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랭총각(호랭총각) (문단 편집) === 6부 === [[파일:호랭이변장.png]]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장하는 호랭총각. --귀엽다...-- --이게 어딜 봐서 흉포한 호랑이인 겁니까...?-- 6부에서는 [[암행어사]]가 된다. 초반에는 '프로 효자 대회'라는 괴상한 대회에 나가는 등 어려움을 겪지만 이내 적응하고 각종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관료들을 잡아들인다. 그런데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관료들을 잡기 위해 여러 변장을 하다보니 변장에 재미가 들려버렸다. 어사직 하면서 팀 석고대죄 멤버로 뽑히기도 했는데 호랑이라는 선입견을 빼고 보면 의외로 일반인들에게도 잘생겼다고 먹히는 얼굴인 것 같다. 그러나 왕의 미모가 넘사벽이라 떡발렸다. 과거시험 보러 가던 길에 만난 호랑이들이 '눈 주변에 흰 털이 난 우리와는 다른 특별한 혈통'이라고 직접 언급한 것이나, 호권의 포르말린 박사가 '''이야기로만 듣던 호랑이신'''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 우정가가 소의 신이듯 호랭총각의 조상은 호랑이의 신이거나, 적어도 굉장히 신령한 존재인 듯 하다. 왜인지 12간지가 생각나는 대목. 이후 '무릉도원 온라인'에서 너구리들이 호랑이 신이라고 기를 모아준다. 작품 초반에 수시로 '조상들과는 다른 운명을 살 것이다'는 떡밥을 던져지는데, 이 묘사들을 보면 단군 신화에서 사람이 되지 못한 호랑이의 후손이라는 뜻으로, 선조와 달리 인간으로 살아갈 것이라는 뜻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신' 이라 자주 언급된 만큼 신이나 신령에 준하는 존재가 되리라는 복선일지도 모른다. 실재로도 호랭총각의 (일단은) 형인 산신령도 원래 인간이었다가 산신령이 된 것 같기도 하고, 호랭총각을 거둔 할아버지도 선계의 의사 겸 MC화타의 스승인 김거북 선생과 안면이 있다는 복선이 던져지기도 했으니...--원래 혈통이건 양가족이건 모두 정체가 심상찮은 양반들만 모인듯-- 그런데 사람의 아비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의문에 쌓인 범이 인간의 추악한 면만을 얘기하며 호랭총각을 매도하자 호랭총각의 길에 장애물이 생겼다.] 무하마드 암웨이와 주모의 대화를 통해 판매왕 에피소드에서 새삼 밝혀진 사실이지만, '''사실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면 세계관 최강자다'''. 임금의 절대적인 총애를 받고 있는 초법적 비밀감찰기구의 요원(암행어사)이며, 초병기인 우정가를 이용하면 조선의 왕위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탈취할 수 있다.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정말로 발생한다면 국제적으로 공인해줄 수 있는 명나라 황제까지 인맥으로 업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꾼 시절이나 지금이나 별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데, 은혜는 반드시 충심으로 갚는 성품 때문이라고 주변인들은 보고 있다. 처음에는 양민에 불과했지만 타고난 호랑이의 민첩성과 무술들로 전투가 필요한 장면에서는 일단 잘싸우는편. 양학정도는 하나 왜구 대빵한테는 밀리는 실력이라 애매하지만 일단 "내가 덤벼도 이길수 있다" 라는 실력의 자신감은 있고 실제로 큰 상처를 못입히는 대신 본인도 쓰러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드래곤 리스트 편에서 나온 바로는 너구리의 '''네임드 4위'''[* 1위가 촌장님, 2위가 주모, 3위가 수랏간 할매인데 3위는 그렇다 치더라도 1위 2위 어깨를나란히 할정도의 큰 위협이라고 한다. 친구들도 친구들이지만 변덕이 심해서 1,2위랑 다르데 대처법조차 없다고.] 평소에 순하다가 [[히스테리|기분잡치면]] [[푸스 로 다]]를 외치며 광선몽둥이를 들고 드래곤들에게 냅다 달려든다고(....). 해당 편 마지막에 연애소설을 읽다가 너무 빡친 나머지~~그러길래 솔로가 그걸 왜읽어~~ 너무 화가 난다고 드래곤 어딨냐 눈에 띄는 족족 다 족쳐버리겠다 라는 과격한 말을 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모르고 진격하는 드래곤들에게는... [[묵념]]. 이후 겹경사 편에선 나대용의 무괴 합격을 축하해준다. 그리고 자신의 후임 암행어사로서 박문수를 소개한다. 암행어사 퍼스트 클래스 편에선 암행어사에서 은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