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혜성 (문단 편집) == 혜성 목록 == * 핼리 혜성 (1P/Halley)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핼리 혜성)] * 템펠 1 혜성 (9P/Tempel) ||<:> [[파일:PIA02142_Tempel_1_bottom_sharped.jpg|width=100%]] || ||<:> '''{{{#ffffff 딥 임팩트 충돌체가 찍은 템펠 1 혜성}}}''' || 단주기 혜성으로, 공전주기는 5.5년이다. NASA에서 독립기념일에 맞춰 [[딥 임팩트]] 탐사선을 충돌시킨 바 있는데, 이후 예전에 빌트 2 혜성의 샘플을 돌려보낸 뒤 할 일이 없는데 버리기는 아까워진 [[스타더스트#s-3]]를 여기로 보내 탐사를 이어간, 결과적으로 지구에서 온 탐사선을 두 번이나 만난 기록을 가진 혜성. * 허셜-리골렛 혜성 (35P/Herschel-Rigollet) [[파일:external/members.a1.net/HYAKUTAK.jpg|width=500]] 독일 출신 영국 여성 천문학자이자 오빠인 [[프레드릭 윌리엄 허셜]]과 같이 [[천왕성]]을 발견한 캐롤라이나 허셜이 1788년에 처음 발견하고, 1939년 프랑스의 천문학자 로저 리골렛이 다시 발견한 혜성. 궤도주기 155년으로 단주기 혜성들 중에서는 굉장히 긴 편에 속한다. 다음 근일점은 2092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 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 (67P/Churyumov-Gerasimenko) [[파일:attachment/혜성/Churyumov_Gerasimenko.jpg]] ||<:> [[파일:67P_Churyumov-Gerasimenko_surface.gif|width=100%]] || ||<:> '''{{{#ffffff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의 표면}}}''' || 태양에 가장 가까울 때가 1.24AU이며 6.45년의 주기를 지닌 단주기 혜성. 2014년, 유럽우주국의 혜성 탐사선 [[로제타(탐사선)|로제타]]가 혜성을 탐사했으며 탐사가 끝나고 혜성에 충돌해 자멸했다. 위는 처음으로 공개된 혜성 표면의 고해상도 사진. 태양열에 의해 표면이 기화, 가스가 대량으로 분출되기 이전에 관찰하기 위해 화성-목성 궤도 사이에 위치할 때를 노려 탐사선을 착륙시켰다. 하지만 탐사선은 이후 태양이 비추는 양달이 아닌 응달에 착륙해서 태양발전을 못해 방전된 후 7개월간 수면상태에 있다가 혜성의 이동에 의해 다시 태양빛을 받게 되면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4/0200000000AKR20150614069400009.HTML?input=1195m|깨어났다.]] 시간이 지나면 두 개의 핵으로 분리될 것으로 추정된다. 표면에 바위들이 굴러다니는데 중력이 약한데 불구하고 우주밖으로 나가지 않는다.[[https://newatlas.com/space/bouncing-boulders-comet-67p/|#]] * [[키론]](95P/Chiron = 2060 Chiron) 소행성과 혜성의 성질을 공유하는 천체.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맥홀츠 1 혜성]] (96P/Machholz) 문서 참조 * 이케야-장 혜성 (153P/Ikeya-Zhang) [[파일:external/662647e7223d8e78c2d2856c199c28d781c5ab3c1215b3a56299cdb9fca8fa24.jpg]] 2002년 이케야 카오루와 중국인 장 다칭이 비슷한 시기에 발견한 혜성으로 중국인 처음으로 이름이 들어간 혜성이다. 주기는 366년으로 17세기 중국 천문학 서적에서도 언급되어 있다. * [[에케클러스]](174P/Echeclus = 60558 Echeclus) 키론처럼 소행성과 혜성의 성질을 공유하는 천체이며, 키론처럼 켄타우로스 천체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이케야-세키 혜성 (C/1965 S1, 1965 VIII, 1965f)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keyaseki_tail_30Oct1965.jpg|width=500]] 1965년 일본인 이케야 카오루와 세키 쓰토무가 발견한 혜성으로 당시 혜성에서는 가장 밝은 혜성으로 세계적 화제가 되어 아마추어 천문학자이던 두 사람은 일약 유명인이 되었다. 이케야는 2002년에도 새로운 혜성을 중국인 장 다칭과 비슷한 시기에 발견하여 이케야-장 혜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케야-세키 혜성은 가장 큰 두 조각은 S1-A, S1-B라 불리며 각각 877년과 1056년 후에 다시 태양계 안쪽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웨스트 혜성(C/1975 V1) [[파일:external/home.earthlink.net/West.jpg]] 대낮에도 볼 수 있었을 정도로 굉장히 [[http://www.eternalgloriouslight.com/Plaatjes3/komeet.jpg|밝았던]] 혜성이다. 주기는 최소 25만여 년, 최대 55만여 년으로 예상되며, 1975년 리처드 M.웨스트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심률이 0.99997로 극도로 [[포물선]]에 가까운 타원궤도를 형성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원일점은 최대 7만 [[AU]](1.1 [[광년]])로 추정된다. * 슈메이커-레비 9 혜성 (D/1993 F2) 1994년 목성과 충돌한 혜성. 앞에서도 말했듯이 목성에는 커다란 흔적이 남았다. [[목성]] 문서 참고. * 헤일-밥 혜성 (C/1995 O1) (1996년 대혜성) 20세기의 혜성 중 가장 밝았다고 평가되는 혜성. 본 문서 상위의 사진에 나오는 혜성이다. 95년에 발견되었지만 실제로 가장 밝게 빛났던 것은 97년경. 혜성 핵이 워낙 커서 일찍 발견되었다. 근일점 전후해서 몇달 정도는 별이 한두 개 정도 보이는 곳이라면 도심권에서도 쉽게 관찰이 가능했을 정도로 크고 밝았다. 75년마다 돌아오는 핼리 혜성과는 달리 장주기 혜성이라, 다시 볼 수 있는 것은 약 3000년 뒤로 추정. 이 혜성은 근일점이 0.9AU 정도로 상당히 멀어서 일반적인 혜성핵이라면 맨눈으로 관측할 만한 축에도 못 끼지만, 이 혜성은 핵의 크기가 40~80km으로 추정된다. * 햐쿠타케 혜성 (C/1996 B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Hyakutake_Hubble.gif]]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관측사상 가장 긴 꼬리로 유명한 혜성.[* 그러나 이 기록이 이케야-장 혜성에 의해 깨졌다는 주장도 있다.] 하쿠다케, 하쿠타케 등이 아니라 햐쿠타케(Comet Hyakutake)다. 이 혜성은 크기 자체는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지구와 엄청나게 가깝게 지나갔다. 당시를 회상하는 천문인에 따르면 지평선을 가로지를 듯한 거대한 꼬리는 엄청난 장관이었다고 한다. [[1996년]] 3월 25일에 지구에 최근접했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국내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날이 흐려서 그 장관을 목격하지 못했다. 발견자는 일본 천문학자 유지 햐쿠타케(1950~2002)가 1996년 발견했다. * 맥노트 혜성 (C/2005 P1) (2006년 대혜성) 맥노트 씨가 발견한 혜성은 이것 많고도 엄청나게 많지만, 이 혜성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at_comet_WEB.jpg|width=500]] 보면 알겠지만 지평선 가까운 곳에서 혜성의 코마가 '''여전히 밝다'''. 심지어 이 혜성은 질 때까지 보일 정도로 밝은 혜성이었다. 원래는 궤도 이심률이 1을 넘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이 되었으나 태양을 돌고 난 뒤 1 아래로 떨어졌다. 따라서 9000년 뒤에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 이-스완 혜성 (C/2009 F6) [[파일:external/www.aerith.net/2009F620090407lrgbnew.jpg|width=500]] 2009년에 아마추어 천문학자 이대암(現 영월곤충박물관장)과 소호 태양관측위성이 확인한 혜성으로 최초로 한국인의 이름이 새겨진 혜성.[* 혜성에 자신의 이름을 넣을 때는 성을 집어 넣는다.] 발견경위는 2009년 3월 26일에 혜성의심물체를 촬영하여 규슈대 천문학과 교수인 야마오카 히토시 교수에게 보냈으나 처음엔 혜성이 아니라는 답을 받았다. 이후 4월 4일 소호 태양관측위성[* 이게 별명이 혜성사냥꾼이다. 잡은 혜성의 수만 '''[[https://sungrazer.nrl.navy.mil/|4700개가 넘는다.]]''']의 태양풍 비등방성 측정기(SWAN)가 혜성을 촬영하여 천문학회지 서큘러에 공개되어 야마오카 히토시 교수가 동일 천체임을 파악한 후 국제천문연맹에 통보함으로써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야마오카 교수에게는 통보의무가 없음에도 통보해주었기에 이름을 같이 올릴 수 있었던 것. 혜성 발견에 사용된 것은 SLR 카메라와 90mm 망원경이다. 덧붙여 발견 이후 1년이 지나는 시점까지 한국 천문학계에서 보낸 축하는 아마추어천문동호회 연합회장 명의로 발송된 화환 하나였다고 한다.] * [[엘레닌 혜성]] (C/2010 X1) 자체만 보면 보잘 것 없는 혜성이나, 2012년 종말론과 관련된 혜성이다. 궤도경사각이 지구와 매우 가까워서 유성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어 천문덕후들을 설레게도 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 문서 참고. * 판스타스 혜성 (C/2011 L4 PanSTARRS)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3030612414973004011.jpg|width=500]] 2013년 3월경 근일점을 통과한 혜성. 최대 겉보기등급이 +2등급으로, 육안으로 관측이 겨우 가능했다.[* 혜성의 밝기는 코마 전체의 밝기를 점에 모아놓은 것으로 계산한다.] 더구나 이 혜성이 근일점과 가까울 때는 정렬 방향이 지구와 겹쳐서 겉보기거리가 아주 가까웠다. 깜깜 밤중에 이 정도 밝기였으면 신나게 관측이 가능했을 테지만 저녁 노을이 배경으로 깔려있어서... * 러브조이 혜성 (C/2011 W3)(2011년 대혜성)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Iss030e015472_Edit.jpg|height=500]] 크로이츠 선그레이져에 속하는 혜성으로 1329년에 근일점을 맞은 기록되지 않은 [[크로이츠 혜성군|크로이츠 혜성]]일 가능성이 높다.[* 혜성은 조각나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규모가 상당히 컸던 혜성으로 2011년 대혜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 아이손 혜성 (ISON, C/2012 S1) ||<:> [[파일:external/www.techholic.co.kr/5667_2149_1030.jpg|width=100%]] || ||<:> [[허블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아이손 혜성 || 태양에 매우 가까이 접근하는 혜성 중 하나[* 이런 부류의 혜성을 선그레이져 혜성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는 선그레이져 해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로이츠 혜성군]]에는 속하지 않았다. 대신 1680년 대혜성(C/1680 v1)과 같은 부모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로 2013년 11월 29일경 근일점을 통과한 혜성. 21세기 최대의 혜성이 될 가능성도 '''있었던''' 혜성이다. 추정 밝기는 금성(-4등급)보다 6.25배 더 밝은 -6등급.[* 선그레이져 혜성 특성상 광도는 엄청나게 올라가지만 태양 바로 근처라서 관측은 아주 어렵다] 하지만 11월 29일 태양과 가까워졌다가 일시적으로 태양에 가려져 소멸된 것처럼 보였으나, 작아지긴 했지만 혜성이 다시 관측됨으로써 12월 혜성의 관측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다시 관측된 아이손의 파편은 계속 줄어들더니, 결국 12월 2일 완전 소멸해 버렸다. 참고로 이 혜성은 C/1680 V1 과 같은 어미에게서 떨어져 나왔다는 추측이 있다. 참고로 이 혜성이 일반적인 혜성이 아니며, 지구나 태양과 충돌해 인류의 멸망이 올 것이라는 인류멸망설이 인터넷 중심으로 떠돌았고, [[수메르 신화]]의 [[니비루]]가 바로 이 아이손이라고 설레발 치는 음모론자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전부 [[인지부조화]]를 통한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다. * [[보리소프]] (2I/Borisov, C/2019 Q4) [[https://www.nasa.gov/feature/jpl/newly-discovered-comet-is-likely-interstellar-visitor|#]] 기존의 다른 혜성처럼 [[태양계]] 외곽의 [[오르트 구름]]에서 기원한게 아닌 [[성간 천체|태양계 밖에서 날아온 혜성]]이다. [[오우무아무아]]에 이어서 2019년 8월 30일에 2번째 발견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80657|정보]] 혜성이 내뿜는 가스가 태양계 내 혜성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15272|#]] * C/2019 Y4 (ATLAS) ||<:> [[파일:아틀라스 혜성.gif|width=100%]]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틀라스 혜성)] * 6478 [[골트]] ||<:> [[파일:6478 Gault.png|width=100%]] || ||<:> '''{{{#ffffff 소행성대 혜성 Gault}}}''' || 소행성대 혜성(Main-belt comet)에 속한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일반 소행성에 더 가깝고, 기존의 혜성과는 꼬리의 형성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활성 소행성(Active asteroid)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건 [[골트|항목 참조]]. * C/2020 F3 (NEOWISE) 2020년 3월 27일에 발견된 혜성이다. 2020년 7월 3일 근일점을 지났으며 7월 초저녁과 새벽 동안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는 혜성이다. 일명 '니오와이즈 혜성'으로 불리는데, 최대밝기는 +0등성으로 꽤나 밝았다. * C/2022 E3 (ZTF) 2022년에 발견되어 2023년 2월 1~2일경 [[기린자리]] 부근에서 최근접한 5만년 주기의 장주기 혜성이다. 2023년 내에서 가장 밝은 혜성이지만 겉보기 등급이 5등급이여서 어두운 곳에서만 육안으로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5등급은 쌍안경이나 망원경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좋기 때문에 쌍안경으로 보는 표적이 많이 되었다.] * C/2023 A3 (Tschinshan-ATLAS) 2023년 1월 9일에 발견된 혜성이다. 2024년 10월에 지구에 근접하여 0.3등급, 산란 영향으로 -5등급[* 이는 [[금성]] 정도의 밝기로 황혼 시간대에 충분히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최근 대혜성인 니오와이즈 혜성의 겉보기 등급은 0등급.]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기는 대략 26000년으로 추정. 예상밝기가 크게 변하지 않으면 [[2024년]] 대혜성으로 이름을 올릴 수도 있다. * C/1882 R1 기록된 혜성 중 가장 밝았던 혜성이다. 추정 겉보기 등급은 무려 -15~-20이며, 이는 보름달보다도 밝고 낮에 충분히 보이는 정도다. 근일점 통과 직후 네 조각으로 나눠져, 이 혜성들은 앞으로 개별 혜성이 되어 수백 년 뒤에 보일 예정이다. * C/1769 P1([[샤를 메시에|Messier]]) 샤를 메시에가 발견한 혜성으로, 꼬리가 거의 100도[* 잘 가늠이 안 된다면, 팔을 쭉 뻗었을 때 손을 펼친 만큼의 너비의 5배라고 생각하면 된다.]까지 뻗쳤다는 기록이 있는 1769년 대혜성. 초승달, 반달 같은 위상을 보였다는 기록이 있다. * C/1743 X1 쌍곡선 궤도의 1744년 대혜성.[* 이심률이 1로 추정된다.] 근일점에서 6개로 갈라진 꼬리를 드러냈다. 겉보기등급은 -7로 추정. * C/2023 P1 (Nishimura) 2023년 8월 11일 일본의 니시무라 히데오가 발견한 혜성으로 동년 9월 18일 처녀자리에서 최대 1.5등급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었다. 기존 C/2022 E3(ZTF)보다 밝아져 2023년 내 가장 밝은 혜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16일 기준 10.8등급의 밝기와 8분의 꼬리 길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계속 예상 밝기가 어두워지면서 예상 밝기가 2.0으로 낮아졌고 Sky Tonight이라는 어플에서는 최대 밝기 '''4.0'''을 예상하고 있다. 겉보기등급이 2 이하로 더 떨어진다면 육안 관측 가능성이 낮아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