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압약 (문단 편집) == 개요 == 혈압 강하를 목적으로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을 총칭한다. 혈압강하제라고도 한다. 혈압약은 보통 '한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이는 인과 관계를 잘못 해석하여 생긴 오해다.[[https://youtu.be/qg0QYQ-OrmU|#]] 혈압약을 장기간 복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혈압약이 치료제가 아니라 증상 완화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주로 고령에 발생하는 고혈압은 평생 지속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혈압약을 오래 복용하는 것이지, 증상이 개선된다면 복용량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다.[[https://www.a-ha.io/questions/46dc1e961a372bcf9d8a8ab6f2790eb9?recBy=FK2UXX|#]] 혈압약은 크게 교감신경차단제([[알파 차단제]]와 [[베타 차단|베타차단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 안지오텐신2 수용체 차단제, 그리고 칼슘채널 차단제가 있다. 대부분 이완기혈압과 수축기 혈압을 모두 낮추어 심장의 후부하를 줄이는 역할을 하나, 이완기 혈압을 더 많이 줄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실 충만압을 낮추어 수축기 혈압을 유지시키기 위해 심장이 더 무리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맥압이 60mmHg를 넘어가면 부작용을 예상하고 처방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혈관 확장효과와 심장 보호효과는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효과이지, 베타/알파차단제 같이 본격적인 심장약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다. 그리고 혈압약을 복용한다면 의사의 지시 없이는 자의적으로 끊지 말자. 그러다가 [[내성|그 약이 듣지 않을 수도 있으며,]] 재수가 없으면 '''[[사망|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