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한/중국 (문단 편집) === 중국인들의 이해 부족 === 문화유산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가 없는 중국인들이 쉽게 선동되어 생기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2005년 한국이 강릉단오제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신청하여 등재에 성공한 일이 있다. '''단오 그 자체가 아닌 단오날 하는 단오제 행사'''가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것을 중국에서는 ''''단오가 한국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로 왜곡 보도되었고 중국인들은 그걸 그대로 믿는다. 게다가 강릉단오제 심사 과정에도 중국 측에서 공동 등재를 권유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물론 한국 측에서는 무시(...). 이어서 2009년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자 중국 측에서는 '중의학'마저 '[[한의학]]'에 뺏기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것도 동의보감이라는 '''한국의 책을 기록유산으로 등재한 것'''이지 '중의학'이나 '한의학'을 등재한 것이 아님에도 이 두 가지를 구분을 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중국의 절인 소림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는데 불교가 중국 것도 아닌데 왜 등록하냐? 소림사가 등재되었으니 그럼 중국은 불교가 중국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냐?' 와 같은 소리와 동급인 셈. 한국의 만원짜리 지폐 뒷면에 [[혼천의]]가 그려져 있는 걸로도 "혼천의는 중국 건데 한국이 또 우리 역사를 훔쳐가서 자기 거라 한다"고 주장하는 중화사상에 찌든 중국인들도 있다. 정작 중국의 혼천의 역시 원나라 때 자말룻딘이라는 중앙아시아 출신 천문학자가 소개한 것이며 중국산 혼천의를 한국 지폐에 넣은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한국의 유물을 집어넣은 건데 그 두 개념을 구분을 못하는 것이다. 이건 마치 한국이 한국의 자동차 역사에서 의미가 있는 '시발차'나 '포니'를 지폐에 넣었더니 독일인들이 "아니 자동차는 우리가 최초로 개발한 우리 건데 한국이 우리 역사를 훔쳐가서 자기네 거라 우긴다"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로 어처구니없는 짓이다. 비슷한 추가 사례들로는 '[[중국의 김치 왜곡|한국이 김치를 뺏어갔다]]', '한복은 중국 건데 왜 지네 거라 우기냐?', '온돌도 중국에 있는 건데 한국이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한다' 등등의 해괴한 것들이 있으며 생각보다 중국 내에서 널리 퍼진 인식인지 아래처럼 중국에서도 중국 내의 이런 인식을 비판하는 방송이 있다. 자세한 것은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항목 참조. [youtube(pw2B33G2CN4)] 사드에 대해서도 한국이 중국을 견제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오해인 게, 대한민국 사드 배치의 이유와 배치의 명분은 바로 북한의 핵이다. 때문에 북한의 핵이 사라지면 한국은 사드를 유지해야 할 당위성을 잃는다는 것을 한국 내 진영 불문 모두가 인정함에도 이에 대해 아직도 많은 중국인들의 중국 정부의 국수주의적 주장을 편들며 사드는 중국을 노린 것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대다수의 한국인들의 반응은 중국에서 북한에게 강한 압박을 가하는 등으로 북한에서 핵을 완전하게 포기하기만 하면 사드 따위(...)는 바로 빼주겠다는 반응.[* 애초 중국이 --미쳐서-- 작정하고 한국 때리기로 결정하고 핵미사일들을 날리면 현재 한국의 사드 능력 가지고도 택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