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 (문단 편집) === [[본좌]]: 혐청자 === 이 항목이 있게 한 [[만악의 근원]]으로, 자신들이 모든 프로그램을 내려다보는 절대자, 심판자의 입장에 위치시키고, 출연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나노 단위로 분석해가면서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혐'을 붙인다. 어느정도냐면 캡쳐 한 장을 올리고 표정으로 [[궁예]]질을 해가면서까지 혐으로 분류하는 수준. 말 그대로 뭐만 하면 성이 혐으로 바뀐다. 이를 압축적으로 보여준 발언이 지니어스 시즌2에서 나온 "욕 안 먹으려면 아무것도 안 하면 된다."는 [[조유영]]의 인터뷰. 물론 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아무것도 안 하지 않아서' 욕을 먹은 것이 아니라 한 행동이 욕먹을 행동이었지만, 말 자체만 놓고 보면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혐청자들은 이 발언에 대해 피드백이 들어갔는지 시즌 3부터는 실제로 아무것도 안 한 꽃병풍들도 혐라인으로 분류하기 시작했다(...). 가장 큰 문제는 자신들이 전지적 관찰자의 시점에서 모든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고 착각하는 혐청자들의 태도다.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 게임 둘 모두 실제 녹화는 매우 장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며, 실제 방송되는 분량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런데 혐청자들은 1~2시간에 불과한 방송분만 보고 모든 것을 안다는 듯이 출연자들을 혐라인이냐 아니냐로 분류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서 장동민 대신 김경훈에게 아이템을 준 오현민의 사례인데, 지니어스 내내 동맹이었던 장동민을 왜 지원하지 않냐며 혐으로 까였지만 사실 김경훈이 녹화날마다 차로 태워준 것에 대해 감사해하는 의미였기에 전혀 혐으로 불릴만한 사례가 아니었다. 물론 방송으로 보여지지 않는 이런 배경은 시청자 입장에서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출연자의 언행에 대해 섣불리 예단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애초에 시청자들은 모든 상황과 배경을 알 수 있는 입장이 아닌데 전지적 심판관의 입장을 취하려고 하는 것부터가 잘못이란 것이다. 당장 위 용례 항목만 보더라도 처음엔 '혐XX'으로 불리다가 나중에 재평가된 사례가 한둘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는 혐청자들이 혐라인을 분류하는 근거 자체가 매우 빈약하며 언제든지 반박근거가 나올 수 있다는 의미다.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종영 후 휴지기를 가져서인지 소사이어티 게임 방영 초기에는 혐청자들의 활동이 미미했고 일부는 자중하자고 했었으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점차 과거 지니어스 시절의 추태를 회복해가고 있다. 특히 [[마동]]의 갈등이 심화될수록 점차 혐청자들이 급증했다. 심지어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 댓글에서는 이해성이 로스쿨 진학 예정이란 이유만으로 훗날 [[김기춘]], [[우병우]]처럼 될 것이라고 예단하는 댓글까지 등장했고 폭풍추천을 받았다.[* 김기춘, 우병우의 죄질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알 것이다.] 이는 한 사례에 불과하다는 것이 더 끔찍한 것. [[소사이어티 게임]], [[데블스 플랜]] 역시 혐청자 때문에 논란이 많았다. 길게 서술했지만 사실 복잡하게 말할 것 없이 '''[[악플러]]''' 한 단어로 요약된다. 자신들은 두뇌를 쓰며 분석적인 프로그램을 보는 수준 높은 시청자이며 포털사이트에서 노는 악플러들과는 다르다는 착각과 선민의식에 빠져 있지만, 하는 짓은 그냥 악플러다. 까기 위해 깔 거리를 만들든 깔 거리가 있기에 까든 그저 비난은 비난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