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중/대한민국 (문단 편집) ==== 한국 연예인 비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국 국수주의 네티즌의 한국 연예계 비방)] 2020년 8월 22일때 [[놀면 뭐하니?]]에서 일어난 마오 사건으로 [[환불원정대]] 활동명을 정하는 중에 "[[마오]] 어때요?" 하는 장면이 나온 바 있는데, [[한한령]]을 뚫고 불법으로 방송을 본 중국 네티즌들이 마오라고 말한 것이 [[마오쩌둥]]을 비하했다며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으로 몰려가 테러를 감행하였고, 그걸로 모자라서 [[세종(조선)|세종대왕]]과 [[이효리]] 사진 합성과 선 넘는 인신공격등으로 더 인식이 더 안 좋아 진것은 물론이고 제작진과 이효리는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사과를 받아낸 점에서 대한민국 대중간의 혐중 여론은 완전히 터져버렸다. 2020년 10월 7일 [[방탄소년단]]이 [[밴 플리트]] 상 수상소감 때 [[6.25 전쟁|한국전쟁]]에서 미국과 한국이 함께 전쟁을 치른 것을 "우리는 양국(our two nations)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남녀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에 대해 중국의 네티즌이 한국전쟁 당시 중국 군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무시한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였다.--그럴거면 아예 북한도 추모하지 왜-- 실제로 이로 인해서 중국에서 삼성, 현대, 휠라에서는 BTS가 나온 광고를 내렸다. 물론 우리나라와 서방 입장에서는 중공군은 전쟁 승리와 통일을 눈 앞에 둔 상태에서 [[순망치한|뜬금없이]] 개입해 분단을 고착화 시킨 철천지 원수나 다름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가뜩이나 커져 있는 혐중 여론에 다시 한 번 기름을 들이부은 꼴이 되었다. 이 사건 때문에 주로 방탄소년단의 평균 나이의 팬인 10, 2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혐중여론이 상당히 강해졌다. 그러다가 [[레이(EXO)|레이]], [[빅토리아 송]], [[주결경]], [[성소]] 등 중국 출신 한국 활동 아이돌 가수들이 위의 중국에서 한국전쟁 당시 중국 군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리트윗한 것이 밝혀져 해당 아이돌들의 팬들이 커다란 배신감을 느껴서 아예 이들의 한국 활동을 막자는 국민청원까지 나타나는 등 역대급으로 전 연령대에서 혐중 어론이 더더욱 커지고 말았다. 이런 선전 활동에 동참하지 않는 연예인은 정말로 본국에서 먹고 살 길이 영영 막혀버릴 수도 있기에 참작을 해줘야 한다는 여론도 있으나, 그닥 호응을 받지는 못한다. 활동하고 있는 국가 역시 호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멀리 갈 것 없이 만약 한국에서 활동 중이던 일본인 연예인이 [[야스쿠니 신사]]에 안장된 전범을 순국선열로 기리는 내용의 글을 리트윗 했다면 역시 본국에서 눈치가 보일 수 있으니 참작을 해줘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하지만 상기의 논리는 상당한 결함이 있는데, 일본과 중국의 정치적 사정은 완벽히 다르기 때문이다. 일본은 명색이 [[민주주의]] 국가인 만큼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극우 세력들의 린치만 받을 뿐 정부의 체계적 탄압은 받지 않는다. 반면 중국은 [[전체주의]] [[독재]] 국가이기 때문에 정부를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정말로 공안이 와서 잡아갈 수 있는 나라이다. 비판할 대상의 배경인 국가와 정치체계가 다른데도 두 가지 사례를 어거지로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힘들다. 물론 중국이 그런 경직적인 체제라고 우리나라가 중국 연예인들을 반드시 이해하여야만 할 필요도 없다는 의견이 많아 충돌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중이다. 애초에 중국에서도 한국 사정을 이해하는 태도는 전혀 없고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