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한/일본 (문단 편집) === 2000년대 이후의 혐한 동향(~2016년)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arTW9ESWkY)]}}}|| || [[2014년]] [[3월 13일]], 거세지는 일본 내 혐한 바람, 원인은?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YTN]] || 한국을 얕보는 의식이 인터넷 세대가 오면서 새로운 형태로 나타나게 된 것. 전통적인 혐한 정서에서도 이런 표현을 썼지만, 사실 혐한이라는 표현은 이 시기에 생겨났다. 한국에서는 만화 《혐한류》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그래도 한일 간의 국력 차이는 이탈리아와 독일의 국력 차이와 비슷한지라 압도적으로 깔아뭉개기는 힘들고 또 세계적으로 눈치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한국]]은 2차 대전 이후, [[6.25 전쟁]]을 겪으면서 그야말로 잿더미 위의 농업 국가로서 시작했다. 이때 한국은 아시아의 경제 부국이던 [[일본]]을 롤 모델로 삼아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국가를 운영하며 일본에 굴복하더라도 힘겹게 따라오면서 지배했던 일본과의 격차를 매우 줄여냈으며, 결국 혐한이 거세게 불어졌다. 혐한 블로그와 사이트들을 운용해서 한국에 대한 허위 혹은 극단적·악의적 선동을 하는 포스팅을 한다. 혐한이 가장 날뛰는 장소는 5ch로, 5ch 혐한들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은 반일 국가에다가 일본에 적대적인 나라라고 단정짓는다. 한국인을 비하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이모티콘인 [[니다]]도 있다. 또한 한국이 아닌 다른 주변 국가들과 충돌을 벌여도 우익이 아닌 [[http://dktm987.blog.me/110099927413|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싫어하는 국가로 1순위를 계속 유지하는 것도]] 5ch 유저들이 대거 몰려와 투표를 한 결과다. 또 유튜브 같은 국제 사이트에 혐한 소재를 올려서 혐한 정신을 전세계로 퍼트리고 있다. 최근에는 구글의 정책으로 수많은 일본 혐한 채널들이 삭제를 당했지만 reddit(레딧) 영문 코리아에서 같은 짓을 하고 있다. (악플이나 혐한을 늘어놓는 아이디를 클릭하면 쓴 이전 글들이 나오는데, 전부 혐한 글이며 대부분 일본의 혐한 패턴과 동일하다.) 이런 혐한이 늘어난 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일본의 국력 침체와 한국의 성장으로 인해 일본이 과거와 같이 압도적 우위를 가지지 못하는 [[현실]]로 인한 일본인들의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마다가스카르]]에 혐한 감정이 있다는 말을 한국인이 처음에 들으면 호기심을 가진 뒤 [[2009년 마다가스카르 정치 위기|자세한 사정]]을 알게 되면 한국이 잘못했다고 인식할 것이다. 이런 인식을 가지는 것은 마다가스카르가 한국에 적대적이라 해도 큰 영항을 끼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마다가스카르가 일본처럼 한국 근처에 있는 이웃 나라였다면 반마다가스카르 정서가 생겼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당장 마다가스카르보다 가깝지만, 여전히 한국과 멀리 떨어져 있는 [[필리핀]]에 대해서도 무슨 한국 관련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툭하면 혐오발언을 일삼으며 반필리핀 감정을 조장하려는 자들이 인터넷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엄연히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한국인이 잘못한 사건]][* 예를 들면 이렇게 한국인 범죄자가 필리핀으로 도피해서 애꿎은 한국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하는 사건]에서도 이런 자들은 출몰한다. 1980~2000년까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우리가 아시아에서 유일한 선진강국이다!]]'라는 의식을 가진 일본이었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대놓고 한국을 견제하고 있다. [[삼성전자]] 문서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일본 유명 가전업체의 이익을 다 합해도 삼성전자에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심지어 [[소니]]는 주력 사업이던 가전 사업, 특히 TV 사업부를 분사시켰고, 80년대 세계를 주름잡던 타 일본 가전업체 회사들이 합병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형편이며, [[토요타]], [[혼다]]를 필두로 한 견고한 자동차 시장 역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부상과 함께 한국업체들의 도전을 받는 형국이다.[*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세계 10대 자동차 그룹 순위'''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는 자동차의 왕국이자 일본 최대의 기업인 [[토요타]], 2위는 고급차/외제차의 상징으로 부동의 위치와 브랜드 가치를 고수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인 것을 감안하면 가히 놀라운 입지이다. 참고로 일본의 다른 자동차 대기업인 [[혼다]], [[르노닛산|닛산과 미쓰비시 자동차]], [[SUZUKI|스즈키]]등의 판매량은 현대&기아에게 밀리는 형국이다.] 일본의 혐한감정은 자국의 [[잃어버린 10년]]으로 인해 분노하고 체념한 일부 일본인들이 불만을 정부에게 쏟아내지 못하고(혹은 쏟아내봤자 대놓고 무시당해서 소용이 없기 때문에[* 이는 일본의 [[메이와쿠]]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바깥으로 돌리는 것에서도 기인하니 한국이 개발도상국으로 남아있었다 하더라도 혐한이 없었을 것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다. 그저 이론적인 추측에 불과할 뿐이다. 하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그래도 일본이 경제력으로 상당한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멸시조로 나오는 경우가 강했다. 한국인들의 생활 수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면서 상당한 당혹감을 갖게 된 것이다. 우리의 사극에서도 일개 무수리가 희빈에 자리에 오르게 되면 그만큼이나 경계와 견제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듯이 말이다. 미국도 일본을 상대로 이랬다. 버블 시기에는 헐리우드 빌런=일본인 이었다. 일본의 혐한들 생각대로 되기에는 한국이나 중국의 경제력이 상당하게 성장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천하의 미국이라도 이미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두 나라를 제쳐놓고 동아시아 정책을 내놓기는 어렵다. 거기다 대지진 직후인 2011년 8월 후지TV 본사 앞에서 시작된 '노 모어(No More) 한류' 시위가 '혐한 시대'의 출발점이었다는 분석이 있듯이 [[동일본 대지진]] 이후 재난의 울분을 '혐한'으로 표출한 것이 본격적인 '혐한의 대중화'의 계기가 아니냐는 분석 또한 존재한다. [[https://news.imaeil.com/InnerColumn/2021031018020754081|#]] 더구나 한국과 중국은 여러 다른 형태로 미국 내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기에 거리를 두는 외교 정책이 나오기 어렵다. 미국에서 나오는 공산품들은 상당수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고 한국의 경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국 현지 공장(앨라배마 주, 조지아 주)를 세웠으며 [[삼성전자]]는 텍사스 오스틴 주에 반도체 연구소를 건립했다. 아울러 현대의 앨라배마 주 공장과 기아의 조지아 주 공장은 생산성이 높은 덕분에 미국의 여타 다른 주 상원의원들이 한국의 현대 본사를 방문해 자신들의 지역구에 공장을 추가 설립해 달라며 요청했을 정도다. 한국의 경우는 미국 의회에서도 크지 않지만 한국을 알거나, 한국에 우호적인 상, 하의원들이 모여 만든 '코리아 코커스'가 설립될 정도로 만만치 않다. 구성원들이 지역구에 한국인들이 많이 살거나 한국의 지상사들이 주재해 지역경제에 상당한 이바지를 하는 경우, 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경력이 있다든지, 배우자가 한인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원래 나라가 어려울 때는 국민들이 [[우익]] 쪽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다. 다만 나라를 대표한다는 정부가 이런 우경화 분위기를 옹호하고 방치한다면 당연히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다. [[아베 신조]]가 생전에 바로 이런 모습을 보였다. 히틀러의 나치 독일 역시 그런 시기에 집권했다. 다만 아베 신조는 일단 자국 내의 혐한 시위와 그들의 헤이트 스피치에 대해서는 전혀 찬동하지 않았고, 말뿐이기는 하지만 이를 근절해야 한다거나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부정했다. 아베 신조의 목표는 단순히 혐한이 아니라 정치를 효율적으로 하며 자민당의 지배 구조를 더욱 공고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 내부에서조차 다방면으로 비판받고 있고, [[UN]]에서조차 경고받고 있는 혐한 헤이트 스피치에 일본 총리가 편승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도 정치적 자살골이나 다름없기도 하고. 한마디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외부에 혐오를 조장하는 '''김씨 3돼지'''와 동일한 셈. [[2008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에는 [[불량식품]] 사태로 [[혐중]]이 대세가 되면서 혐한이 다소 누그러지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어디까지나 관심이 바뀌었을 뿐, 혐한은 지속되고 있다. 대체로 혐한들은 한국인을 중국인들과 싸잡아 토인이라며 멸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Hv-sstWV3s)]}}}|| || [[2011년]] [[8월 22일]], [[SBS]] 생방송 투데이 일본 대규모 반 한류 시위(571회)[* 현재 동영상 시청 불가능 VPN, 프록시 등으로 우회하여 시청 가능] || 일본에 진출하는 한국 아이돌과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져가는 한국 아이돌에 대한 반발로 혐한의 활동은 점점 활발해지고, 결국 이들의 주장이 일부 지상파 방송에서까지 사실인 마냥 방송되는 일도 생겼다. [[http://news.nate.com/view/20110228n09181|#]] 평소 개념찬 행보로 국내에서도 이미지가 매우 좋은 [[미야자키 아오이]]의 남편인 [[타카오카 소스케]]의 한류 드라마 위주 편성을 계획한 [[후지 테레비]] 비판 트윗과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726000032|#]] 이 트윗으로 인해 [[2011년 후지 테레비 시위 사건|후지 테레비 앞에서 지속적으로 벌인 시위]]가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490805.html|#]] 그 예가 될 수 있겠다. 그런데 정작 후지 테레비는 또 우익 계열 방송사다. 2011년 8월 21일 [[MBC]]의 시사매거진 2580에서도 이 풍조에 대해 다루기도 했다. 후지 테레비 앞에서 30,000여 명이 반한 시위를 벌인 사진도 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43&aid=0002046878|이 사진 역시 혐한의 조작으로 판명되었다.]] 중앙일보는 이러한 경향에 대한 새로운 뉴스를 보도하였다. 일본 국민과 정계에서도 한국에 대한 회의감과 반감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한국을 더 이상 공산권과 중국의 위협에 대적하는 우방이 아니라 '믿지 못할 경쟁자'이며 국민은 끝없이 이어지는 한국의 사과 요구에 지쳐가고 있으며 한국에 대해 당당히 목소리를 높이자는 주장이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405/7481405.html|지지를 얻고 있다는 것]]. 이것은 한국 입장에서는 [[범죄자]] 또는 전과자가 피해자로부터 항의가 들어오는 것이 짜증나고 시끄럽다고 피해자를 믿지 못할 [[민폐]]로 취급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한국인들의 주장에 대해 일본은 [[한일기본조약]]에 의해 모든 배상이 끝났음에도 몇 번이나 재차 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결국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화폐|돈]]을 영원히 뜯어내기 위한 수작'''이 아닌가라고 의심하고 있으나 지금 한국에서 줄기차게 요구하는 '''정신적 청산'''에 대해서는 언급이 전혀 없다. [[해자대]]에서 [[욱일기]]를 쓰고 있고, 일본 우익계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최근에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계기로 일본인들 사이에서 '자국의 영웅들에게 예의를 표시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이냐.'라는 주장을 하지만, 야스쿠니 신사에는 [[도조 히데키|영웅과는]] [[기무라 헤이타로|정반대인]] [[다치바나 요시오|인간들이]] [[카미카제|수두룩하다.]] 게다가 야스쿠니 신사보다도 더욱 문제가 되는 [[순국7사묘]]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그리고 온라인에서의 혐한 기류도 비정상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전의 독일을 일본으로 한국을 [[유대인]]으로 놓고 비유하면 명확해진다. 실제로 재특회와 같이 인종차별을 내세우는 단체들은 나치와 히틀러를 찬양하며 시위 중에 욱일기와 함께 하켄크로이츠를 흔들고 다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일본의 정치인들이 직접 재특회 등의 인종차별 집단을 격려 및 후원하고 중의원이 트위터에서 대놓고 '안네 프랑크 일기 훼손 사건은 일본인의 심성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므로 한국인의 음모'라고 주장하며 선동을 했다. 비정상일 정도로 인종주의로 점철되어 있으며 사회 지도층인 정치인들, 주로 자민당과 일본 유신회 소속 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이런 분위기를 선동하는 것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무언가]] [[잃어버린 10년|다른]] [[집단적 자위권|목적]]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나치 독일]]도 무너진 경제와 사회 침체를 인종주의와 유대인 학살 등 극단적인 사상을 통해 타파하려 했다. 일본의 사토 타케오 교수에 따르면 현재 일본은 나치 독일과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1차 세계 대전의 독일과 2차 세계 대전의 일본은 본토 결전 없이 전쟁이 끝나 전쟁의 참혹함과 패배를 실감하지 못 하는 경향이 있고 이것이 독일에서 나치와 군국주의 파시즘을 부흥시킨 이유이며 현재 일본도 똑같은 길을 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일본은 미국에 의해 실제로 본토에 원폭을 맞기도 했고, 전후 일본을 지금의 위치에까지 끌어올려준 나라 또한 [[미국]]이기에 미국을 두려워하면서도 미국의 혈맹을 자처하고 있다. 오로지 아리아 인과 게르만 민족이 최고라고 외치고 다닌 독일과는 대조되는 부분.] 그가 언급한 ''''일본은 두 번째 패전을 필요로 하는가?''''는 매우 의미심장한 말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65|#]] [[http://www.baekn.com/view/news_view.php?varAtcId=8796|#]] 한인타운에사는 재특회 등의 세력이 '한국인을 강간하고 죽이자'([[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403009012|#]])라는 비상식적인 인종주의 시위와 함께 폭력이 오고 가는 것은 이미 일상이 되었을 정도. [[http://www.ytn.co.kr/_ln/0104_201403162327283835|#]][[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809193|##]] 한인 타운이 있는 신주쿠에서 혐한 시위가 자주 열리고 있고,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83661|#]] [[http://www.ajunews.com/view/20140512092807467|#]] 혐한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http://www.ajunews.com/view/2013110617034153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582170|##]]) 10대 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031943031&code=970203|日 ‘혐한시위’ 동의어, 올해 10대 유행어로 뽑혀]]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82188&g_menu=050240&rrf=nv|원유철 "日 혐한·반한 시위 최근 3년 간 10배 증가"]]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11793|베스트셀러 10권 중 7권이 혐한 관련 서적]] [[http://www.ytn.co.kr/_ln/0104_201406181858418110|(다른 링크)]] [[http://www.ytn.co.kr/_ln/0104_201402281648424481|노골적인 혐한 열풍 "한국 비하해야 잘팔린다" / '한심한 한국'이라는 뜻의 '매한론'과 '거짓말투성이의 한일 근현대사' 등이 베스트셀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8352281&cp=nv|혐한 극우 잡지 혐한이 옳은 50가지 이유’라는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2836584|도 넘은 혐한... 日은 지금 심각한 병 걸렸다]] 과거 재특회의 우두머리였던 사쿠라이 마코토가 쓴 서적은 "대혐한시대"가 2014년 9월 일본 베스트셀러 1위. [[http://blog.naver.com/junhu12/220136640880|#]]를 기록했으며, 2015년 10월 기준으로 100만부 이상을 팔아치웠다고 한다. 이들의 위세는 [[홋카이도]]까지 번져 [[네무로(도시)|네무로]]에서 혐한시위가 일어났는데, 시끄럽다고 주민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이후 일본의 혐한은 [[이명박]] 대통령의 ‘일왕 사죄’ 발언과 독도 방문으로 인한 외부의 자극, 한국의 경제력 성장에 따른 일본의 입지 축소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전의 혐한이 국내 불만 섞인 목소리가 향하는 일종의 ‘감정 배설구’였다면, 최근에는 거기에 더해 [[국수주의]]적 안정감을 위한 출구로서 ‘집착형, 예민성, 감성형 혐한’의 시대가 도래했다. [[2013년]] [[3월 23일]] 유튜브에 올라온 한 동영상[* 현재는 삭제되었다.]에 나오는 여성은 [[재특회]]에 소속된 혐한 '''[[여중생]]''' [[카츠라다 미야비]]이다. 한국에서도 한창 화제가 되었던 동영상이다. [[재일 한국-조선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오사카]]에서 ''''한국인을 모두 죽이고 싶다, 재일 한국-조선인들이 떠나지 않는다면 [[난징 대학살]]이 아닌 츠루하시 대학살(저 중학생이 선동하고 있던 장소가 [[츠루하시역]]이였다.)을 일으키겠다.''''라고 노골적으로 [[헤이트 스피치]] 발언을 하여 상당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아래는 자막판. 해당 영상에 달린 일본어 댓글들은 대부분 개념 있는 반응으로 영상 내의 중학생과 그 행동을 비판하고 있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62682|현재 일본의 '혐한적 집착'들을 모아놓은 글]] 2011년 이전까지 혐한은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알고 있듯이, '소수의 나쁜 일본인'이 벌이는 공작으로, 대외적으로 단순한 가두 시위거나 일부 우익 성향 일본인들 사이에서 입방아에 오르다가 침소봉대되던 소재에 불과했다. 하지만 일본 내 해석에 따르자면 이명박 대통령의 천황 사과 요구와 독도 방문을 계기로 반한 감정이 기름에 불 붙듯 번져가기 시작하면서 재특회의 소수 시위와 일부 인터넷으로 한정되던 혐한은 일본 사회 전체에 빠르게 암약해갔다. 물론 여전히 일본 사회의 주류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혐한류 만화, 반한 정치 서적 등 하나의 소프트 콘텐츠로 진화하는 수준까지는 올라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