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박(보석) (문단 편집) === 인공 호박 === 호박은 보석류 중에서도 가장 합성하기 쉬운 소재이기 때문에 천연호박 외의 인조호박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싸구려도 있지만 송진을 고온압착하여 굳힌 것도 있는데, 의외로 진짜와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 감정사의 인증을 받은 호박을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합성호박은 라이터불을 갖다 대면 부드러워지면서 송진 냄새가 나기 때문에 이것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다만 진짜 호박으로 저 짓을 했다가는 불이 붙어서 활활 타기 때문에--가짜면 가치가 없어지고 진짜면 보석이 없어지고-- 리스크 없이 호박의 진위 여부를 시험하려면 자외선 등을 비춰보거나[* 청색으로 변하면 천연, 혹은 재가공호박, 변화가 없으면 가짜.] 먼저 물에 담가보아 완전히 가라앉는지 확인한 뒤, 과포화용액 수준으로 소금을 탄 뒤 다시 물에 담갔을 때 즉시 떠오르면 진짜 호박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는 천연 호박인지 아니면 가공 후 발생한 호박가루를 재압착한 호박인지는 구분할 수 없다. 다만 천연호박은 오랜 세월에 걸쳐 송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내부에 자연스러운 흠이나 층이 존재하고, 조명으로 비추어보면 불규칙한 무늬가 있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다. 재가공된 호박은 전체적인 결이나 색깔 톤이 일정하다. 또한 화석이 들어있는 호박은 진짜라면 송진에 빠진 생물이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며 발악한 흔적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화석 주위에 미세한 기포방울이 있어 뿌옇거나 생물체가 발버둥친 흔적이나 포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게 없다면 재가공 호박에 일부러 죽은 벌레를 집어넣고 가공했다고 의심해봄 직하다. [[레진]]이란 소재로 호박 화석을 흉내낸 곤충 박제를 만들 수 있다. 단, 레진은 기본적으로 투명하며 투명하게 굳기 때문에 호박 흉내를 낸다면 색소를 섞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