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남고속철도 (문단 편집) ==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 == 그런데 막상 호남고속철도가 개업하고 영업을 하다보니 [[서대전역]]을 정차하지 않으면 텅텅 비어 다닐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현실은 '''"KTX-1이든 KTX-산천이든 아무거나 좋으니까 제발 고속열차 좀 타보자!"'''가 되어 버렸다. [[호남고속선]] 본선 구간에서는 요금 상승 폭이 높고 [[광주광역시]]에서 [[광주송정역]] 일원화로 접근성이 불편해질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현실은 KTX로 이용객이 몰리면서 오히려 [[광주송정역]] 역사에 의자와 편의시설을 왜 이렇게 소규모로 만들어놨냐는 지역언론의 비판을 받을 정도가 되었다. 그 이유가 원래 광주송정역은 지금보다 큰 6층규모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추후 복합환승센터를 만든다고 해서 지금과 똑같은 4층규모로 축소 시켜버리면서 역사는 비좁아 터지게 되었고 복합환승센터는 삽도 뜨지 못하고 취소 되었으며 이에따라 그 부지에 주차빌딩을 짓기로 하였고 역사는 2024년까지 증축하기로 결정되었다. 철도공단이 발표한 광주송정역 증축계획에 따르면 수요증가에 따라 대합실 면적을 1473㎡에서 3250㎡로 확장하는 2차 증축까지 계획되었으나 추후 평택-오송 복복선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경전선 전철화, 그리고 수원, 인천발 KTX 개통시 늘어날 수요 등을 고려하여 2차 증축계획 용역을 일시중단하고 역사규모를 대폭 확장할 3차 증축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라선]] 연선지역의 이용객이 엄청나게 ~~폭발~~ 뛰어올랐다. [[전라선]] KTX의 수요 증대는 30 ~ 45분 가량 소요 시간이 줄어든 점과 함께 요금인상 폭이 최대 1,500원으로 매우 작았던 것도 한 요인이다.[* 오히려 [[오송역|오송]] 분기를 하지 않았으면 전라선 연선은 3천원 정도 운임이 인하되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전라선 연선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호남고속철도는 성공의 길로 들어가고 있다. 그에 따라 [[KTX]]의 증편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결국 주말임시편이 정규편으로 승격되었고, [[KTX-산천]] 열차가 추가배정 되었다. [[전라선]]도 수요 문제를 고려해 [[호남고속선]] 시간표 개정 때 KTX-1이 처음으로 할당되었다.[* [[여수엑스포]] 당시에는 임시 편성이 입선한 적은 있다.] [[전라선]]의 경우에는 일단 [[경부선]] [[용산역|용산]] - [[금천구청역|금천구청]], [[경부고속선]] 평택분기점 - [[오송역|오송]] 구간의 선로용량 문제가 크고 운행계통 상으로는 [[호남고속선]]의 지선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증편하기가 더욱 어렵다. 그리고 배차 간격이 뭔가 어정쩡한 하루 10회 왕복이라는 점 때문에 좌석 부족으로 인한 예매 실패와 KTX가 안 다니는 빈 시간대가 제법 길다. 이러면 결국 버스나 비행기 등 다른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여전히 수요를 확실히 흡수하지는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