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질 (문단 편집) == 설명 == 현질. 온라인 게임 내에서의 '''게임 회사와 유저간의 현금거래'''. 영어 문화권에서는 F2P(Free to Play)로 불리우는 게임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경우는 현질과 달리 딱히 문제시될 법한 행위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F2P 게임은 이러한 과금방식을 선호하고 있고, 이 거래가 이루어져야 게임사도 돈을 벌 수 있기 때문. 간혹 현질이나 현금거래나 상관없이 비난하고 보는 속칭 [[체리피커]] 또는 [[거지|무갓금러]]가 존재하는데 게임사가 이슬만 먹고 살면서 게임 서비스 할 것도 아니고 돈벌이 자체를 힐난하는 것은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넥슨]]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예로 들면 게임 화폐인 메소로 구매하는 아이템은 여기서 말하는 유료 아이템이 아니다. 넥슨 캐시로 구매하는 아이템이 바로 여기서 말하는 유료 아이템, 즉 캐시템이다. 메소와 넥슨 캐시를 서로 거래하는 것은 위에 있는 현질 항목을 참조하자. 현질은 부분 유료화 게임에서 주로 존재하는데, 플레이 자체는 무료지만, 캐시로 판매되는 아이템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얻는 아이템에 비해 성능이 더 뛰어나다거나 더 멋있다거나 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이런 아이템으로 도배한 캐릭터는 보통의 캐릭터보다는 더 능력이 뛰어나거나 게임이용의 편의성이 생긴다던가. 아니면 게임내 인싸가 될 수가 있다. (게임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다.) 이것이 심하면 게임의 밸런스를 해치게 되고 현질 없이는 게임을 진행하기 힘들 정도가 되기도 한다. 물론 [[NC소프트]] 같은 경우는 하루에 경험치를 무료로 40분만 올리고 나머지시간을 캐시질하면서 경험치 올릴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부추기고 있기도 하다. [[현질 유도]] 항목 참조. 이 현질의 원조로 추정되는 것은 테크노스 재팬의 1991년작인 더블 드래곤 3(오락실판)인데, 여기에서 동료나 특수 필살기를 구하려면 게임상의 점수가 아닌 '''실제 돈'''을 넣어야 구할 수 있다. 따라서 그 당시에 제대로 [[막장]]게임이라고 까였다.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는 [[번들 CD 경쟁 시대]] 이후 온라인 게임의 시대가 도래하였는데, 기존의 정액제 시스템으로는 사람을 많이 끌어들일 수 없다는 문제점이 존재[* [[현질 유도]]의 폐해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 쪽이 싸게 먹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돈을 쓰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으로 인해 유저흥행에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하며, 온라인 게임 [[회사]] 역시 게임 이용자들을 많이 받아들이면서도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넥슨]]의 퀴즈퀴즈(現 [[큐플레이]])를 시작으로 '''유료 아이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후 이 캐쉬질을 하는 유저가 많을수록 온라인 게임 회사의 매출로 직결되기 때문에 수많은 온라인 게임 회사들은 게임 접속은 무료로 하되, 각종 유료아이템을 만들며 장사를 하고 있다. 특히 [[넷마블]], [[넥슨]], [[NC소프트]], [[펄어비스]], '''[[일렉트로닉 아츠|EA]]'''는 '''현질을 하지 않으면 게임을 불리하게 진행할 수 밖에 없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온라인 게임 회사가 무턱대고 유료 아이템의 가격을 무자비하게 인상할 경우 게임 머니의 가치가 떨어져 '''[[인플레이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게임사 자체가 자기네 작품을 박살내는 셈. 물론, 해당 작품이 오래되어 더 이상 신규 유저 유치가 불가능하다 예상될 경우, 이러한 수순을 밟을 수도 있다.[* 현재의 [[메이플스토리]]가 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양식 MMORPG들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그 범위가 매우 제약적이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으로 유명한 터바인의 경우 대대적으로 수익 구조를 Free-to-Play및 현질로 개편하였고, [[완미시공]]의 타이틀들도 동일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나마 터바인의 경우, 레벨업(어차피 만렙부터 게임 시작이다.)에 도움이 되는 물건들이나 소소한 외모 변경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정도라 한국의 그것들보다 패악이 적다 볼 수 있다. 만렙시 능력치를 구매하는 옵션도 있으나, 이것 역시 한도가 존재. 반면 [[완미시공]]산하로 넘어간 [[스타 트렉 온라인]]의 경우 현질로 함선을 구매하면 우위에 설 수 있는 시스템이며, 네버윈터 온라인의 경우는 캐쉬질한 아이템을 구입해야 [[강화]]가 안전하게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여 논란의 대상이 되는 중이다. 게다가 이 회사의 게임들은 캐쉬질로 열어야 하는 [[랜덤박스]] 또한 자주 등장하므로 한국의 돈독 오른 게임사들과 비슷한 운영을 보이고 있다고 보아도 된다. [[구음진경 온라인]]도 [[랜덤박스]]요소가 가득한 캐쉬샵이 있으나 이 경우에는 강력한 아이템 보다는 주로 소모품이나 이쁜 옷, 무협소설에 나온 전가의 보도 스킨이 나오게 된다. 바람직한 캐쉬샵의 예시 중 하나. 한편, 이미 F2P를 공표한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경우, 주요 고렙 컨텐츠는 그대로 정액제를 해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둔 채, 현질로 외모 변경 아이템이나 펫을 판매할 예정이라 한다. 또한, 캐쉬샵의 경우, 정액제처럼 1달마다 구매[* 이 가격이 보통 정액제의 그것과 같은 경우가 많다!]를 하도록 만든 컨텐츠를 구현해 두거나, 레벨링시 도움되는 요소를 구현함으로써 캐쉬질을 가장한 정액제로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신규 유저는 끌어들여야겠고, 이미 MMO시장은 [[와우]]라는 거대한 존재 때문에 새로운 게임들은 진입이 힘들 수 밖에 없으므로 이러한 방법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런 현질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403631&no=49|높으신 분의 압박]] 때문에 심해지기도 하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403631&no=37|사업부가 기획자를 갈궈서]]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아예 대놓고 현질러라는 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원래 [[MMORPG]]에서는 고급 아이템이 어지간해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단 한 번도 현질을 하지 않을 경우, 캐릭터의 레벨에 비해 장비가 부실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캐릭터 레벨을 훨씬 상회하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면[* 착용하고 있다면 100%이며 인벤토리에 갖고 있는 경우 상당수가 해당 아이템을 착용할 레벨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 이건 100% 현질이다. 게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극저렙인데 인벤토리에 만렙템이 있다면 이게 바로 현질이다. 한편, 현질이 아니면 정말로 얻기 힘들거나 아예 '''해킹이나 버그같은 게 아닌 이상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오직 현질로만 얻을 수 있음에도 정작 가격 자체는 매우 싼 아이템도 있다.''' 보통은 이런 건 싸더라도 구매할 때 인증해야 하기 때문에 막히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