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남고속선 (문단 편집) ===== 반론 ===== 1996년 당시 호남고속선 추진 과정에서 제시된 여러 노선안 중 전주 경유안이 아닌 천안아산 - 공주 - 익산 - 광주송정 노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092922|호남고속철도 노선대안, 4개로 압축]]]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다만 1996년 당시의 타당성조사는 본격적으로 B/C 및 AHP를 평가하는 예비타당성조사는 아님에 유의.] 이는 애초에 호남고속선 자체가 유의미한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균형발전 명목으로 간신히 추진된 탓에 1단계 사업 종점은 '익산역'으로 못이 박혀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는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당시까지만 해도 일관되게 유지되다가 [[오송역]]으로 [[오송역/역 설치 및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논란|분기역 선정]] 다 끝난 2005년 연말에서야 1단계 사업 구간 종점을 익산에서 광주송정으로 연장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0074374?sid=100|#]] 그렇다면 호남고속선에 [[전주역]]을 두려면 기존 역사를 활용하는 방법과, 전주시 서쪽에 고속선 전용 신역사를 만드는 방법으로 나뉘게 된다. 우선 기존역사를 활용하는 안으로 가려면 전주는 북쪽, 동쪽, 남쪽이 산맥으로 둘러 싸여 있고, 기존 전주역은 동쪽에 치우쳐 있어서 이를 경유하려면 많은 수의 터널을 뚫어야 한다. 이는 당연히 [[경강선]]처럼 공사 비용 증가로 이어졌을 것인데, 전북이 산맥에 둘러쌓여 있지도 않은 것도 한 몫을 했는데, 바로 옆 [[익산시]]가 대부분 평야지대라 선로를 우회해서 익산으로 가면 공사 비용이 덜 든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렇다면 [[경주역|신경주역]]이나 [[만종역]], [[서원주역]] 같이 서쪽에 신역사 건설이 가장 타당성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호남고속선 건설 당시 상황을 봐야한다. 건설 당시에는 전주 서쪽에 신도시인 [[전북혁신도시]]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당시 이 곳에 역사를 건설 할 경우 수요 예측이 쉽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