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형이상학 (문단 편집) === 특수 형이상학 === 대표적으로 [[신]], [[영혼]], [[자유의지]]를 다루고자 하는 분야. [[기독교]]적 영향력이 강했던 [[철학사/서양#s-3|서양중세철학]] 때부터 대두된 분야로, 중근세 서양인들은 [[도덕]] 혹은 [[윤리학]]의 성립근거가 완전한 것에 기반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를 중요하게 여겼다. 대표적인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 '''[[신]]이 있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근거가 있는가? 신이 없다면 설명될 수 없는게 있는가? * [[유신론]], [[무신론]] 등 참고. 대표적인 유신론 논변으로 [[안셀무스의 신존재증명]], 불가지론적 논변으로는 [[러셀의 찻주전자]] 같은 것이 있다. * '''[[몸]]과는 구별되는 [[영혼]]이 있는가?''' 그런 게 있다면 몸과 영혼의 관계는 어떠한가? 영혼이 없다면 설명될 수 없는 게 있는가? * 현대에는 "[[심신 문제]]" 혹은 "[[몸·마음 문제]]"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 [[심리철학]] 문서 참조. *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는가?''' * [[임마누엘 칸트]]는 근대 [[과학]]이 암시하는 [[결정론]]이 옳다는 것과는 별개로 여전히 인간에겐 [[자유의지]]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친다. 왜냐면 결정론에서 말하는 '자연의 필연성'은 칸트가 말하는 현상에 관한 것인 반면, (인간의 의식 너머에 있는) '[[사물 자체]]'의 영역에서 자유의지가 유래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주제들은 현대엔 주로 [[종교철학]], [[심리철학]] 등의 독립된 분과에서 다루어지지만, 여전히 넓은 의미에서의 '형이상학'에는 포함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외에도 [[인식론]]을 형이상학의 분야로 보는 시각도 있는 듯하나 [[데이비드 흄]]이 인식론에서 형이상학의 역할을 분리시킨 이래로, 인식론은 현재 거의 별도의 분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