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한/일본 (문단 편집) === 날조, [[가짜 뉴스]] === * 2019년 7월 27일 일본어를 사용하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서울역 인근에서 일본인 남성이 한국인 남성 6명에게 뭇매를 맞았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그러나 관련 증거가 없고 경찰에서 사건 내용이 확인되지 않는 등 '가짜 뉴스'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 트위터 계정은 닫혔다. [[https://www.google.com/amp/s/m.ytn.co.kr/news_view.amp.php%3Fparam%3D0103_201907301050069640|#]] * 대다수의 한국인은 잘 알지도 못하는 일을 모조리 긁어모아 [[한국기원설]]을 만들어 퍼뜨린다. 한국이 모든 걸 자기 거라고 우긴다고 지상파에서도 방송하면서 날조한다. 특히 극우세력은 이러한 주장을 거의 자기세뇌하면서 되풀이하고 있다. * 2015년 5월에는 한 남성이 [[아키히토]] 덴노의 둘째 손녀 [[카코 공주]]를 협박하는 글을 올렸다. 이 남성은 5월 16일 5ch에 "한국인의 손으로 한국인 남자에게 거역하지 못하게 만들어 주겠다"며 [[카코 공주]]를 위협하는 글을 올렸는데, 이게 5ch 밖으로 퍼져나가면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 일본인들에게 혐한 정서를 키웠음은 말할 것도 없다. 일본 궁내청 측은 [[카코 공주]]의 호위 담당 인력을 2~3배로 늘려 경계 수준을 높이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일본 경시청은 이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 착수에 나서기 시작했는데, 5월 20일 범인이 자수한다. 그러면서 밝혀진 사실은 이 범인이 사실 '''한국인인 척 연기했을 뿐'''이었고, 실제로 그 남자는 도쿄도 신주쿠(新宿) 구에 사는 이케하라 도시유키(43·池原利運·'''무직''')로, 평범한(?) 일본인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케하라는 자진출두한 자리에서 "혐한 분위기를 띄우려고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에 충격받은 넷 우익들은 반성하기는커녕 이케하라를 재일 조선인이라고 몰아가는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 2015년 6월에는 지상파 [[후지TV]]가 한국 여학생의 발언을 조작했다. 혐한을 넘어선 한국 증오를 부추기는 듯한 내용의 해당 특집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인 [[이케가미 아키라]]는 방송에서 과거사 사과와 관련해 독일과 일본이 비교된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서 "독일 주변국들은 교양이 있는 나라니까 사죄를 받아주는 것이 아닐까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라면서 한국은 교양이 없어 일본의 사죄를 받아주지 않고 있다는 식으로 발언한다거나, '한국은 반일이 건국의 기본 정신'이라면서 한국은 스스로 독립을 쟁취하지 못하고 일본이 패망한 뒤에 독립을 어부지리로 얻었으니 그 열등감 때문에 일본에 대한 반감을 간직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케가미 아키라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한국인들이 스스로 싸워서 나라를 만든 게 아니다. 일본이 전쟁에서 져서 조선반도를 버린 뒤에 한국이 생겼다. 이것은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온 것처럼 나라가 생겼다."라면서 "자신들이 싸워서 국가를 만든 적이 없으니 열등감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은 실제로 1시간 33분짜리 영상인데, 25분 10~14초 사이에 등장하는 한국 여고생의 말을 잘 들어보면 "일본 문화가 많이 다양하고, 많은 외국인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라며 웃으며 이야기한다. 하지만 문제의 일본 프로그램은 일본어 자막과 함께 일본어 더빙을 통해 '싫어요, 왜냐하면 한국을 괴롭히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한 것으로 내보낸 것이다. 그리고 이는 혐한 정서가 비단 가두 시위, 일부 정치/국제정세학 서적에 한정되는 게 아니라 황금 시간대까지 퍼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가 되고 있다. * 2015년 6월 경 일본에서는 일본 국보급 문화재에 기름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는 이른바 기름 테러, 그 해 초부터 일본 전국의 유명 사찰과 신사 48곳에서 잇따라 피해가 확인됐고, 2015년 중반기에 이르러서 [[일본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선 가운데, 일부 혐한 세력이 한국인의 소행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반복해 한국, 한국인, 북조선(북한) 등이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일본 경찰은 미국 뉴욕에 사는 일본 국적의 52세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CCTV에 나온 범죄 현장에서는 해당 일본인을 닮은 이가 신사에 대고 이상한 종교 행위같은 걸 했으며, 미국 현지에서는 기독교 관련 단체를 만들었다고 한다. 거기에 일본 경찰은 용의자가 자신이 주관하는 종교 행사에서 수상한 발언을 반복해 온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도 많은 사람이 죄없이 살해당한 곳입니다. 기름을 뿌려서 정화했습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또 그해 초 일본을 방문한 기록도 확인됐으며, 용의자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치바현 경찰뿐만 아니라 [[교토]]와 나라현 경찰도 CCTV에 찍힌 범인과 용의자의 모습이 흡사하다고 밝혔다. [[일본 경찰]]은 용의자가 일본에 입국하는 대로 체포해 조사할 방침이며, 아직 최종 조사결과가 남았지만, 비뚤어진 종교관에 의한 종교범죄로 일단락되는 분위기이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부 혐한 세력의 근거 없는 선동은 더 교묘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기름 테러 관련 기사를 일본 최대 포털, 야후 재팬에서 검색해 보면 "용의자의 뿌리가 결국은 한국일 것"이라는 식의 혐한 댓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14573|#]] * 2015년 7월에는 일본매체 '비즈니스저널'이 28일 게재한 기사를 보면, 제목은 '한국 남자의 황당한 남존여비! 아내 학대·살인 빈발로 국제 문제화. 며느리 부족 심각'으로 세계적으로 한국 남성에 대한 악평이 자자하며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외국인 아내들이 학대를 받은 끝에 피살되거나 자살하는 사례가 속출한다고 전했다. 또 한국인 남편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외국인 여성이 속출하자 2005년 필리핀, 2010년 캄보디아, 2012년 베트남 등과 같은 나라들이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2013년에는 키르기스스탄에서도 같은 법안이 의회에 넘어간 상태라고도 날조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700775&code=61121111&cp=nv|#]] 해당 기사의 기자에 따르자면 외교부와 국제결혼지원업체 등에 확인해보니 전 세계 어디에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면 안 된다는 법은 없다고 한다. 다만 일부 국가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한 국제결혼을 금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예를 들면 베트남이나 중국의 경우 영리 목적의 여지가 있는 국제결혼 및 국제결혼 지원 등을 금지하고 있다. 필리핀이나 캄보디아 등은 자국 여성과 외국인 배우자의 국제결혼을 중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었다. 그 밖에도 비즈니스저널은 이 외에도 한국 남성들의 폭력성을 문제 삼았는데, 매체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공약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내걸었는데 그 중 하나가 가정폭력", "한국은 지역과 혈연, 학교, 회사 등에서 인간관계를 중시하며 이로 인해 침범할 수 없는 불문율이 많다. 친척이나 지역 내 가훈이나 습관을 어기면 며느리는 심한 학대를 받는다", "한국에서는 '여자는 3일 맞지 않으면 여우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때리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등의 황당한 표현을 써가며 한국을 비하했다. * 혐한 매체라는 평을 받는 '데일리신쵸'가 2023년 3월 12일 "일본의 [[오마카세]]가 한국에서 유행: "사치의 상징"을 젊은이가 SNS에 업로드... 거기서부터 부각되는 것"(日本の「おまかせ」が韓国で流行 “贅沢の象徴”を若者がSNSにアップ…そこから浮き彫りになること)이라는 기사를 내어 한국 언론에서까지 화제가 되었다. 노재팬 운운하는 한국인들이 SNS에 올리기 위해서나 남자가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오마카세를 찾는 허세를 부린다고 비웃은 내용이다. 그런데 근거라고 든 것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검색 결과와 필자의 남자 후배가 오마카세 때문에 카드 빚까지 졌다는 [[카더라 통신]]뿐이며, 필자 자신도 한국인을 자처하는 이력 불명의 자유기고가이다.[[https://youtu.be/QKwUBRKWzds|#]]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가 자기 돈 쓰는 게 불법한 일이 아닌 한 하등 문제될 것이 없는데도, 이러한 [[여우와 포도]] 기사를 한국언론들을 무비판적으로 인용보도(심지어 문제될 부분을 일부러 숨기고 보도)한 것도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