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남고속선 (문단 편집) ==== [[제주 해저터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주 해저터널)] [[파일:제주 해저터널 노선도.jpg]] [[제주 해저터널]] 계획과 더불어서 호남고속선을 [[제주도]]까지 연장할 계획이 있다. 지질조사가 끝났으며, [[2011년]] [[8월]] 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12월로 돌연 연기되었다. 그리고 원래 결과를 발표하기로 한 지 1년이 넘은 [[2012년]] 가을까지도 결과는 나오지 않다가 타당성 조사 용역안이 나왔는데 B/C값은 0.84에 불과했다. 총연장 167km의 제주 - 목포 해저터널은 [[목포시|목포]]에서 [[해남군]]까지 지상 66km를 철도로 잇고, [[해남군|해남]]에서 [[보길도]]까지 28km는 교량으로, [[보길도]]에서 [[제주특별자치도|제주]]까지 73km는 [[해저터널]]을 뚫는 형식으로 구상되어있다. 추정 사업비는 약 16조 8,000억원으로 이 구간만 해도 오송 - 광주송정 간 호남고속선 1단계 구간 사업비[* 호남고속선의 총 사업비는 10조 3,552억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오송 - 광주송정 간 1단계 구간의 사업비는 8조 3,529억원이 투입되었다.]의 배가 넘는다. [[용산역]]에서 가칭 [[제주역]]까지는 약 '''2시간 30분'''[*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091215095715315|'호남-제주 해저고속철도'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다]]]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2011년]] [[1월 4일]] [[국토해양부]]에서 [[한중해저터널]], [[한일해저터널]]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중일 3국을 연결하는 해저터널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나고 계획이 무산되었다. 나라와 나라 사이를 잇는 해저터널이 무산된 상황에서 과연 영토와 영토 사이를 잇는 해저터널이 지어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하지만 전남 측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정치인들이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정부의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제주도 여행객 수가 폭증했고, 해상 안전 필요성을 이유로 전남도에서는 다시 제주해저터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신청해놓은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