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바트 (문단 편집) == 개요 == [[호주]] 남부의 [[태즈메이니아]] 섬에서도 남쪽에 있는 도시. 인구 20만으로 태즈메이니아 주 전체 인구의 40% 정도가 모여 살며 태즈메이니아 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1000km 이상 떨어져 있다. 남위 40도 이하에 있다 보니 여름에도 서늘하고 겨울에는 눈도 온다. [[캔버라]]와 함께 호주에서 겨울에 눈구경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이다. 호주에서 시드니 다음으로 오래된 도시. 태즈메이니아 섬 자체는 시드니보다 먼저 발견은 되었으나 정작 이 섬은 죄수 이송용으로 사용되다가, 19세기 초반에야 비로소 개발을 하기 시작하였다. 지금도 호바트 외곽의 포트 아서 감옥에서 유형지 시절을 엿볼 수 있다. [* 국가 역사가 역사다보니(...) 호바트 이외에도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등 호주 대도시에는 구식 감옥의 죄수를 내보낸 뒤 보수를 거쳐 관광상품화 해둔 곳들이 있다. 일반적인 해외여행에서 가지기 힘든 색다른 경험이므로 일정상 여유만 있다면 방문을 고려해볼법 하다.] 바다 근처이니 당연히 해산물의 천국이다. 청정구역이라 바닷물이 깨끗하니(대신 수온이 전반적으로 낮아 수영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그만큼 질 좋은 물고기도 많고 바닷가재도 먹어볼 수 있는 동네. 카스케이드 맥주의 원산지이기도 하며, 시 외곽에 맥주 공장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