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남고속철도 (문단 편집) == 개요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용산역]], [[강남구]]의 [[수서역]]과 [[전라남도]] [[목포시]]의 [[목포역]]을 잇는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노선이다.[* 일부 열차는 [[행신역]]에서 발착하여 [[용산역]]만을 경유하거나 [[서울역]], [[용산역]]을 모두 경유.] 그 외에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호남선]] 경유 노선과 [[익산역]] 이후 [[전라선]]으로 빠지는 [[여수엑스포역]]행 [[전라선]] [[KTX]]도 같은 계통으로 취급한다. 개통 당시에는 반쪽짜리 [[고속철도]] 운행계통이었는데 [[경부고속선]] [[광명역|광명]]-[[대전조차장역|대전조차장]] 구간에서만 고속운행을 하며, 나머지 구간은 [[호남선]], [[광주선]], [[전라선]]을 그대로 이용했기 때문이었다. KTX도 일반열차의 제한속도를 그대로 따르나 예외적으로 [[호남선]] [[익산역]]-[[목포역]] 구간은 최대 150~160km/h, [[전라선]] [[익산역]]-[[여수엑스포역]] 구간은 2012년 5월 1일부터 고속화 운행을 시작하면서 구간에 따라 최대 200~230km/h까지 낼 수 있다. 2015년 4월 2일에 [[호남고속선]] 1단계 구간이 정식 개통하면서 [[익산역|익산]]까지는 1시간 2분, [[광주송정역|광주송정]]까지는 약 1시간 30분, [[목포역|목포]]까지는 약 2시간 12분에 주파할 수 있게 되었다. 같은 계통인 [[전라선]] [[KTX]]는 [[익산역|익산]]까지만 고속선 구간을 이용하고, [[익산역|익산]] 이남 구간에서는 [[전라선]]으로 운행하기에 2시간 30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전라선 KTX는 [[전라선]] 항목에도 언급된 것처럼 만성적인 수요초과 문제를 겪음에도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나오고 있지 않다. 천안 이북 구간의 선로포화도 문제이지만, 수요가 많은 [[여수엑스포역]], [[순천역]], [[전주역]] 구간을 전라선 KTX의 부족한 공급량으로 버텨야 함에도 불구하고 [[익산역]]에서 [[복합열차]]로 묶어야 하니 좌석판매 실적에 비해 증차가 시원찮았다. 게다가 [[전라선]]의 경우 [[여수국가산업단지|여수산단]]의 화물열차까지 있다 보니 더욱 빡빡하다. 여러 삽질로 인한 속도 저하, 운임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개통 이후 호남 지역의 철도 수요가 이전에 비해 크게 상승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7/0200000000AKR20150707065600063.HTML?input=1179m|기사]] 2015년 7월 기준으로 일반선을 이용하던 2015년 4월 이전에 비해 KTX 호남선 이용객이 28%, KTX 전라선 이용객이 44.5% 상승했으며 [[경부고속철도]] 못지않은 매진크리를 겪고 있다. 이것도 메르스 사태로 인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메르스로 인해 수요가 감소한 6월을 빼고 5월까지만 계산하면 KTX 호남선 이용객은 39%, KTX 전라선 이용객은 62.5% 상승했다. 특히 [[광주송정역]]은 이용객이 145.2%[* 물론 [[광주송정역]]의 증가분에는 KTX가 [[광주역]]에 정차하지 않는 것도 포함되어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나 증가했다. 이 때문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일부 KTX-산천을 수용인원이 더 많은 KTX-1으로 교체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증편에 대한 의견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