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두과자 (문단 편집) === 휴게소에서의 호두과자와 상품 다양화 === 예전까지도 휴게소에서 파는 호두과자는 푸석푸석하고 앙금이 부실하거나 호두가 없고 팥만 있는 호두과자가 대부분으로 인식이 좋지 않았으나 2010년 중반에 호두과자, 호두파이 등 호두를 이용한 브랜드가 빛을 보기 시작하면서 기술이 발전해서인지 휴게소의 호두과자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다. 때문에 조금 늦은 저녁 시간에 휴게소를 가면 높은 확률로 호두과자 당일분이 모두 다팔려버린 모습을 볼수도 있다. 보통 휴게소의 경우는 3천원, 5천원, 1만원 단위로 가격을 나눠서 파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휴게소의 호두과자는 즉석에서 짧은 시간에 구워내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전국구급 지명도를 보유하고 있어서 천안 외에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에서 [[김밥]]과 함께 여전한 간식거리로 팔리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상징적인 간식들 중 하나지만, 가게마다 편차가 의외로 크다. 겉이 바싹 말라 전병 비슷한 괴악한 식감의 호두과자를 파는 곳이 있으니 주의. 다만 반대로 바삭하다고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대한민국 고속도로 휴게소(간이/정규)에서는 모든 지점이 호두과자를 취급하고 있다. '''딱 하나 예외가 있는데 [[구정휴게소]]'''. 정규 휴게소인데도 호두과자를 안 파는 휴게소이다. 국내 휴게소의 호두과자 중 가장 혹평받는 것은 웃기게도 '''[[천안삼거리휴게소]]''' 서울 방면에서 파는 호두과자였다. 명색이 '''호두과자의 고장인 천안'''에 있는 휴게소임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그랬지만 2020년 기준으로는 맛이 개선된 편이다. 기계로 찍어내는 호두과자가 덜 익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서울]] 방면 한정으로, [[부산]] 방면에 있는 [[천안호두휴게소]]는 제대로 나온다. 가장 맛있었다고 평가받던 호두과자는 인삼랜드휴게소의 특산품 인삼호두과자였는데, 어느 순간 매장이 사라졌다. 서울에서 [[춘천]]으로 가는 [[46번 국도]] 길목의 [[에덴휴게소]][* [[경춘선]] [[상천역]] 부근에 가 보면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 보이는데 일명 '상천휴게소'라고도 부른다.]나 [[서울양양고속도로]]에 있는 '[[가평휴게소]]' 에서는 호두 대신 [[잣]]을 넣은 잣과자가 유명(?)하다. 잣은 두세 알갱이가 들어가는데 잣의 풍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호두과자보다 잣과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런 게 만들어진 이유는 [[가평]]의 특산물이 잣이기 때문이다. 가평에서 생산되는 잣은 국내 총 잣 생산량의 40% 정도를 차지한다. 자매품으로는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구 [[낙동강]]휴게소)에서 팔고 있는 [[하회탈]] 병과가 있으며[* [[커피]]와 팥을 섞은 듯한 맛이다.] [[마늘]]과자도 있다고.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에선 포도호두과자도 판다. 모양만 포도인것이 아니고 송산포도의 생즙을짜서 반죽에 첨가하여 만든다고한다.포도송이모양으로 만들다보니 기존에 호두과자보단 크기가 약간큰편이다 요즘 맛있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있다. 노점에서는 때때로 [[땅콩과자]]도 같이 팔기도 한다.[* 내용물을 [[땅콩]]으로 바꾼 것. 그러다보니 [[붕어빵]]이나 [[국화빵]] 등 풀빵류와 같이 취급하는 노점들도 종종 보인다.] 한편 '''붕어빵에 [[붕어]] 들어가는 것 봤어?''' 라는 식의 논리로 호두를 넣지 않는 곳도 있다. 이런 점포가 속속 생겨나자 호두과자에 호두가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도 생기고 있다. 이런 황당한 점포를 만난다면 다시는 이용하지 말자. 호두과자에서 호두를 뺀다면 개당 1~200원에 팔아도 이윤이 남는다. 실제로 과거 일명 문방구 불량식품 중 100원짜리 호두과자가 있었으며 지금까지도 제품 자체는 있는데, 물론 호두는 없고 그래서인지 이름도 호두과자가 아니라 '호두형 스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