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한/중국 (문단 편집) === 그 밖에 === 보통 혐한 성향의 중국인들이 흔히 하는 말이 한국은 미국의 꼬봉 정도가 있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이런 식의 혐한 인식은 중국/중국인만 가지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니고, 한국인 입장에서 듣보 라틴아메리카나 동남아 후진국 등에서도 한국인 대상으로 열등감을 느끼면 느닷없이 미국의 속국 정도라는 비하적 인식을 보여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럴 때는 한국은 [[2021년 미얀마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랑 다르다 정도로만 간단하게 되받아치면 된다. [[가오리방쯔]] 용어는 한국인을 비하하는 의미가 있다. 비하 정도가 살짝이라는 주장부터 꽤 크다는 사람까지 의견 차이가 큰데, 실제 용법은 어쨌든 한국인이 '[[짱깨]]'라고 할 때와 거의 비슷하다. 즉 '[[쪽바리]]'처럼 같잖다는 뜻으로 무시+멸시하는 상황에서 쓴다. 한국 관련 악플에 [[고기론]]과 [[한국기원설]]도 한창때보다는 줄었다고 하나 유튜브에서도 여전히 존재한다. 그외에도 [[중국의 해외 불법 조업|중국의 서해 불법 조업]]이나 사드 배치 같은 건으로 악플이 달린다. 거기에 [[중화사상]]에 의한 우월의식과 중국을 극딜하는 미국[*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견제와 방해는 슈퍼컴퓨터 분야의 인텔 제온칩의 중국 수출 금지처럼 일반적으로 알려진 구체적인 사실들만 해도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이 있었다.]의 개라는 생각에 기본 토대를 둔 중국인들도 있다. 중국의 이런 태도는 일본에게도 그대로 해당되긴 마찬가지이며 일본의 혐한과는 다소 그 특성이 다름을 이해해 두는 편이 좋다. 하지만 특성이 다르다고 말은 해도 중국인들의 과거 [[조공]]관계에 따른 자신들의 조공국 출신과 일본인들의 일본제국시절 식민지 출신이라는 멸시감과 우월감은 상당부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 양국 혐한들 모두 "그래도 중국/일본은 대국/선진국이고 우리를 겸허히 인정하는데 한국은 이웃의 약소국 주제에 분수를 잊고 개긴다."는 식의 인식을 기본적으로 깔고 있으며, 서로 동북공정, 남선경영론을 지지하는 등 인식 측면에서 많은 공통분모를 가진다. 한국 내의 재벌의 영향력을 굉장히 과장하기도 한다. 물론 한국의 수출주도형 경제구조 내에서 재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그만큼 재벌의 영향력 또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강력하지만 중국에서의 한국에 대한 유언비어만큼 강하지는 않다. 중국웹에는 "한국의 모든 것은 재벌의 통제하에 있다"는 루머가 만연해있고, 심지어는 "대통령조차 재벌이 결정하며 재벌에 반하는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는 주장까지 널리 받아들여진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도 좌파 정치인에 대한 재벌 세력의 보복이라고 기정사실화시키고 있고, 연예인들의 자살 등 문화산업의 어두운 부분도 재벌이 한국 문화산업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식의 한국의 어둡고 부정적인 부분은 모두 어떻게든 재벌과 연관시키려 드는데 당연히 구체적인 증거 따위는 없고 그저 재벌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만으로 근거도 없이 저런 주장들을 펼친다. 마치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음모론]]과 같은 수준. 또한 이런 음모론을 이용해 한국을 자본주의 금권정 지옥으로 묘사하며 반대로 자신들의 사회주의 독재사회를 띄우기도 한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특히나 주의할 점이 있는데, 온라인 상에서 중국인들의 혐한 감정이 중국 정부의 조장에 힘입어 도가 넘은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중국인과 한국인이 개인 대 개인으로 만났을 때는 서로 혐오 감정을 느끼기 쉽다.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온라인 상에서는 정치적 올바름을 생까는 추세인 것과 다르게 다른 문화권처럼 오프라인 상에서 다른 나라 국민에게 직접 사적제재와 폭력 사태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중국인은 동아시아인 중에서도 가장 인구 수가 많은 만큼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잦지만, 당연하게도 모든 중국인이 혐오 감정을 지니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모든 중국인들이 혐한이라는 생각은 버리되 관광객들 중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들에게만 물건값을 비싸게 받아내거나, 일부러 몸을 부딫혀 시비를 건다거나 텃세를 부리는 등 사적인 일을 넘어서 공적인 일까지 한국인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중국인의 수는 꽤나 많다는 점을 조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