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호(선박) (문단 편집) == 용도 == 능파성(凌波性)[* 배가 파도를 넘나드는 성질. 능파성이 좋을수록 갑판이 덜 젖으나 그만큼 새깅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또 새깅이 잦다는 것은 호깅에도 취약하다는 의미이가도 하다. 참고로, 호깅은 배 중앙부가 선수미부보다 부력을 더 많이 받아 선수미부가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고, 새깅은 정 반대다.]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형태로서, 주로 격한 파도를 넘나들 일이 많은 배들에서 보인다. 대표적으로 원양어선이나 원양초계함(OPV) 및 초계함(PC/PCC), 호위함[* 원양을 다닐 때 대비하였거나 원양 함대호위 작전을 맡아 아예 항시 원양을 항해하는 경우에 한정.], 구축함, 경순양함 및 중순양함, 미사일 순양함, 전함, 여객선 등에서 능파성을 얻기 위해 자주 쓰이며. 이것의 변형으로 선체 현측부로부터 이어져 올라오는 형태의 난간을 선수에 설치하여 일종의 현호 비슷하게 기능하게 건조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화물선들이 이 방식을 많이 취한다. 예외적으로 [[컨테이너선]]이나 [[유조선|탱커선]], 곡물 및 광물운반선은 상술한 난간 형태를 선호하며, [[바지선]], [[평갑판형 구축함|대전기 구축함 일부]]는 아예 난간도 일반 체인 형태를 채용하여 결과적으로 평평한 형상을 띄기도 한다.[* 평갑판형 구축함의 경우엔 앞쪽이 들리도록 경사를 주어 능파성 문제를 보완하려 시도했다.] 참고로 [[항모]]의 경우엔 비행갑판에는 난간을 설치하지 않고 대략 반층정도 아래 외부 승조원 통로에 설치한다. 가끔 이것으로도 부족한 군함들의 경우엔 함수쪽 무장 보호용으로 추가로 파도막이를 주포탑마다 더 깔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