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혜공왕 (문단 편집) == 《[[삼국사기]]》 기록 == [include(틀:삼국사기)]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42706&cid=62145&categoryId=62226|《삼국사기》 <혜공왕 본기>]]''' 一年夏六月 혜공왕이 왕위에 오르다 一年 죄수를 사면하다 一年夏六月 왕이 태학 박사들에게 상서를 강의하다 二年春一月 해가 2개 나타나다 二年春二月 [[신궁]]에 제사 지내다 二年春二月 암소가 다리가 5개인 송아지를 낳다 二年春二月 강주에서 땅이 꺼져 연못이 되다 二年冬十月 하늘에서 북소리가 나다 三年夏六月 [[지진]]이 일어나다 三年秋七月 [[당나라|당]]에 사신 김은거를 보내 책봉을 청하다 三年秋九月 김포현의 [[벼]] 이삭이 모두 [[쌀]]이 되다 四年 [[혜성]]이 나타나다 四年 [[당나라|당]]에서 왕과 왕의 어머니를 책봉하다 三年夏五月 죄수를 사면하다 三年夏六月 서울에 천둥이 치고 우박이 내리다 三年夏六月 큰 별이 [[황룡사]] 남쪽에 떨어지다 三年夏六月 우물과 샘이 모두 마르고 [[호랑이]]가 궁궐에 들어오다 '''三年秋七月 대공과 대렴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다''' 三年秋九月 당에 사신을 보내 조공하다 三年冬十月 신유를 [[상대등]]으로 삼고, 김은거를 시중으로 삼다 五年春三月 임해전에서 신하들에게 연회를 베풀다 五年夏五月 누리의 재해가 있고 가뭄이 들다 五年夏五月 백관에게 인물을 천거하도록 명하다 五年冬十一月 치악현의 쥐가 [[평양]]을 향해 가다 五年冬十一月 눈이 내리지 않다[* 겨울에 눈이 안 오면 다음해 농사가 타격을 받는다.] 六年春一月 서원경에 행차하며 죄수들을 사면하다 六年春三月 흙비가 내리다 六年夏四月 왕이 서원경에서 돌아오다 六年夏五月十一日 혜성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다 六年夏六月二十九日 [[호랑이]]가 집사성에 들어오다 '''六年秋八月 김융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죽임을 당하다'''[* 앞서 대공과 대렴의 반란 실패 1개월 전에 [[호랑이]]가 궁궐에 난입하고, 이번에도 김융의 반란 약 2개월전에 호랑이가 집사성에 들어왔다는 것에서 의미심장한데, 이는 [[백제]] [[온조왕]] 13년 春2월 기사에서 '''王母가 죽을 때에 늙은 할미가 남자로 둔갑하고, 호랑이 5마리가 성 안에 들어왔다.'''라는 기사와 비슷하다. 이에 일부에서는 온조왕 기록에서 王母<보통 [[소서노]]라고 하는데, 《삼국사기》에서는 졸본 부여왕의 차녀라고 한다.>가 실질적인 백제 건국의 主體者였는데, 아들 온조에게 밀리자 갑옷을 입고, 5명의 고위급인사들과 반란을 일으켰다가 아들에게 지고 죽은 기록을 미화시켰다라고도 하는데, 이와 동일하게 보면 대공과 대렴 및 김융은 모두 혜공왕의 측근들로 친위 쿠데타로서 兵變을 일으켜서 1~2개월 정도 집권을 하다가 이후 귀족들의 사병에게 제압되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삼국유사》에서 '''혜공왕 때 대력(大曆) 14년(779)에 미추왕릉으로 찾아온 [[김유신]]이 경술년(가장 가까운 때가 770년)에 내 후손이 죄 없이 형벌을 받았다'''라는 내용과 연결이 가능하다.] 六年冬十一月 서울에 지진이 일어나다 六年冬十二月 정문을 시중으로 삼다 八年春一月 당에 사신을 보내니 [[당대종]]이 관직을 주다 九年夏四月 당에 사신을 보내다 九年夏四月 당에 사신을 보내다 十年夏四月 당에 사신을 보내 조공하다 '''十年秋九月 김양상을 상대등으로 삼다''' 十年冬十月 당에 사신을 보내다 十一年春一月 당에 사신을 보내 조공하다 十一年春三月 김순을 시중으로 삼다 十一年夏六月 당에 사신을 보내 조회하다 '''十一年夏六月 김은거가 반란을 일으켰다가 죽임을 당하다''' '''十一年秋八月 염상이 정문과 반역을 꾀했다가 죽임을 당하다''' 十二年春一月 관직의 이름을 모두 옛 것으로 회복시키다 十二年春一月 [[감은사]]에 행차하여 망제를 지내다 十二年春二月 [[국학]]에 행차하여 강의를 듣다[* 태학이었는데, 혜공왕이 국학이라 변경함.] 十二年春三月 창부에 사 8인을 더 두다 十二年秋七月 당에 사신을 보내다 十二年冬十月 당에 사신을 보내 조공하다 十三年春三月 서울에 [[지진]]이 일어나다 十三年夏四月 서울에 지진이 일어나다 '''十三年夏四月 상대등 [[김양상]]이 왕에게 [[대국적으로 하십시오|정치를 극론하는 글을 올리다]]''' '''十三年冬十月 김주원을 시중으로 삼다''' 十五年春三月 [[779년 경주 지진|서울에 지진이 일어나다]].[* 이 지진이 한국 전 근대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당시 기록으로 파악해보면 규모 6.7의 대형 지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경주 지진|1,200여 년이 지나 거의 동일한 위치에서 지진이 되풀이된다.]]] 十五年春三月 금성이 달에 들어가다 十五年春三月 백좌법회를 열다 十六年春一月 누런 안개가 끼다 十六年春二月 흙비가 내리다 '''十六年春二月 김지정이 반란을 일으켜 궁궐을 침범하다''' '''一年夏四月 왕과 왕비가 반란군에게 살해되다''' [[당나라]]에 사신을 보냈다는 기록이 많으며 반란도 수 차례 일어났다. 끝내 군주와 왕후[* 혜공왕은 제1비 신보왕후(신파부인)와 제2비 창창부인이 있었는데 여기서 말하는 왕후는 일반적으로 창창부인으로 본다.]는 반란군에게 잡혀 처형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