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모포비아 (문단 편집) ==== 북한 ==== 북한에는 [[소도미법|동성애자라고 처벌하는 법]]은 공식적으로는 없다. 북한 헌법에 따르면 "공민은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누구나 다같은 권리를 가진다."[[http://unibook.unikorea.go.kr/?sub_num=53&state=view&idx=369|#]]고 되어 있으나, 자칭 사회주의 국가로써 자본주의 서구권의 동성애 문화를 거부한다고 한다.[[https://web.archive.org/web/20050806002431/http://www.korea-dpr.com/faq.htm#20|#]] 북한에서 처형당한 레즈비언들도 국민은 이른바 '사회주의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법을 확대해석해 레즈비언들이 자본주의 사상에 물들었다고 처형한 것이다. 즉, 이념적인 문제다. 자세한 건 [[북한/이념#s-8|여기를]] 참고. [[김정은]]도 동성애를 혐오하여 동성애자를 탄압한다고 알려져 있다. [[https://youtu.be/LGBeOp3UgoQ|기사]] 이런 이유로 인해 [[NL]]들 내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주체사상을 통으로 부정하는 비주사 [[NLPDR]]이나 주체사상을 갖다가 교조적으로 추종하진 않는 온건파 NL들은 다른 좌파들의 입장을 따라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반면, 진짜로 [[주체사상]]을 수령론[* 인민이 자주성과 창조성 및 주체성을 올바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당과 수령의 령도를 올바로 받아야 한다는 내용.]까지 교조적으로 추종하는 NL들은 북조선 지배계급의 입장을 따라서 동성애는 자본주의의 오류이며 타락한 미제의 문화라는 주장을 설파하며 성소수자를 혐오한다. 전자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를 포함하여 [[인천연합(정파)|인천연합]]의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나 [[경기동부연합]]의 김재연 [[진보당(2020년)]] 상임대표, [[민중연합당]]의 손솔 대표[* 손솔 대표는 20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민중연합당의 성소수자 정책은 어떻게 되느냐는 유권자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정책 제안을 환영한다'고 답변했으며, 2016년 퀴어문화축제에 자기네 당 색깔인 주황색을 크게 확대한 무지개 깃발에다가 '민중연합당'이라고 적어서 들고 참가했다.], [[19대 대선]]에 출마한 [[김선동(1967)|김선동]] 전 의원[* 대선공약에 [[차별금지법]] 제정, 동성혼 허용 등을 내걸었다.] 등이 있다. 후자의 대표적인 경우는 2007년에 기관지를 통해 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쏟아낸 [[범민련]] 남측본부[[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40785|#]]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