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혜종(고려) (문단 편집) === 사망 === 945년 10월 23일, 고려 [[만월대|본궐]]의 편전 중광전(重光殿)에서 사망했다. 《고려사》든 《고려사절요》든 혜종이 공인한 후계자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혜종이 사망한 바로 그 날, 이복아우 [[정종(고려 3대)|왕요]](王堯)가 군신(郡臣)의 추대를 받아 왕위를 잇게 된다. 혜종의 아들 흥화군[* 의화왕후의 자식이며 흥화궁군, 혹 흥화낭군으로 불렸다.]은 정종의 아들인 경춘원군과 함께 광종 연간에 벌어진 숙청에 휘말려 목숨을 잃었고 딸 [[경화궁부인]]은 광종의 아내가 되었다. 다른 자식들은 모두 [[요절]]했는지 뚜렷한 기록이 없고 경화궁부인은 광종과의 사이에서 후손을 두지 못했기에 혜종의 후대는 여기서 단절되고 만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22_4.jpg|width=100%]]}}} || || '''{{{#670000 순릉 }}}''' || [[개성시|개성]]에 있는 [[순릉(고려 혜종)|혜종의 순릉]](順陵). 2009년의 모습으로 봉분이 깎여있었을 뿐더러 석물까지 사라졌다고 한다. 《조선유물고적도보》를 보면 [[일제강점기]]까지는 묘지 난간이 있었다. [[고종(고려)|고종]] 때 [[거란]]이 개경 인근까지 침입하였는데 이 때 순릉이 [[도굴]]되었다는 기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