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두 (문단 편집) === 섭취 외 사용 === 호두 껍데기는 잘게 부숴 페인트 등에 섞어서 쓰는 등 산업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미끄럼 방지(Non-slip) 페인트칠이 들어가야 할 때 잘게 부순 호두 껍데기를 쓴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페인트칠이 필요한 경우 모래를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군용차 바닥의 미끄럼방지 페인트칠도 모래를 섞어 칠한 것이다. 또한 [[군장/미군#s-4.1|PASGT]], ACH 같은 현대의 군용 방탄 헬멧들은 물론, [[철모]]가 등장한 이래 거친 질감의 위장 도색용 재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매끈한 방탄모 표면의 광택을 줄이고 자연스러운(흙이나 모래와 같은) 질감을 주고자 우둘투둘하게 발라진 입자들이 바로 잘게 부순 호두 껍데기 분말들이다.[* 그외에도 시대나 지역에 따라 비슷한 용도의 재료로 [[코르크]] 분말이나 [[모래]]가 사용되기도 한다.] 호두 껍데기는 차량 엔진의 흡기 계통에 누적된 카본을 닦아내는 데도 사용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7n5d3AnnVQo]] 월넛 블라스팅이라 하며, 에어건으로 불어넣으며 진공청소기로 빨아내는 방식. 남은 호두 껍데기 찌꺼기는 엔진 연소 과정에서 타서 없어진다고 한다. 기름진 견과류이다 보니 기름을 짜서 팔기도 한다. 다만 호두 재배와 기름 짜기가 워낙 인건비가 많이 드는 관계로 가격은 비싼 편이고 향이 강하다 보니 튀기거나 조리하기보다는 참기름처럼 양념 치듯이 쓰인다. 상당히 기름지기 때문이 흠집이 난 목재 가구에 호두를 문지르고 천으로 닦아내면 흠집을 어느 정도 감춰주는 효과도 있다. 호두 기름은 건성유로 목재에 칠해도 산패되지 않고 증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