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협각 (문단 편집) == 상세 == 종을 막론하고 모두 집게처럼 무언가(먹이)를 집거나 가위처럼 물건을 자르는 기능을 한다. 적과의 싸움에서 날카로운 무기가 되기도 한다. 집게가 달린 동물은 대부분이 [[절지동물]]에 한정되어 있다. 갑각류의 것이든 전갈의 것이든 간에 모두 집게발로 불리지만 사실 기원은 제각기 다르다. 갑각류의 집게발은 갑각류의 앞다리가 기원이지만 [[집게벌레]]는 꽁무니 끝에 있는 "미모"라고 불리는 촉각 부위가 변형되어 집게로 변한 것이며, 협각강에 속하는 [[전갈]]과 [[낙타거미]]의 경우 협각(거미류의 촉지)이 집게발의 형태로 변형되어 있다.[* 단 낙타거미의 경우, 짧아져서 턱의 역할을 하며 [[진드기]]나 [[거미]]들은 완전히 작아져서 이빨 역할을 대신한다.] 따라서 집게발은 [[상사 기관]]의 대표적인 사례다. 집게발을 가진 [[갑각류]]는 [[단각목]]의 [[참옆새우]]와 [[닭새우|닭]][[매미새우|새우]][[부채새우|하목]]을 제외한 십각목들(게, 집게, 가재, 새우)이며, 등각목([[쥐며느리]], [[공벌레]], [[갯강구]] 등)·난바다곤쟁이목([[크릴새우]] 등)·완흉목([[따개비]], [[거북손]] 등) 같이 다른 목에 속하는 갑각류는 집게발이 없다. 그리고 십각목 갑각류의 집게발도 종류별로 차이가 있는데, 게·집게·가재·[[징거미새우]]가 집게발이 매우 발달하여 크기가 커졌기 때문에 집게발의 기능도 강화된 반면, [[대하(생물)|대하]]·[[보리새우]]·[[흰다리새우]] 등 수상새아목은 집게발의 크기가 매우 작으며, [[닭새우]]·[[매미새우]]·[[부채새우]] 등 닭새우하목은 아예 집게발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