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무새 (문단 편집) === [[TOEIC|호익]] === ||[[파일:1초 호우사전.png|width=100%]]|| 호우밖에 안하는 호무새와 의사소통하는 법을 '호익' (호우+[[토익]])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호익에는 긍정의 '호우호우', 부정의 '호우호우호우'[* 다만, 이걸 말로 하면 꽤나 길어서인지 빠르게 발음한다고 '호호호우'로 들리는 경우가 많고, 호청자들은 이를 '호보봅'이나 '하복부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가 있으며, 그 외에는 전부 억양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전부 '호우'라고 한다. 즉, 억양과 문맥에 따라서 추측을 해야 되는 것이 호익의 핵심. 말만 들어보면 정말 힘든데, 이게 또 호무새가 센스있게 표현하는게 많다보니 은근히 억양만으로 대화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데바데에서 살인마가 뭐냐는 질문을 받자 이걸 호우로 표현하기 참 난감할텐데 호무새는 이를 [[https://youtu.be/J7tvZpvOTyI?t=302|식구의 테마송을 호우로 불러주는 것]]으로 센스있게 대답했다. 호익 만점자로는 [[치킨쿤]]이 있는데, 특히 여러 복잡한 오더가 필요한 배그에서 호우밖에 말하지 못하는 호무새의 말을 기가 막히게 알아듣는다. 왜 굳이 호익 만점자라는 이야기를 하냐면 >호무새 : '''"호우!"''' / 치킨쿤 : '''"아 저 방향에 적 있다구요?"''' >호무새 : '''"호호우~!!"''' / 치킨쿤 : "'''아 아까 준 8배율 다시 주라구요?"''' 이런 식으로. 글로는 말이 안 되는 내용인데, 상황을 읽고 이걸 말이 되게 해석해버리는 실력 때문이다. 당연히 보고 있는 시청자는 신기 그 자체. 덕분에 "같은 조류라서 통하는게 있다"는 평가를 받고, 비공식 호튜브에서도 치킨쿤을 [[https://youtu.be/Ft0Bn6icgSA?t=2m36s|"유일하게 호무새와 듀오가 가능한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다.[* 게임 자체는 얍얍과 더 오래, 자주 했고 얍얍의 호익 실력도 출중한 편이지만 치킨쿤과 같이 거의 항상 원하는 답을 찾고 이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방송이 1년이 넘어가서인지 최근 호청자들 중에서도 불호익을 풀어버리는 호익 만점자가 하나 둘 씩 나오는 중이다. 말 뿐만 아니라 채팅으로도 '호우' 밖에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컨셉이다. 한글로 '호우' 라고 치거나, 영어로 'hou' 라고 치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호우(豪雨)를 영어로 번역한 'heavyrainism'[* 이쪽은 주로 아이디를 만들때. hou는 중복닉이 많이 나오니까 아이디로는 헤비레이니즘을 주로 사용한다.] 밖에 못친다. 이 때문에 호무새 문서 내에도 언급되어있지만, 얍얍 방송에서 스카이프/디스코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열심히 호우 혹은 hou라며 채팅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글 [[복붙]]조차 화면 가리고 할 정도. 하다못해 숫자조차 사용 불가. 그래서 카우딕 합방시에 스2 유즈맵 경매조차 참여가 불가능해 경매게임 내내 우는 것 밖에 하지 못했으며,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덱을 짤 때도 카드명을 검색을 안하고 일일이 찾곤 한다'''. 다만 유일하게 [[발디의 수학교실]]을 플레이 할 때는 별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숫자를 타이핑하면서 플레이했다. 호무새의 정체성이긴 하지만, 합방 시에 워낙 불편한 점이 많다보니 "채팅으로는 칠 수 있게 해줘라", "숫자 정도는 쳐도 되잖아 발디의 수학교실 할때는 숫자 잘만 쳐놓고 왜 안치는데" 같은 호익 개편은 항상 합방시마다 장난삼아 나오는 떡밥이다. 특히 [[공혁준]]이나 [[스틸로]] 등이 카우딕 합방 때 호무새가 전 구울 때마다 답답한 걸 못 참아서 "아니 씨발 '''부리로 쳤다고 하면 되잖아''' 채팅으로 치라고" 하면서 갈구고 호무새가 그거에 빡치거나 우는 것이 주요 패턴. 역으로 호청자들도 호익을 쓰는 경우가 있다. 도네로 '호우 호우'하는게 그 경우인데, 억양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 보이스웨어의 영혼 없는 '호우'이기에 의미 불명이다. 때문에 도네를 바라보는 호청자들이 해석하기 나름인데 호무새가 뭔가 안좋은 플레이를 했거나 게임 상황이 개판이면 일단 '욕설'로 받아들이는 시청자들이 태반. 결국 이럴 때 장문의 '호우'가 나오는 경우는 심한 욕설로 간주되어 '말넘심'이라는 채팅 반응으로 단결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호무새의 방송에 온지 얼마 안 된 신참 트수들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아이 엠 그루트'만으로도 대화가 통하는 [[그루트]]를 보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익을 잘 알아듣고 소통하는 치킨쿤을 제외한 나머지 스트리머들과의 교류가 꽤 있는편인데 [[김도]]나 [[김나성]], [[살구(인터넷 방송인)|살구]] 등과 같이 호무새의 호익을 어느 정도 알아듣는 스트리머들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호무새와 교류하는 스트리머들은 애초에 질문을 [[스무고개|예 혹은 아니오]]로만 답이 나오게 유도하여 소통하는 부류의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호무새 또한 이를 잘 알아서 3주년 방송때 Q&A시간을 가지면서 'Yes or No' 그림을 올려놓고 예/아니오 질문만 나오게 하여 이런식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였다. 처음 들으면 잘 알아듣지 못할 것 같지만 상황에 따라 억양과 말투가 달라지는 등 언어에 규칙이 있기 때문에 방송을 오래 보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이해는 하는데 일부러 모르는 척 해서 호무새를 놀려먹는 것이 주요 패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