의 게이트는 없으나 바닥이나 표지판 등을 통해 유료주차 지역임을 알리고 있으므로 헷갈릴 일은 거의 없다. 주차장 시간제한이 널럴하고 차량 이동량이 많은 지역인데도 왠지 차가 없어보인다 싶으면 십중팔구 유료 주차 지역이기도 하다. 요금 결제는 대개 선불식이라 미리 몇 시간이나 주차할지 예측하여 주차 기계에 그에 맞는 돈을 지불한 뒤 그 영수증을 대시보드에 올려두는 방식으로 요금 지불 사실을 증명한다. 그래서 시간 종료 이전에 출차하는 차들이 자기 티켓을 머신 근처에 꽂아놓아 [[낙전|뒷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훈훈한 광경도 있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머신에 번호판 정보를 직접 넣는 방식도 많아졌고 이런 것은 남이 티켓을 쓸 수 없으므로 그냥 출차하면 끝이고 주차장 운영주체가 낙전수익을 그냥 먹게 된다. 주차비를 제대로 내지 않았거나, 거기서 요구하는 방식으로 티켓을 잘 보이게 놔두지 않았을 경우[* 단, 앞서 서술한 머신에 번호판을 직접 넣는 방식의 경우에는 대개 이런 걸 요구하지 않는다. 어차피 번호판 조회하면 다 나오니까.] 견인되거나 눈이 뒤집힐만한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돈을 아끼겠답시고 빡빡하게 시간을 끊지 말고 넉넉하게 끊도록 하자. 적발시 추가요금만 더 내서 퉁치고 이런 거 없으니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게 상책이다. 헌데 정작 예정보다 빨리 출발하게 됐을 경우 남은 시간에 대한 환불을 해주지는 않으므로 이 부분이 억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그 방식에 따르기로 동의하고 주차를 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항의는 통하지 않는다. 이런 시설의 경우 365일, 하루종일 유료로 운영되는 경우는 드물고 아침부터 오후까지만 돈을 받으며, 주말에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곳도 많다. 티켓팅할 때에는 이 부분이 자동으로 계산되므로 공연히 돈을 더 낼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단, 남은 시간을 분 단위로 일할계산하는 게 아니라 1분만 주차해도 한시간으로 치는 곳도 있으므로 이런 부분은 주의하자. 예를 들어 3시 59분 티켓팅과 4시 정각 티켓팅의 요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유료 운영 시간이 아닐 때에는 아예 티켓팅을 하지 않고 평범하게 주차해도 된다. 이런 패턴을 역이용하면 밤이 늦게 찾아오는 여름철의 경우 아예 늦게 출발해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며 주차비를 아끼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인근 가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대개 일찍 장사를 마감하므로, 이 패턴을 사용할 거라면 늦게까지 오픈하는 가게가 있는 지역으로 가든지[* 물론 이런 지역은 저녁에도 주차 자리가 붐빌 수 있다. 술집 및 레스토랑 밀집 지역이거나 휴양지 중심가가 이런 예.], 따로 음식이나 음료 등을 충분히 준비해 가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