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중/대한민국 (문단 편집) === 중국의 소수민족/홍콩 민주화 탄압 및 강제 중국화에 따른 불안감 === 한국인들은 학교에서 일제 강점기 민족 수난사를 공부하게 되는 영향으로 소수민족 탄압 문제에 매우 비판적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 및 집권 여당은, 여타 서방 제1세계 국가들이 중국 내 티베트, 위구르 인권 문제를 비판하고 망명 정부 인사를 포용하는 동안, 중국에 항의나 유감 입장을 표명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같은 맥락에서 [[달라이 라마 14세]]의 입국도 계속 막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홍콩 민주화 운동 탄압 및 2021년 미얀마 쿠데타를 계기로 '''한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더 강해질 경우, 힘들게 이룩해 놓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위협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강해졌다.'''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역시 이런 불안감에 기름을 붓는 셈이다. 중국인들, 특히 한족들이 특유의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중국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것 또한 반감 유발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한국 사람들은 [[중화사상]]에 취한 중국인들을 내심 우습게 여긴다. 개발도상국-중진국에서 자국민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심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국뽕]]을 주입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흔한 현상이며 중국 뿐만 아니라 인도나 베트남 등등 많은 국가의 사례가 있다. 결국 이 근거 없는 우월주의는 선진국이 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GDP(PPP)|국민소득]]이 세계적으로 높은 나라의 국민들에게는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시즌 때 서울에서 프리티벳 시위를 하던 티벳인들과 이에 연대하던 한국인들에 대항해 국내에서 체류중이던 중국인들이 폭동을 일으킨 사건이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8/2008042800036.html|#]] 베이징 올림픽 이후 시점부터는 사건사고들의 배경 스탠스가 '후진국에서 기회를 찾아 넘어왔다가 친 사고' 에서 '강대국의 후광을 호가호위하여 타국에 와서 으스대는 갑질'로 변화하면서 예전의 동정적인 시각은 거의 사라진 상태. 오히려 국가의 힘을 자기 개인의 위상과 동일시하려 한다는 비난이 늘어나는 중이다. 나중에는 중국인 퇴치 문구라며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Free Tibet]]을 비롯한 마법의 단어들이 유행하고 있을 정도. 실전 중국어라면서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6120032214617&select=sct&query=%EC%A4%91%EA%B5%AD%EC%96%B4&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XHltg6h9RKfX@h-j9Sf-g6hlq|중국 공안이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포인트만 찝은 문장들]]이 유행할 지경이다.[* 심지어 한국, 일본의 네티즌들이 이걸 영미권으로도 전파하는 바람에 [[레딧]] 등지에서 'chinese instaban copypasta'라고 불리며 유행하고 있다.] 국내의 혐중감정이 심해지자 그저 "짱개라는 말은 삼가달라"고 한 중국인 유학생의 글에 올린 댓글에 "중국인은 짱개가 아니라 개"라는 홍콩인 유학생의 과격한 댓글 뿐만 아니라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해시태그인 '#FreeHongKong'을 쓰며 중국인 유학생에게 적대심을 드러내거나 "자국으로 돌아가라"는 식의 댓글이 잔뜩 달리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비하 표현을 쓰지 말아 달라는 글에서 천안문 사태, 홍콩 시위 지지 댓글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댓글도 있었지만 조롱과 비하 글에 묻혀버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5394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