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주/관광 (문단 편집) === 휴게소 === 한국과 같은 대규모 휴게소는 없다시피하고 주유소가 대부분 휴게소 역할을 겸한다. 이는 미국이나 캐나다와 똑같다. 미국과 캐나다도 한국이나 유럽과 같은 대규모 휴게소가 없으며 주유소나 상점 등이 휴게소 역할을 대신한다. 주유소 카운터를 겸하는 편의점에서 커피와 간단한 간식거리를 팔기 때문에 한 끼 때우는 정도라면 별 문제 없을 것이다. 일부 사람이 많이 찾는 곳들은 주유소 옆쪽에 패스트푸드나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등이 추가로 존재하기도 한다. 이런 곳에서는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대도시 인근 일부 지역 및 대도시간을 잇는 주요 고속도로 일부지역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주유소만 덜렁 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나마 주유소 자체라도 많으면 다행이겠으나, 외곽으로 갈수록 주유소/휴게소간 거리도 멀어진다. 호주는 땅도 넓고 인구밀도도 낮고 육로 네트워크도 방사형이라 여행 루트가 너무나 제각각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식사를 해야 되거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할 경우 웬만하면 퀄리티를 따지기보다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결하고 마음 편하게 여행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할 경우 [[대평원]]이나 아무 것도 없는 [[대사막]]을 통과할 수 있으며 기름이나 음료가 떨어진다면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으니만큼 반드시 미리 기름 양을 확인하고 기름과 음식물을 보충해야 하고 갈 지역의 종이 지도를 구해둬야 한다. [* 미리 다운받아둘 수 있는 구글의 오프라인 지도도 나쁘지 않다. 단, 전화기 배터리가 방전되면 이쪽도 결국 못 쓰게 된다. 이 문제때문에 호주에선 태양열 충전기를 제법 흔히 볼 수 있다.] 비상 시 주유할 기름도 구입해야 한다. 한편 트럭 운전사 등 장거리 운전자가 많기 때문에 별도의 휴식 장소가 존재한다. 이런 곳들을 부르는 이름은 "Driver Rest Area" 또는 "Driver Reviver" 정도가 쓰이는데, 직역하면 말 그대로 [[휴게소]]이지만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는 거의 관계가 없고 한국 기준으로는 [[졸음쉼터]]에 가까운 곳들이다. 가보면 휑한 공원 지역에 화장실과 식수, 피크닉 테이블, [[바비큐]][* 근처에 고기를 파는 가게가 없을 확률이 높으니 큰 의미는 없어 보이겠지만 그래도 여행용 식재료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시설 정도가 있는 수준. 간혹 공짜 커피를 주는 시설도 있긴 하지만[[https://www.driverreviver.com.au/media/8d8845fa74821f3/driver-reviver-wagga-banner-copy.jpg|#]], 제공시간이 따로 존재하거나[* 커피가 가장 필요할 밤시간에는 커피를 못 마실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커피가 다 떨어져있는 경우도 흔하니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호주답게 시설 크기나 주차장은 넉넉하니 여유롭게 머물다 갈 수 있다. 알아두면 필요할 땐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므로 참고하면 좋다. 다음 사이트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퀸즐랜드: [[https://www.qld.gov.au/transport/safety/holiday-travel/stops|#]] * 뉴 사우스 웨일스: [[https://roads-waterways.transport.nsw.gov.au/roads/using-roads/trip-information/rest-areas/map|#]] * 전국 드라이버 리바이버 맵: [[https://www.driverreviver.com.au/driver-reviver-site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